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잎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9월12일에 500권을 넘어 501권을 읽었습니다.
과자파티도 하면서 간소하게 자축파티를 하였답니다.
이제 1000권 도전하자고~ㅋㅋㅋ
498.얼음산
: 자연은 무한한 자원이 아닙니다.
아끼고 잘 보살펴야 우리 자손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자연이 살아야 동물들이 살고, 동물들이 살 수 있어야 사람도 살수 있게됩니다.
499.괴물치과
:괴물 치과를 돌보는 주인공을 보며 치아의 중요성도 깨우쳐봅니다.
500.푸른 바다의 상괭이
:태안바다 기름 유출 사건으로 한 쪽 가슴지느러미를 잃고 태어난 웃는 돌고래 상괭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01.달님송편
:고양이들의 꾹꾹이로 만든 맛난 달님송편 만드는 과정을 보며 내일있을 송편 만들기에 대한 기대가 크답니다.
추석에 보름달 보며 빈 소원은 다 이루어진대요~^^
꽃잎이들의 추석 보름달 소원은 거의 다 '가족건강'이었답니다.♡♡♡
9월 12일 밤의 달입니다. 추석에 보름달이 떠야 되는데...추석 보름달 사진 미션도 있어 꽃잎이들 달 모양의 변화에 관심이 크답니다.
아래는 고양이 모양의 송편을 닮은 보름달을 배경으로 여자친구들이 미리 기념샷을 남겨보았습니다.
내일 꿈동산 구석구석에 예쁜 포토존들이 많답니다.
예쁜 한복 입고, 인생샷 남기기 목표입니다ㅎㅎㅎ
예쁜 한복 입고 등원하고, 혹시 갈아 입을 친구들은 한복을 넣을 큰 가방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꿈동산 미리 추석 이벤트를 통해 추석명절의 즐거움을 충분히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12일 저녁6시35분쯤 준서가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손톱만한 달입니다..^^
오~역시 준서 짱입니다. 모두들 미세한 달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보름달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함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도현이가 달 사진 찍는 숙제가 있다고 하며 달 모양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500권 기념으로 과자파티를 했는데 칸쵸도 먹고 난리도 아니었다(??!? 표현 그대로 옮깁니다🤣) 며 아주 재밌었다고 하네요. ㅎㅎ 자려고 누워서 정말 1000권을 채울 수 있을까? 스스로 물어보더니 음! 500권만 더 가져가면 되네!(ㅋㅋㅋ) 하다 잠이들었답니다. 내일 만들 송편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ㅋㅋㅋ500권도 도현이 지분이 큰데, 남은 500권도 문제 없겠는데요.ㅋㅋㅋ
초초신간 <달꽃밥상>오늘 읽을 껍니다.^^
<도현도서관>은 사랑입니다.♡♡♡
꽃잎이들 목표 채우려면 저도 더 열심히 도서관 다녀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