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카페 격식을 파악해보면
웬만큼 해서는 콕! 찝어
의문의 답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일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오늘
카페회원 중 한사람인 닉네임 조선왕 이승용은 택시기사인지 아닌지? 그 답을 묻고있군요.
이러한 글은
즉흥적으로 써내려간게 아니라
한번쯤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심정이 작용했으리라....
이 주장에 대해
감 놔라 대추 놔라 할 입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씨(자칭 조선왕 이승용))에게
퇴학처분을 하든 안 하든 그 선택은 카페지기님 몫입니다
한가지 지적하고픈것은
스스로 자신을 조선왕 이승용이라면서
택시와는 거리가 먼 실속이 없는 글을 자주 올린다는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온 정성다해 쓴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읽는이로 하여금
터무니없는 환상으로 판단할 가치를 못 느끼는분도 있을듯
하지만
꾸준하게 글을 쓰는 정성을 보면 안타까운(성격) 면이 보이기도.....
한가지 더 지적하자면
그는 게시판에 올라온 남의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댓글이 전혀 없다는것을 지적하고 싶네요.
물론 필자의 경우
터무니없는 글을 올릴때는
[가상 시나리오] 또는 [콩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하지요.
지기님요
카페 회원 출입자중에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 별놈 다 있으니
이씨를 당장 퇴학처분만은 미뤄두고 좀 지켜보면 안될까요?
생각없이 쓰고보니
카페지기님께 간섭하려고 써내려간 글이라고
오해가 될까봐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28 09:16
첫댓글 나는야
@나는야
궁금하시면 50원 내셔요.
은행계좌로는 안 받습니다. 대면으로만 받습니다
대면으로 받는 이유는
꼭 1966년 발행된 10원짜리 동전 다섯개로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왔군
퇴학처분 한것에 전 동의합니다
논쟁 조차 댓글조차 쓰기싫고 읽기가 넘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