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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스크랩 판&톡 [추가 후기] + [후기] 결혼 안하고 외국간 친구와 나의 뒤바뀐 인생
Emirates cabincrew 추천 0 조회 14,231 19.01.20 09:07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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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결혼만 했으면 그나마 이혼하면 되는데 애까지 있어서..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가셨네ㅠㅠ

  • 19.01.20 12:22

    진심 주부라고 글만쓰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이었는지는 생각도안해보고 무조건 능력없을꺼라고 후려치는거 너무어이없음

  • 아니 뭔 뒤바뀐 인생이야 글쓴이도 친구인생보면서 자기 인생이랑 비교하다보니 저런느낌 드는거지.... 안타깝긴하다만 너무 책임감이 없음 애기만 불쌍

  • 19.01.20 12:47

    엄마가 안키우면 불쌍한거고 남편이 안키우는건 괜찮음? 이분이 외국에 가고싶어하시는건 일단 남편이 가부장적이고 혼자 밥도 못해먹고 드럽고 의사소통도 안되고 강압적인 병신이라서 이러는거임 그것때문에 우울증이 온거고 그래서 이혼이랑 아이를
    못맡겠다는건데 난 이해감 남편때문에 우울증이 생겼는데 우울증있는 부모가 아이를 온전히 케어 하기도 힘들뿐더러 아이는 왜엄마가 키워야됨? 여자분은 경력단잘이 됐지만 남자는 집도있을거고 번듯한 직장도 다니는데 뭐가문제임
    애를 데리고 한국에서 여자분이 산다해도 경력단절이고 우울증 상태이고 양육권이 아빠한테 갈 확률도 높음
    안되는건 안돼 이건 무슨 말투임?

  • 19.01.20 12:50

    외국을 가든 안가든 저렇게 남편이랑 사는게 지옥같으면 이혼하는게 맞음
    결혼이 자유를 억압한게아니고 남편이 결혼을 망쳤음 책임이 남편한테 있자나
    애가 불쌍하다해도 남편이 미안해해야지 지탓인데 여자는 뭔죄임 오년동안 일도 그만두고 배갈라서 지애낳고 지밥 차려주면서 얼마나 개고생다했는데 남편이 저딴식으로 하자나 요즘 이혼한 부부 많고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불행한것도 아님 우울증걸리고 사이인좋은 부모밑에서 자라는거보다 한부모가 나을수있음 정부 혜택두 있고

  • 19.01.20 12:53

    빨리 가세요 ㅠㅠㅠ 애는 원래 남자가 키우는거니 양육권 애한테 줘보리고 그냥 떠나요 능력도있겠다 기회도 있겠다. 애는 당연히 불쌍하겠지만 애비가 지역할 제대로 못해서그런거니 애비한테 이제부터라도 키우라하고 떠나요 진짜

  • 19.01.20 12:58

    ㅋㅋ 집에서 애본다고 능력 없을거라는 딱 지들 본위의 생각;;

  • 19.01.20 13:27

    작성자분이랑 애기 둘다 안타깝다,,,

  • 남편 좆팔롬이 돌았노

  • 19.01.20 13:58

    비혼비혼

  • 19.01.20 14:00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를 집에서 애볼수밖에 없게 만든 이 사회의 장본인들이 집에서 애 본다고 무식하고 사회생활 안 해봤을거라고 또 무시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현실인데 도피 좀 하고싶은게 왜? 애는 무슨 죄냐는 댓글들아 애는 무슨 죄긴한데 그 전에 남편 하는 꼬라지를 봐 내 배 아파가며 낳은 내 새끼 데리고 가서 애한테 얽매이며 살고싶지않을 정도로 남편 새끼한테 억압 받고 살았단 생각은 안 들어? 이 미친 사회는 이러나 저러나 여자 탓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말로 저 상태면 책임 지고 아이 데리고 가도 우울증 걸릴 판임 베댓 미친것들은 망상가처럼 싸질러놨노 니들이 인생 대신 살아줄거냐

  • 19.01.20 14:05

    아니 남편이 존나 가스라이팅하는 한남같은데; 평생 노예로 살라는 말밖에 안하고있잖아 지금
    여자 저런심정 백퍼 이해감 근데 애는 불쌍하다

  • 19.01.20 14:43

    그래 애 불쌍하지
    근데 저 지경 될 정도로 여자 몰아세운 남편은? 육아할줄 모른다고 버젓이 써있는거 보면 저 능력되는 사람이 여태 독박육아 했다는 거 뻔히 유추할 수 있는데 여자 보고 욕심이 많다고? 왜 여자혼자 애키우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발목 잡힌 채로 살아야해? 이렇게 하는건 어떻냐 저렇게 하는 건 어떻냐 라고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남편은 지는 못한다면서 걍 내빼고 여자를 가두잖아... 왜 쭉빵에서도 여자만 책임있다는 듯이 말해? 순간 내 눈을 의심했네 ㅋㅋㅋㅋㅋㅋ

  • 19.01.20 14:46

    이혼했다고 애가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든 주변에서든 어떻게든 살리겠지; 여자는 죽을 거 같다잖아 ,,, 그리고 막말로 이미 다른 세상에 눈에 담겼고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또 여기서 애때문에 발목 묶인다고 해서 애랑 남편 원망 안하겠어? 평생 후회하고 원망 조금이라도 할걸 ㅋㅋㅋㅋ
    친구가 제시하는 회사에 대한 의구심이나 합리적인 비판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애가 불쌍하다는둥 애를 데리고 가라는둥,, 애 데리고 가면 미국 가서도 똑같이 화사고 뭐고 못나갈거 같다잖아 ㅠ ㅠ

  • 19.01.20 20:47

    333 저런맘을먹게만든 냄져가 잘못

  • 19.01.20 15:01

    애아빠가 애 본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애 안 데려간다 하면 애는?? 애는?? 애가 불쌍하다. 저럴거면 왜 낳았냐. 나라면 애는 데려가겠다. 댓글 난리남.
    여자 혼자 애 키우면 세상 대단한거처럼 추켜세우고 여자가 애 안 키우면 세상에 다시 없을 악마됨. 성녀 프레임 오진다 진짜.

  • 19.01.20 15:04

    애한테 양육비도 안 보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이혼남 한국에 널렸는데 여자가 애 안 키우면 애 버렸다고 광광광
    애 얼굴 안 보고 양육비만 보내면 애 버린거냐? 한국 남자들은 죄다 애 버린거네?

  • 19.01.21 04:13

    아 ㅆㅂ 화딱지 나서 끝까지 못읽겟네 댓글로 얼마나 궁예질을 해댓으면 결혼하고 애 낳아서 경력 단절된 여성한테 조롱하고 윽박지르고 기가 찬다 ㅅㅂ

  • 19.01.21 04:16

    제발 도망쳐ㅜㅜ저 베댓들은 지들이 뭘 안다고 훈수질이야?지들은 뭐 다 알아?전업주부라고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저 오만함;;;진짜 싫다

  • 19.01.29 18:19

    해외를가든말든 이혼은 꼭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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