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원상입니다~ 국가직 최종 모의고사 준비로 답변이 늦었네요; 단꿈에서 강의 듣는 영환 씨군요^^ 1. '얼음'은 '물이 얼어서 굳어진 물질'이며, '얼음이 얼다', '얼음이 녹다' 등이 가능합니다. 그 물질이 더 얼거나 녹을 수 있거든요. '잠을 잠'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 2. '옷안'이 한글맞춤법 조항에서는 합성어의 예로 나오기는 했지만 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예입니다. 이것은 한글맞춤법의 용례일 뿐 한 단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이 경우를 인지하고 있는데요, 원형을 밝혀 쓰는 용례로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힘내십시오!
첫댓글 정원상입니다~ 국가직 최종 모의고사 준비로 답변이 늦었네요;
단꿈에서 강의 듣는 영환 씨군요^^ 1. '얼음'은 '물이 얼어서 굳어진 물질'이며, '얼음이 얼다', '얼음이 녹다' 등이 가능합니다. 그 물질이 더 얼거나 녹을 수 있거든요. '잠을 잠'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 2. '옷안'이 한글맞춤법 조항에서는 합성어의 예로 나오기는 했지만 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예입니다. 이것은 한글맞춤법의 용례일 뿐 한 단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이 경우를 인지하고 있는데요, 원형을 밝혀 쓰는 용례로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힘내십시오!
답변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