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 성*)
[10월 4일] 은 감시와 살상용 무인 비행기 반대 세계 첫 공동 행동의 날입니다. (관련 린크)
또한 우주의 군사화를 막는 국제 항의 주간(10월 4-11일)의 첫 날이기도 합니다. (관련 링크)
최근 수 년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예멘의 수 많은 어린이가 미국과 나토가 이끄는 무인 비행기 원격 통제의 무차별표적이 되어 살상되었습니다. 하늘의 눈이라 불리는 인공 위성과 무인비행기는 우주의 군사화로 인한 현대전의 두 대표적인 도구들입니다.
한국은 올해 '지상의 인공위성' 이라 불리는 미 노쓰롭 그럼맨 무기 회사의 감시용 무인 비행기 글로벌 호크의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과 이스라엘과 함께 무인비행기 강국으로 평가되는 한국은 한-미-일 군사 동맹의 강화와 함께 그 감시, 살상 무기 생산과 수입, 수출 전선에 이미 뛰어들었습니다.
제주 해군 기지의 완성과 더불어 감시, 살상 무인 비행기의 사용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무인비행기 중에는 핵 폭탄을 떨어 뜨리도록 고안된 것도 이미 있습니다. 제주가 피해자의 섬을 넘어 가해자의 섬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주의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사진: 토란, 조약골, 석진,(10월 3일)
이미지: 세계 공동행동의 날 포스터 국문 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