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산방교육생 모두의 마음을 담아 청주에 꽃 배달 잠시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청주로 고고싱~~~~
근데~~ 꽃 배달하기 생각보다 싶지 않더군요;;
송설분우회 고문이자 한국분재작가회 초대 회장님이신 백무종고문님.
송설분우회 이연훈고문님.
송설분우회 박준병고문님.
송설산방 조원동원장님.
송설산방 교육생 5기 출신이자, 나무야놀자 원장님이신 유홍열선배님.
송설산방 교육생 5기 출신 오우택선배님.
송설산방 교육생 7기 출신 이해용선배님.
한국분재작가회 제 1회 작품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2017년 12월 20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는 한국분재작가회 창립전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0일, 오후 5시.
청주 더빈컨벤션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분재작가회 축하연 "분재인의 밤" 행사를 가졌는데요.
감사하게도 주최 측에서 송설산방가족 자리를 별도로 마련해 주셨습니다.^^
식전행사로~ 진도북춤, 대금연주,사물놀이 공연 관람.
한국분재작가회 백무종회장님의 분재인의 밤 개회선포식을 시작으로~~~
케이크 커팅식~~~~
이연훈고문님과 백무종고문님이 함께 참여 하셨네요.^^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왔다 왔어~
백무종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각 분재단체별 축사 및 분재조합 고문님의 격려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올해의 작가상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중인 백무종회장님~~~~
1부 행사 종료.
아침부터 꽃 배달에 나서서일까?? 배가 많이 출출합니다. T T
에라이 모르겠다~~~~~
대 선배님들 사이에, 제가 감히!! 꼽사리 끼어 정신도 없이 밥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ㅋ
식사가 끝나 갈 무렵~~~
2부 행사 시작을 알리는~ 4인조 댄스가수 공연이 급 결성됩니다.
화이부동 이벤트
분재 및 관련용품 경매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13회 청풍전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나~ 조원동원장님께서 1일 경매사로 나섰습니다.
좋은 분재관련 용품들을 좋은 가격에 낙찰 받은 송설산방식구들~~~
흐뭇함을 감출 겨를은 없나봅니다.^^
오늘의 최고 하이라이트~~
기다리고 고대하던 대망의 행운상품권 추첨시간이 돌아왔습니다.ㅎㅎㅎ
난~~~ 55번^^
과연~~~
송설산방식구들의 운명은~~~~
계속 이어진 상품권 추첨에도~~~
우린 아무도 소식이 없네. 없어~~~~
송설산방식구들은 너나없이 연이은 차가운 고배만 마시길 반복하고~~~
이대로 끝 이네. 끝 ;;
"분재인의 밤"이니 그냥~ 다 함께 단합하고, 뜻있고 재미있게 신나게 즐기면 되는 거지!!
뭐가 필요있나?? 안 그래요????
그냥~~ 우리 한잔 하입시다 ~~~~~~
송설산방을 위하여~~~~~
이렇게 시간은 흘러~~~~~
결국 한 장의 행운권 번호만 남는데~~~~
영예의 1등 상품당첨번호는 과연 몇 번????
수십만원 상당의 중국 분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두두~~ 두두두두두~~~~~~
치치치칠~~~ 십~~~~~ 오오오오번.
"상품번호 75번입니다."
그 순간~~~~
누군가 제 뒤쪽에서 빛의 속도로 무대를 향해 달려 나가십니다.
누고????
어디서 많이 뵌 분 같기도 하고!!
근데~~~ 이게 누구십니까??
조기성선배님 사모님 아니십니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다시 확인해보자 "75번"
맞네. 맞다~~ 75번
조기성선배님과 사모님~~~~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조기성선배님 올 해 겹경사 났습니다.ㅎㅎ
얼마 전엔 송설산방 수료증도 획득하시더니,
이번엔 경품 추첨에서 1등 당첨까지~~~^^
조타~~ 조아~~ 우리 또 한잔하자~~~~~~~
초대가수 2차 공연과 폐회사를 끝으로~~~
"한국분재작가회 창립전 분재인의 밤" 계획 된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분재작가회 제 1회 작품전시회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이번 주 일요일( ~ 12월 24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총무님의 수고로움 덕분으로
멋진 송설의 추억을 남겨두는
시간이네요~
바쁨에도 시간내어 한걸음 달려와서
좋은시간 함께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끈끈한 송설인의 자긍심으로
홧팅합시다
귀한 자리, 원장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내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송설인 파이팅~~~~
역시나 단합이 잘되는 송설가족들입니다~~
열혈남아님, 송설산방카페의 변함없는 오랜 관심 감사드립니다.
총무님 낼 점심드시로 오십시요
벌써 사모님과 산방에 계실 거 같네요!
마음은 굴뚝 같지만, 저는 오늘 개인 사정으로 힘들거 같습니다
산방가족들과 맛점 하세요^^
@장용석 어제 오셨음했는데요. 갈수록 좋은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이틀동안 산방에서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올 한해 총무님 수고 대단하게 하셨습니다.
멋진 분재작가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심에~~ 이번 창립전 준비에 수고해 주신 모든 작가님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