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엄청난 파워를 보여줄거로 기대했던 G7 결론은 </p><p>중국에 대해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바꾸는 것으로 그쳤다. </p><p> </p><p>중국과 완전히 결별하거나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p><p>중국에서 오는 위험요소를 관리하자는거다. </p><p>중국과 관계 해빙을 기대한다고 바이든이 시진핑에게 손을 내민거다. </p><p> </p><p>헌데 그날 시진핑은 바이든의 손을 뿌리치고 </p><p>마이크론을 수입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답을 했다. </p><p> </p><p>G7 어느 국가도 중국이란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 </p><p>일본의 최대 무역국가는 중국이고 </p><p>프랑스의 마크롱도, 독일의 슐츠도 중국에 기웃대며 먹걸이를 찾는 것은 마찬가지다. </p><p>애플 매출의 18%, 테슬라 매출의 21%가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p><p> </p><p>2014년 크림반도 사태로 러시아를 퇴출시켜 G8에서 G7이 된 자리를 </p><p>혹시나하고 기웃대는 한국 외교에 국내 언론이 환호를 하고 있다.  </p><p>모두가 일본이 나토 가입이 확정된 듯 떠벌렸지만 정작 가입을 안하겠다는</p><p>일본의 외교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p><p> </p><p>허울이 아닌 실익이 없으면 움직이지않는 일본과 </p><p>실익도 없이 돌격 앞으로 직진하는 석열이의 외교.  </p><p> </p><p>한국의 구조적 무역적자의 답은 아주 뻔하다. </p><p>알아서 버린 러시아와 중국 시장 만큼 늘어난 무역적자가 대체가 안된 것 뿐이다. </p><p>그리고 그것은 정부의 묵인 하에 기업이 알아서 바꾸기 전에는 메꿀 수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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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좋아하는 애들이 동지나해 남지나해 어쩌구 하면서 TSMC 폭파 어쩌구하는 미국 정계 발언 이후 타이완의 언론이 급속도로 반미로 흐르고 있다. 반미 하는데 미국을 대신해서 중국과 싸우라고 부추길 수 없지 않나. 허면 남은 한 군데 완장만 하나 채워주면 똘이장군도 마다 안할 것 같은 돌.
미국에 경우는 요즘 단기채에 투자된 금액이 5조2천억 달러고 역레포 쪽에 금액은 2조4천억 달러라는데도 매일 매일 금리가 뛰고 있다는데. 은행 예금 빼서 단기채 시장으로 고고씽 하는데 한국은 그리 심각하지는 않을 듯 한데 돈이 세월을 잘 만나면 눈덩이 굴리듯 금방 커지기도 하지만 자칫 됫박질을 잘못하면 질질 셀수도 있다는, 증권사는 위험순위 1군이고 우체국은 만족스럽지 않을 듯.
@헷바닥 조부드럽고 유연한 부분이 너무 없다는 전번 미국 도청 사건 때 나름 쇼당패를 들고 나올줄로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뒷덜미 잡힌듯하게 바싹 쫄아 50만발 자진 상납하고 러시아 제재 품목 발표가 서둘러 나온 것으로 봐서는 웬지 상하 관계를 특정하는 어떤 약점이 잡혀있는지도
첫댓글 세상에는 오르지 적과 동지 뿐인 우리나라 그분
영업사원 1호분이 해내신 성과입니다.
몇십년을 노력(?)해도 안되는 일을 이분은 1년안에 최대 무역국인 중국을 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민주적 통치자답게 뒷짐지고 구경만 하시길 권합니다.
마이크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업은 한국 뿐이 없는데,
마이크론을 제재했다는 것은 시진핑이 한국에 손을 내민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쟁 좋아하는 애들이 동지나해 남지나해 어쩌구 하면서
TSMC 폭파 어쩌구하는 미국 정계 발언 이후
타이완의 언론이 급속도로 반미로 흐르고 있다.
반미 하는데 미국을 대신해서 중국과 싸우라고 부추길 수 없지 않나.
허면 남은 한 군데 완장만 하나 채워주면 똘이장군도 마다 안할 것 같은 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이 없어 그 부분에 무식합니다.
미국에 경우는 요즘 단기채에 투자된 금액이 5조2천억 달러고
역레포 쪽에 금액은 2조4천억 달러라는데도 매일 매일 금리가 뛰고 있다는데.
은행 예금 빼서 단기채 시장으로 고고씽 하는데
한국은 그리 심각하지는 않을 듯 한데
돈이 세월을 잘 만나면 눈덩이 굴리듯 금방 커지기도 하지만
자칫 됫박질을 잘못하면 질질 셀수도 있다는,
증권사는 위험순위 1군이고 우체국은 만족스럽지 않을 듯.
@헷바닥 조 주식하다 채권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고
선물에 빠지면 아예 다른 것은 안 보인다는 설이
아마 점백과 점천의 차이고 점천과 점만원에 차이가 아닌가 짐작만 할뿐.
언제나 시작이 반이다.
지금 고분고분 말을 듣기 시작하면 미국은 점점 더 강하고 무리한 요구를 해올 것이고
중국은 중국대로 심통을 부릴거라 본다.
@헷바닥 조 부드럽고 유연한 부분이 너무 없다는
전번 미국 도청 사건 때 나름 쇼당패를 들고 나올줄로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뒷덜미 잡힌듯하게 바싹 쫄아 50만발 자진 상납하고
러시아 제재 품목 발표가 서둘러 나온 것으로 봐서는
웬지 상하 관계를 특정하는 어떤 약점이 잡혀있는지도
@헷바닥 조 러우 전쟁 1년동안 그래도 중립을 잘지키고 있었는데
그 도청 사건 이후로 태도가 변했다는
타이완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니 중국이 타이완 해협을 봉쇄만 해도
우리는 오도가도 못하는데 러시아에 너무 쉽게 등을 돌렸다는.
다리 스타킹으로 잘못 봄..
어제 피로가 안 풀렸나 ㅜ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자산시장에 손바뀜이 일어난다는데
부디 현금들 잘 간직하시길.
@헷바닥 조 재능이 엿보인다는
@헷바닥 조 노력과 공부도 감과 연륜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무식한데 돈 많은 사람들 많잖아.
결국 돈이란 것이 내가 쫓아가서 잡는 것이 아니라 쫓아와줘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