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6월25일, 75년전 새벽 4시경 김일성의 북한군 집단이 전면 남침을 감행 파죽지세로 쳐내려 욌던 날이다.
1953년 7원27일 휴전협정에 따라 전쟁 3년여 끝에 정전이 되었다.
6.25 전쟁발발 75주년을 맞이하면서 6.25전쟁 10大英雄들을 회상하고 추모하며 그들의 戰功과 愛國忠情을 기리고 나라의 안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2023년 정전70주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힌미연합사와 합의 선정 발표한 6.25전쟁의 10대영웅들...
미국측 -
*맥아더 원수(元帥) - (1880~1964, 84세)
세계2차대전이 끝나자 점령국 일본에 미극동군사령관직에 에서
한국전에 UN군이 참전하게 되며 UN군총사령과으로서 6.25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작전 성공,
북진 반격작전을 파죽지세로 압록강까지 반격했으나 중공군이 참전, 막아더장군은 만주까지 폭격을 주장했으나 트르만 대통령에 의해 만류 결국 하직하게 되었다.
만일 맥어더 장군의 만주폭격이 감행되었더라면? 남북통일의 계기가 되지않았을까? 여러평판이 많았다고 한다.
맥아더 장군의 높은 전공을 기리기위해 인천공원에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밴플리트(1892~1992, 100세) 미8군사령관부자(父子),
밴플리트사령관은 주한 미8군을 즉각 증원해 전쟁에 임하고,
아들 밴플리트 2세는 저투기 조종사로 임무수행 중 적의 대공포화에 전사.
*윌리엄 쇼(1890~1967, 77세) 부자, 윌리엄 쇼는 독실한 선교사 집안으로 펴양에서 태어나 특별한 한국사랑과 한국어도 유창하다. 선교사로 전쟁 중 군목으로 활동, 부상자들을 많이 구출했고, 한국군의 군목제도를 창설했다. 아들 해밀턴 쇼는 해군대위로 막아더장군 최측근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고, 한국을 특별히 사랑해 서울수복 작전 중 전사 녹번동에 동상이 세워져 있다.
*딘 헤스 공군대령(1917~2015, 98세)
6.25 전쟁 중 한국공군을 리드하며 함께 출격, 헤스대령 250회 출격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한국공군의 대부역할을 했다.
전쟁고아 1,069명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고아 1,069명을 전시 어려운 환경에도 제주도로 이송시켰고, 예편 후에도 미국에서 모금 고아원을 지원했다.
지난 5월22일에는 서거10주년 추모행사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있었다.
미국의 세아들, 이영수 공군총장, 김두만 전/공군총장, 자랑스러운 공군인 윤은기박사와 각계인사가 참석 성황리에 추모행사를 마쳤다.
*랄프 퍼켓 주니어 육군대령(1926~2024, 98세)
북진해 평북 청천강 주변 205고지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려 큰 전과를 올려 전승한 유명한 전투고지로 불려지고 있다.
*김영욱 미육군대령,(1919~2005, 86세) 세계2차대전의 미국 참전용사로서 많은 전공을 세웠고, 6.25전쟁이 발발하자 모국을 구국해야 한다는 애국심에 미/육군대위로 재입대 구만산 탑골전투와 금병산전투에 참전해 승리를 거두어 장병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다.
특히 2018년 미국 최초로 김영욱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 '김영욱대령 기념고속도로'의 주인공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최고명예훈장 과 윤석열 대통령의 태극무공 훈장을 추서 수여한 영웅이다.
한국측 -
*백선엽 육군대장,(1920~2020, 100세)
한국군 제1사단장으로 6.25전쟁 여러전투에 임전했고, 특히 전세가 밀려 대구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전투와 특히 치열한 칠곡의 다부동 전투에서는 한미합동작전으로 적 3개사단을 격멸시키는 전승을 거두워 6.25전쟁의 위기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큰 공로를 세웠다.
*김두만 공군대장,(1927.2~ 현98세)유일한 생존자로
당시 공군소령, 전투비행 편대장으로 대한민국공군 사상 최초로 100회 출격을 이루었고,
대동강 동쪽 지류의 승호리 철교는 적의 전략적 중요한 다리로 UN공군이 수백회 출격에도 폭파치 못했던 것을 당시 제1전투비행단장인 김신대령(백범 김구선생의 아들)은 승호리철교 폭파 출격전술을 위험을 무릅쓰고 초저고도(超低高度)공격으로 과감히 바꾸어 지휘하여 김두만소령의 편대장, 요기에 윤응열, 옥만호, 유치곤, 정주량, 장성태, 박재호 대위 등 이어 14회 출격에 끝내 폭파에 성공했다.
한국공군의 위력을 크게 과시했다.
*김동석 육군대령,(1923~2009, 86세) - 딸 가수 진미령
미8군의 정보 연락장교로 근무, 적의 첩보를 UN군에 적기에 정확히 제공 수도 서울 수복작전에 큰 역할을 했고, 전쟁 중 열정의 정보 발휘로 유리한 전세에 공로가 컸다.
*박정모 해병대령,(1927~2010, 83세)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 수복시 중앙청의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꽂았다.
위의 내용은 '6.25 10대영웅'의 기사내용을 요약해 편집하였음을 양지바랍니다.
-이원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