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ᆢ
제가 살고 있는곳은ᆢ시시때때로 강풍이 부는곳이잖아요
딴데도 바람이불땐ᆢ제가 사는곳엔 태풍끕 바람이 불지요
예수님~..
저는요ᆢ
어릴때부터 하도 험하게 살아와서요 앵간한~소리갖고는 사람들의 소리가 귀에 안들어와요
그래서 저는요ᆢ어릴때에도 친구가 그닥ᆢ없었어요
지끼는소리라고는ᆢ그냥 현실에 대한 불평불만에ᆢ
각종 부정적인것들ᆢ자기자랑질ᆢ머ᆢ그런것들이였어요
저는ᆢ집에서는 딱히 웃을일이 없는데요
교회가서는 제법 쫌ᆢ웃었어요
저 학생때에요 부임하시는 전도사님사모님께서 미리 저를 꿈에서 보셨대요
저를 버스정류장에 배웅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후ᆢ 시간이 흘러 취업을 나가게 되고ᆢ제가 갈때쯤 꼭~정류장에서 배웅을 해주시곤 하셨지요
저는ᆢ그렇게 숨이라는걸 쉬면서 살아왔던것 같애요
저랑 제동생은 비가와서 교회물이새곤할때 전도사님서재청소하는데 콜~받아서 뛰나가곤 했어요ㅋㅎ
너무 재밌고~좋은 기억들이예요
전도사님께서 시골동네를 차량운행을 하실때마다 쫄쫄쫄 따라다녔잖아요
사모님도 저에게 앞좌석을 양보해주셨었어요
예배땅~~마치면 저랑 딴 애하나랑 서로 옆자리 앉을려고 뜀박질을 했거든요 ㅋㅎ
거의 제가 이겼찌요 ㅋㅎ
다 낡은 봉고찬데도요 그 덜컹거리는 가운데 의자가요 그래도 좋았어요
하루는ᆢ 저녁예배 마치고 운행을 하시는데
저희는 또 쪼르륵~~따라갔지요
기분이 좋으신터라 웃동네로 드라이브를 갔는데요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쫄고ᆢ무서워서 주유소를 들어가서 도움을 청했는데
바로ㅡㅡ쫓겨나서 길가에 세우고 차를 식힌 기억이요 지금도 나요 ^^
예수님ᆢ
예수님을 사랑하는 시간들은 참~길었던것 같애요
지금에서 생각하면요 그 많은 시간을 지나고 지나서 ~~예 수 님~을 바로 발견하게 해주셨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루아침에ᆢ단기에 되는건ᆢ없나봐요
ㅇㅇ야ᆢ
나도 너와 보내온 많은 시간들을 기억한단다
니가 숨죽이며 살아온 모든 시간들속에ᆢ나 예수의 돌봄이 있었느니라
누가 아무도 너를 돌보았다는 느낌이 안들어도ᆢ
내가 ~..너를 돌보고 또 지켜왔느니라
ㅇㅇ야ᆢ
니가 배경을 가진적은 없지만
그러하였기에 내가 너의 배경이 될 수 있었단다
너를 잔인하게 키운것이 늘ᆢ미안하고 마음이 아프지만ᆢ
사람은 ᆢ배부르고 등따시면 ᆢ죽을각오로 살지를 않는단다
ㅇㅇ야ᆢ
너의 긴~세월을 내가 사랑으로 보상해줄게
니 인생 전부를 걸고 죽도록 살아온 시간들~..내가 보상해줄게
그러니ᆢ무엇보다 너 자신을 아끼렴
나는 니가 너를 아끼기를 원하니라
다른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일뿐이란다
나에겐ᆢ니가 소중하단다 아가야
예ᆢ예수님
저~..모든 에너지를 아껴요
허트로 세지 않케요
예수님을 위하고ᆢ사랑하는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을 사랑하며 따르는 영역이 아닌것은요 예수님이름으로 모두 거절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새로움이세요
쾌쾌묵은 때가 나를 오염시키려할때에도 거절해요
칡넝쿨이 나를 감아 사람잡으려고 하는것도 거절해요
온전히 나의 예수님께ᆢ 예수님의 질서앞에 복종합니다
나의 예수님~사랑과 충성을 받칩니다
언제나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첫댓글 항상 전에도 돌보셨고
지금도 돌보시고 앞으로도 함께 하사
저를 돌보시고 책임져주시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예수님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예수님 목숨다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