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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ㆍ<br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ㆍ<br />대통령님 변호인단의 증인요청도<br />거절했던 사람ㆍ<br />하ㅡㅡㅡㅡㅠㅠㅠ<br />한숨이 나왔습니다ㆍ<br />저들은 지금 삼류영화를 찍고있습니다ㆍ<br />헛웃음이 나옵니다ㆍ<br />그들은 두려운것입니다ㆍ<br />말도 안되는 일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이느낌은무엇일까요ㆍ<br />삼류영화에서도 배신자는 배신으로 몰락합니다<br />지금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바보가 아니고서야<br />그런걸 지시했다고 믿을 사람이 과연<br />몇명일까요ㆍ웃깁니다ㆍ정말ㆍ<br />정말 진심으로 <br />홍길동이라도 나타나서 이 억울함과 어지러움을 정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ㆍ<br />테블릿의 실사용자가 나타났는데도<br />인터넷 포털사이트엔 기사가 간략하게 나옵디다ㆍ이건 정말 아니지않나요ㆍ<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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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근혜님께 드리는 편지
저의 영원한 멘토ㆍ근혜님ㆍ
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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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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