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 4기를 신청하게 된 한남대학교 신윤경입니다.
섬 사회사업을 통해서 자연주의 사회복지에 대해 접할 수 있었고, 이번 농촌사회사업으로 두 번째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마지막 겨울방학을 1급 시험 준비와 농촌사회사업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때 조미리 언니의 글을 읽게 되었고,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 공부가 잘 되지 않을 거 같다는 말에 동감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농활 전까지 미리 1급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사회사업을 하게 된다면 배우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섬 사회사업 실습에서 느꼈던 저의 한계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4기 곡성 농활에 좋은 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부분에서부터 차츰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경청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졸업을 앞두고 대학생시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전 일찍이 농촌사회복지를 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의 마지막 도전!! 신중히 생각하고 신청하였습니다.
첫댓글 다시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내심 저 혼자 하는게 아닐까 살짝.. 걱정을 좀 했었는데, 반갑습니다..ㅎ
농활하실 예정인가요? 지원글을 아직 못봤습니다. 지원사를 올려주십시오. 잘 나온 사진도 올려주십시오.
메일로 받아 제가 올려두었지요. 다시 올려주실겁니다. ^^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대학생의 마지막 도전 어떤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날까요? 마음을 가을 하늘 높이 날려보냅니다.
ㅋㅋ저도 농활이 너무나 기대되고 떨립니다. ^^ㅋ 즐거운 마음으로 면접때 뵙겠습니다.
2007년 여름 섬활 6기, 2008년 강릉 학습여행, 철암과 동강 학습여행... 그리고 겨울 농활. 윤경이의 발걸음 응원합니다.
김동찬 선생님^^ㅋ하나하나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윤경이네. 강릉학습여행, 철암학습여행때 알게 된 신윤경, 좋은 사람과 교제하면서 사진으로 담아, 정보원에 정성껏 올려준 네게 참 고마웠는데... 신윤경!!! 홧팅이야. 마지막 도전~ 눈부신다. 네 길이 항상 복된 길이였음 좋겠다.
우와~ 우정아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니? 학습여행때 ㅋㅋ 즐거웠었는데..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는것 같아^^ㅋ 응원 너무 고마워..지지를 받으니까 더욱 힘이 나는것 같아^^ 정말 고마워..보고싶다 친구야^^
윤경아- 언니 기억나? 작년 생일도 면접때 같이 있었는데...ㅎㅎ 곡성농활 지원자에서 윤경이 이름보니까 너무 새롭고 또 반갑다- 윤경이의 선택과 도전이 정말 부럽고 멋지다! 응원할께!!~
감사해요 언니^^ㅋㅋㅋ 또 뵙고싶어요.^^
철암과 동강학습여행때 버스타고 대전 같이 내려왔는데.... 기억하실까요? 반가워요 언니^^* 곡성 농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곡성 농활 한다니 제가 왜리 들뜨고 기분이 좋지요? ^^*
ㅋㅋㅋ 같이하자~ㅋ ^^고 하고싶지만 이번에 광활신청했네^^ㅋㅋ 곧 보긋다.화이팅
윤경아~ 섬활을 그렇게 행복한 기억으로 소중히 여기던 모습 기억난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윤경이 매력 포인트이지. 농활하는구나~ 와!!! 축하해요. 멋진 결정 잘 했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ㅋ 이번 농활도 즐겁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철암, 동강 학습여행 같이 갔던 윤경이구나. 한남대 김조년 교수님도 생각난다. / 곡성 농활, 내가 마지막 학기가 아니라면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활동인데 윤경이가 하는구나. 부럽고 멋지다. 잊지못할 복지인의 겨울, 정과 사랑, 나눔이 충만한 곡성에서 누리렴. 귀한 선택을 깊이 축복한다.^^
이번 농활에 대해서도 신나게 김조년교수님께 말씀드렸어요^^ㅋ 지지와 축복 너무 감사드려요.
반가워요^^ 저두 동갑친구가 있어서 반갑네요ㅎ 내일 곡성에서 만나요~ㅎㅎ
^ㅡ^네.
올해 윤경이의 겨울일기는 곡성에서의 추억으로 채워지겠구나. 윤경이가 가는 길 응원하고 지지해. 잘 선택했다.^^
우석오빠^^ 잘계시죠? 응원과 지지 감사드려요^^ㅋ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