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化의 書板
진화란 매우 지루하고 느리게 진행이 된다
250만년前 시작한 구석기 문화가 6만년전 신석기 사용으로 들어서기까지 240만년 돌도끼의 투박함과 세련됨의 차이가 200만년 걸렸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Australopithecus)에서 호모에렉투스(Homo erectus)까지 500만년 걸렸고, 호모에렉투스가 네안데르탈까지 진화하는데 200만년이 걸렸다
그런데...
갑자기 4만년前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변종인 호모사피엔스(크로마뇽人)가 등장한다
그리고 다른 모든 유인원들이 사라졌다
진화로 설명할 수 없는 바로 이 부분에서 제카리아 시친의 우주인개념이 끼어든다
3600의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는 제12행성 ‘니비루’가 지구와 가장 가까웠던 그때
지구로 내려온다
그리고 지구의 유인원들중에서 유전자 조작을 하여 지금의 인간을 만들었다.
거기서 아담과 이브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들은 돌이 아닌 나무와 동물뼈를 다듬어 도구로 사용했고,동물의 가죽을 따로 벗겨내어 옷을 만들어 입었고,동굴의 벽에 벽화를 그려내는 예술적 기교를 가졌고,죽은 者의 장례(葬禮)를 치루었고,
종교(초승달로 상징되는-母神)를 가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언어를 사용했다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과 비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는 생각의 범위가 무한대로 넓어지는 것.
즉, 생각하고, 상상하고, 현실로 만들어 내는 능력, 바로 초능력이다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만들고 입으로 말을 한다는 것,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思考의 틀이 폭발적으로 늘어 난 것이다
그리고 말을 함으로서 소통과 공유가 이루어지고 지평이 넓어진다. 비로소 사람이 된 것이다.
지리한 진화의 시간을 벗어난 것은 언어의 기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외 눈(目)의 생체기능, 두뇌크기의 증가, 사고력의 진화 등)
문명(文明)의 시작(始作)이다
700만년前에 태어나 15000년前 처음으로 문명이란 것이 나타났고, 그로부터 불과 15000년만에, 사람은 달에 착륙을 하고, 보이저호는 명왕성 너머로 날아갔다
우리가 바로 우주인이 된 것이다
제카리아시친의 아눈나키들은 우리를 알아볼까?
그리고 13000년전, 9400년전, 7800년전,
3차례에 걸쳐 일반적인 진화로는 이해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
13000前 처음으로 메소포타미아(두江의 사이)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다
9400년前 최초로 동물을 사육하다(개 양 돼지 염소 소). 7400년前 최초로 진흙을 이용한 토기를 사용
농경정착촌을 형성하면서 사람들은 산에서 평지의 물가로 내려온다
이후 문명은 갑자기 퇴보를 한다 (1차 대홍수기 원인이 아닐까?). 7800년前 안산(하늘산-파미르고원)에서 내려 온 Sumer人
최초의 도시건설...Eridu(엔키의 도시)..... 新 문명을 개척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은 농부가 된다
보이지 않는 손들에 의해 많은 새로운 作物의 種들이 나타난다
보리와 밀 기장 아마 포도 사과 배 올리브 무화과 아몬드 호두 등등...
보이지 않는 그들이 만들어 낸 최초의 농장과 과수원. 그곳이 바로 에덴이자 딜문(엔키와 닌후르쌍의 땅)이다
‘두 강(江)사이의 땅’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분지(盆地)이다
그들이 이루어 낸 문명이 첫 번째 대홍수에 씻겨져 나가고, 동쪽 멀리 안산(천산-하늘산)에 넘어 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다.
7000년전 Sumer의 시작이다.
안산의 안은 수메르의 최고 神인 An을 가리킨다. 즉 하늘의 神인 An이 머무는 곳이다.
여러 학자들의 공통적 연구로 파미르 고원이 유력하다 시친의 견해로도 우주인이 내려오기 좋은 곳이 아닌가?
外典1
사과+포도나무 과수원 길 따라 잘 놀던 아담과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간 失樂園 이후...
노동의 의무를 짊어진 인류는 두 갈래 길로 갈려 나갔다.
채집+수렵에서 벗어난 인류는 농경을 먼저 시작하고, 동물을 키우는 시기가 그 다음이다
두 강의 가까이에서 농경(농사는 많은 물이 필요하다)을 하는 무리와 동물들을 사육하는 무리로 갈려져 나간다
잘 키워 놓은 농경지의 파릇한 새싹들을 羊과 염소들이 들어와서 초토화를 시켜버리니 농경민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戰爭이다
人類 最初의 戰爭... 카인(농경민-먼저)과 아벨(유목민-나중)의 싸움
정착생활을 하며 많은 노동력을 가진 카인(농경민-형)이 승리하고 아벨(유목민-동생)은 전쟁에 지고 죽을 수 밖에 없다. 이후 인류는 전쟁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江을 따라 곳곳에 공동체부락들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强한 者만이 살아 남는다
살아 남는 者들은 勸力을 가지게 되고, 그 권력을 지키기 위한 權威와 월등한 族譜를 만들게된다.
그로부터 그들은 神(황소+모신)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