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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넝쿨째 굴러온 당신, 윤여정의 가슴 저리는 통곡을 보면서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1,621 12.08.19 09: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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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9 21:26

    첫댓글 아줌마로서의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그려~! ㅎㅎㅎㅎ
    윤여정의 폭풍 오열에 우리부부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었답니다.
    오늘 저녁은 이래저래 더 유머러스하고 재밌더이다~!
    보이스 휘싱의 리얼함도 한몫했구요~! 나도 우리교회 권사님이 보이스 휘싱 당하는걸 옆에서
    스릴넘치게 함께 경험했기에 더욱 당하는 사람의 혼돈과 고통이 이해됐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8.20 09:10

    ㅎㅎㅎㅎ 덕분에 삼복더위 나기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어쨋거나 밥상머리에서 보이스 피싱 운운하기에 뭔 일이 벌어지겠구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절절하고도 급박하게 벌어지는 사건을 보면서 사회성도 잃지 않는드라마 라는 생각.
    그렇게 지나간 과거는 묻혀가고 새로운 국면의 방향 제시도 되어주는 보이스 피싱 사건을 보면서
    정신 차리고 있어도 당했다 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감이 나긴 했습니다.
    암튼 참 괜찮은 드라마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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