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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LG OLED TV Vs 삼성 OLED TV 삼성이 4K OLED TV 진영에 밀려, 프리미엄TV시장에서 한계성을 드러내면서, 삼성은 8K QLED TV로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HDMI 2.1(48Gbps)의 상용화가 더디게 진행이 되고, 8K 콘텐츠의 부재로 8K TV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삼성 8K QLED TV는 4K OLED TV 진영의 기세를 꺽지는 못하였다. 2019년도도 8K TV시장은,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HDMI 2.1(48Gbps)의 상용화가 2019년 중반 이후에나 될 것으로 보이고, 8K 방송 실시를 구체적으로 밝힌 방송사도 일본 외에는 아직 없어, 2019년도도 8K TV기반은 열악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19년도도 4K TV가 TV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LG도 2019년 6월~에 8K OLED TV를 내 놓을 것으로 보이지만, 88" 1모델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설사 LG가 65"/77"까지 출시한다 해도, 안정성과 가격, 소비전력 때문에, 지금의 4K OLED TV처럼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19년 프리미엄TV시장은, LG주도의 4K OLED TV와 삼성이 처음으로 내놓는 삼성 4K OLED TV(QD-OLED)간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LG가 2019년에 출시하는 OLED TV는, 모두 기술적(화질 구현) 한계성만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우선 삼성이 내 놓는다는 4K OLED TV(QD-OLED)는, "Bule OLED+QD소재 RGB컬러필터"를 사용하였고, LG 4K OLED TV도, "Withe OLED+RGB컬러필터"를 사용하여, 두 제품은 기술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 화질은 별반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삼성 4K OLED TV(QD-OLED)가 번인현상에 유리하다고 밝히고 있어, 삼성은 이점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이지만, 검증 자료가 없어, 신뢰성이 확보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 4K OLED TV는, 지난 3~4년간의 검증과 가격-사이즈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삼성의 공략을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즉, 삼성 4K OLED TV(QD-OLED)는, 이제 겨우 기존 8.5세대 LCD 1라인을 변형해서 생산하는 관계로, 수율이 떨어져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사이즈도 LG처럼 55"/65"/77"인치로 내 놓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삼성은, 8K QLED TV의 성능을 개선하고, 좀 더 저렴한 모델로 해서, LCD(QD)형 8K QLED TV와 제한적인 4K OLED TV로, LG 4K/8K OLED TV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19년은, '삼성 8K QLED TV Vs LG 4K OLED TV' 또는 '삼성 8K QLED TV Vs LG 8K OLED TV', '삼성 4K OLED TV Vs LG 4K OLED TV'와 같은 복잡한 구도로 TV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허나, 2019년 중하반기에, 외산을 중심으로 LCD(LED)형 8K TV가, HDMI 2.1(48Gbps)을 내장해서 저렴하게 출시가 된다면, 프리미엄TV시장은, 삼성-LG가 아닌 저렴한 LCD(LED)형 8K TV가 2019년 프리미엄TV시장을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지만, 서두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8K TV에 HDMI 2.1(48Gbps)을 적용하는 시기가 2019년 중반~ 때문에, HDMI 2.1(48Gbps)을 적용한 저렴한 LCD(LED)형 8K TV는, 2020년은 되어야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이, 2019년에는 어떤 형태로든 LG OLED TV를 무력화하기 위한 공략을 더욱 강화 할 것으로 보여, LG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은 2019년에 Micro LED TV를 내 놓아(홍보 전략), 자발광 TV의 우위성까지 들먹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은 2019년에 잉크젯 RGB OLED도 내 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잉크젯 RGB OLED는 55인치~ 대형으로 만들기엔 기술적 한계와 소비전력과 같은 문제가 있어, 30인치 이내의 고급형 모니터용로나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은 2019년 출시 3종의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자발광TV의 선도자라는 인식을 극대화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삼성이 2019년에 그나마 경쟁력 있게 상용화 할 수 있는 프리미엄TV는, 4K OLED TV(QD-OLED)와 8K QLED TV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는 특별한 혁신 제품이 없어, 4K/8K OLED TV와 LCD(LED)형 8K TV로 삼성의 공략을 차단해 나가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여, 2019년 프리미엄TV시장은 삼성이 다소 유리하게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도 그 속내는 편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4K OLED TV(QD-OLED)와 8K QLED TV가 아직 여러 기술적 변수가 있고, 무엇보다 2019년 중하반기에 중국산 저가 LCD(LED)형 8K TV가 삼성에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 업체들의 8K TV에 대한 우위성 확산도, 삼성에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19년 '삼성 Vs LG' 자발광TV 경쟁이 자칫 일본을 비롯하여, 중국산 저가 LCD(LED)형 8K TV만 키워주는 형국으로 변질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해서 삼성-LG의 도를 넘는(경쟁 제품 비하) 경쟁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첫댓글 어쨋든 4K TV 시장은 예상과 달리 좀더 연장되고
8k TV는 약간 여유를 얻어 내침김에 2020년에 좀더 완벽한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LG와 삼성의 2019년 TV경쟁 거기다 중국 볼만하겠네요..소비자에겐 유리하겠죠
8K TV도 4K TV때랑 비슷하게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4K TV가 첫 출시되면서, 4K/30fps, 8bit로 시작을 하였지만, 3년 뒤엔, 4K/60fps, 10bit(HDR)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마차가지로 8K TV도 2019년~ 8K/60fps, 10bit로 시작하여, 2022년 8K/120fps, 12bit로 변화를 할것 같습니다. 해서 8K TV도 2번의 변화를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이후 TV에 대한 변화의 글은, 본 게시판 14570번 "2019년~ TV시장은..."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자발광 TV를 중심으로 전망해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