2025년 3월 1일
동생 성*, 아들, 손녀와 함께...
국립해양과학관 바다 속을 들어가 볼 수 있단다.
전에는 예약을 하고 왔어야 했었고,
바다속은 들어가 볼 수 없었다.
오늘은...
과학관 답게 질문을 질문한다.
드디어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음... 아쿠아리움처럼 생긴 줄 알았더니...
저기 멀리 보이는 곳까지 나가서...
뒤돌아 봄.
바닷속 전망대.
해저로 내려간다. 3.., 4미터...
7미터, 8미터...
아니...
유리에 물때만 가득...
그러나...
자세히 보란다. 자세히...
음... 유리 모서리에...
말미잘인가?
요건 무슨 고동?
바닷고기도 보이네.
맛있는 횟감이 쩝...
자세히 보라니까 눈을 부릅뜨고...
불가사리도 있고요....
성게도 있습니다.
헤엄쳐 가는 고기들...
조가비들...
바다 위에서는 고요할 뿐입니다.
바야흐로 3월.
빨리 봄이 와서...
그리워라. 봄은 오고 있는데...
카페 게시글
설레는 여행
250301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날마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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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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