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성인이 되서 자리잡으려면 20년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되면 전 60 다되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
[후기]
안녕하세요....댓글들 읽고 후기 올려요
대부분이 많이 언급하는 부분이 영어는 할줄아냐 외국생활 해본적은 있냐 가정주부 따위가 능력은 있냐 이런 반응이 많아서요
영어는... 당연히 됩니다 제2외국어도 하고요 미국 대학교에서 1년정도 공부했어요 교환학생으로... 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 6개월 다녀온 경험 있구요
맞아요 저 때는 해외에서 생활할때 막 놀거나 파티하고 그런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의 지금 인스타속 일상과 15년전 저의 해외 생활이 너무 다르구나를 느껴요
장미빛 인생을 바라는게 아니랍니다 인종차별도 당해보고 해외생활 결코 쉽지 않다는거 알아요
다만 이러고 사는것보다 친구가 사는 모습이 더 나은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그렇네요;;; 늦바람이 결코 아녜요ㅠㅠ 선택의 후회를 하는것 뿐이지
애나키운다고 너무나 무시하시는데 5대 기업 계열사 본사에서(고졸 전졸 계약직 경리 아니고 대졸 신입공채) 입사하여 6년 이상 근무했고요
해외 출장도 많이 갔었구요 같이 일했던 회사들도 이름만 되도 알만한 글로벌 기업들 이었어요
지금이야 애 키우면서 심신이 만신창이 된 동네 아줌마가 판에와서 이혼 운운하니 세상물정 모르냐 네가 사회를 겪어봤냐 하시지만 저도 사회의 더러움을 겪어본 사람이랍니다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친구가 다단계 소속인지 교포 등처먹는 사기꾼이 아닌지 하시는데 그 친구도 저처럼 대기업 회계팀에서 근무했고요 그 친척분은 여행사 운영하세요
규모는 직원수 20명 가까이 되고 친구는 거기서 관리직 업무를 하고 있구요 인스타에 회사 홈페이지도 있어서 제가 확인해 봤는데 암웨이나 뉴트리라이프 같은 다단계는 절대 아니에요
친구가 절 끌여들여서 노예 짓 시킬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친구는 오랜세월 함께해왔던 베프였고 자기주장이 강해서 얽매이는 걸 추구하지 않았어요
커리어우먼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걸 많이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마지못해 하는 조건부 결혼을 마다하고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며 해외로 떠나자고 제안했던 것이지 제 인생을 망치려고 한건 아니었어요
조언과 훈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털어놓을 곳은 이곳뿐이 없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싶었어요
나중에 다시 후기 추가할게요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급히 친정에 와있어서 한동안 확인 못해서 이제서야 댓글 읽고 늦은 추가 후기 올려요 위에 주소는 제가 몇일 전 쓴 글이랍니다
남편에게는 이야기 해봤어요 해외에서 일할 기회가 있어서 몇년만 있다와도 괜찮은지 조심스래 물어봤어요 당신 혼자 키울수 있겠느냐고....
미쳤냐고 자긴허락못한다고 자기는 회사다니는데 애 못돌본다고 정 가고싶으면 애가 대학생 될때 가래요
그럼 내가 애 데리고 몇년간 살다와도 괜찮냐고 했는데 허락 못하겠대요 자기 혼자 못산다며
내가 돈벌진 못하지만 나의 모든 생활을 남편은 항상 자신이 허락한다, 봐준다, 안됀다 이렇게 명령하고 밑에사람 대하듯 하는 것 때문에 자주 다투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말했어요 나 이렇게 살다가 뛰어내릴지도 모른다 정말 하루하루 죽고싶은 마음뿐이다 나 보내달라고 했어요
남편은 눈 감고 입 꾹 다물고 고개 절래절래 흔들면서 안됀다면 안돼는거야 하면서 제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
저런 행동과 말투가 난 이사람에게 평생 종속되어 항상 지시를 받고 허락을 맡으면서 사는구나 싶더라구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언성 높이다가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결국 애랑 몇가지 짐 가지고 친정 왔네요
엄마한테 여기서 그만하고싶다 했지만 엄마도 제 애를 대신 키워주긴 힘들다며 이혼해서 양육권을 포기하라고 하셧어요
친정엄마 역시 지독하리만큼 지독한 아빠와 평생 살면서 뒷치닥거리를 하면서 사셨거든요
항상 엄마가 이혼하길 빌고 빌었으나 엄만 일생을 희생당하시면서 내가 이혼하면 너희들 어쩌고 ? 이러셨어요
엄만 항상 넌 결혼하지말고 나처럼 살지 말아 라고 입버릇처럼 얘길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역시 애땜에 엄마처럼 속박당해서 살고있네요
엄마처럼 살고싶지 않아서 더 냉정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나때문에 이혼 못하고 평생 고통속에서 사셨거든요
몇일전 어떤 30대 미혼여자가 애를 무인텔에 버리고 도망치다가 잡혔는데 양육권 포기를 해서 애는 입양시설로 이동하면서 여자는 책임 질 의무가 끝나서 자유의 몸이 되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혹시 보셨는지.... ????
이혼이 가능하다면 저는 양육권을 포기할 생각이에요 남편은 내가 낳았으니 내가 키우라는 입장일 것이라 결국 내가 떠맡겠지만 저는 해외로 갈때 애를 데리고 갈 수 없어요
그저께 심하게 싸우고 친정집와서 울면서 잠도 못자서 이후에 후기를 쓰지 못했는데요 그에대해 말해볼까 해요
애를 데려가라는 말씀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 저도 20대때 유학하고 연수 갈때 제 몸 하나 간수하기도 버거웠어요
외국에 애 데려가면 백프로 일에 전념하지도 못하고 한국에서랑 똑같이 몇년은 애랑 붙어 살아야 해요....
옛날에 해외에서 애 데리고 와서 사는 엄마들 꽤 봤었는데 남편은 기러기아빠라 한국에서 돈만 보내는 노예고 애엄마들은 애들 학교보내고 그돈으로 실컷 지들끼리 즐기면서 사니까 어려움이 없어요
흔히 애들 조기유학 때문에 남편돈으로 함께 해외가서 사는 엄마들과는 같은 입장이 아니니까 앨 데려갈수가 없다는 거에요
겨우 1년, 반년 다녀왔다고 저 능력없다고 욕하시는데 정말 기가 찹니다 반드시 미국에서 10년 살아야지 남한테 이야기 할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과시할 수 있나요?
내 사정에 따라서 1년만 다녀온 것 뿐인데 그게 내가 무능하고 부족해서 1년 다녀온걸로 조롱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요
해외마케팅 분야에 있어서 비즈니스 영어로 회의하고 업무하는데 전혀 지장 없었구요
미국1년 필리핀 반년 있다온걸로 영어 잘하지도 못할거라고 무조건 깍아내리는거 보면 정말.....
외고 나왔고 대학교도 어문계열 출신입니다 어릴때 부터 영어 조기교육 했었구요 다른언어도 할줄 알아요 ...
또 인스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여긴 익명이고 솔직한 감정 쓰는곳이니 저런 모습이 부러우니까 부럽다고 쓴거랍니다
내가 지금 미칠거같고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힘든데 털어놓을 사람도 별로 없어서 여기에 부러우니 부럽다고 한마디 한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지랄맞게 국 타령하고 매일 밥먹을때 트름하고 항상 인상 찌푸리면서 감시하듯 명령하고 이빨 안닦아서 치석 생겨서 잘좀 닦으라고 해도 절대 귀담아 듣지 않고 항상 음식 남기고 변기에 똥 뭍히는 남편보다가 20살 외국남자애들 보니까 부럽고 좋아보이는데 내 솔직한 마음도 여기서 말못하면 죽으란 거에요?
그렇다고 단순히 그들과 놀기위해서 그런마음을 품은거 아니었구요 원래 미국에서 있을때 자리잡을 계획이 있었어요
하지만 귀국후 한국에서 졸업하고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포기를 했어요
전직장에서 해외MBA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남편과 한창 연애할때라 당시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구요
갑자기 친구 인스타에서 외국남자애들이랑 파티하고 노는거 한개 보고 아 애버리고 해외가야겠다 라고 생각한건 아니에요
이미 과거에서부터 미련도 있었고 그럴 기회도 있었는데 마음속에 접어두고 살았어요
결혼생활 하면서 그 한계점이 닿는 찰라에 친구의 근황을 보고 이제서야 터진거에요
해외 꼴랑 1년 다녀온게 다인 무능력자, 친구 인스타 외국남자애들 보고 해외가겠다고 마음먹냐고 욕하시니 말하는거에요
물론 어릴때 와서 자리잡았으면 잘나갔을텐데 지금 경력단절에 한인 사업장에 가면 이전 커리어를 이어가진 못하는거 알아요 그래도 행복할거 같아요
우리가 부모님 밑에서 자랄땐 몰랐을거에요 근데 커서 부모의 입장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결혼 아직 안한 분들은 정말 결혼하지 마세요 내 인생에서 자유가 없어요
혼자살면 외롭잖아요 근데요 같이 살면 괴로워요
저처럼 대화 안통하고 가부장적이고 반드시 밥에 국 없으면 밥 못먹는 사람 걸리면 인생이 고달퍼져요
아침밥 매일 차리는데 간혹 깜빡하고 국 안 차릴때 한번을 안넘어가고 '국없으면 나 밥 못먹는거 알잖아' 라고 짜증낼때 진심으로 국그릇으로 대가리를 처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저눈 주부들이 자살하는거 너무 너무 이해가 돼요 우울증 걸려서 자살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해요
얼마나 숨막혔으면 남편과 한방에서 한침대를 죽을때 까지 벗어나지 못해서 그냥 죽어버릴까 하는 마음이 너무 이해해요....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을때를 떠올리면 혼자 외국에서 살때 였던거 같아요
고생도 많이 했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챙겼지만 젤 행복했던거 같아요 왜냐면 자유로웠으니깐요
이혼한다면 애 못가지는 부모한테 정식으로 절차밟아서 인계하거나 양육권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당장 애를 떠나면 혼자 자립이 불가능하고 남편이 육아를 못하니 지금은 키우고 있지만요 우울증이 온거 같아서 앞으로 자신이 없어요
백번을 생각해도 천번을 생각해도 친정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네요...
시댁 강아지들이 얼마나 괴롭혔는데요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거에요 내가 그 년놈들 불살라 죽여버리고 싶어요 판에 올라오는 거 이상으로 당하셨어요
요즘 이런생각도 해요 울엄마가 자기만 생각해서 차라리 진작 이혼했으면 어땠을까 엄마의 삶이 행복했을거 같아요
그래서 엄말 떠올리면 항상 슬퍼요 나 땜에 왜 그러고 살았어????????? 지금도 못벗어나고 있잖아?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
그리고요 친구가 필요에 의해 절 꼬드기는 애는 아니에요 원래 자유롭고 알파걸 같은 성향이 강해요
똑똑하고 소신있고 자기가 맞다고 느끼면 그걸 반드시 실천하는 애었어요
해외로 가자고 몇년 전에 제안했을 때도 어릴때부터 외국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는 절보면서 지금 너 이대로 결혼하면 몇년 못간다 후회할거 같다 자신과 함께 외국가서 일하자고 했었던 거에요
댓글 보면서 많이 힘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맘 편해지게 죽고싶은데 또 한편으론 살고도 싶고 매일 오락가락 해요 이제 쓰러질거 같아요 이만 쓸게요
결혼만 했으면 그나마 이혼하면 되는데 애까지 있어서..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가셨네ㅠㅠ
진심 주부라고 글만쓰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이었는지는 생각도안해보고 무조건 능력없을꺼라고 후려치는거 너무어이없음
아니 뭔 뒤바뀐 인생이야 글쓴이도 친구인생보면서 자기 인생이랑 비교하다보니 저런느낌 드는거지.... 안타깝긴하다만 너무 책임감이 없음 애기만 불쌍
엄마가 안키우면 불쌍한거고 남편이 안키우는건 괜찮음? 이분이 외국에 가고싶어하시는건 일단 남편이 가부장적이고 혼자 밥도 못해먹고 드럽고 의사소통도 안되고 강압적인 병신이라서 이러는거임 그것때문에 우울증이 온거고 그래서 이혼이랑 아이를
못맡겠다는건데 난 이해감 남편때문에 우울증이 생겼는데 우울증있는 부모가 아이를 온전히 케어 하기도 힘들뿐더러 아이는 왜엄마가 키워야됨? 여자분은 경력단잘이 됐지만 남자는 집도있을거고 번듯한 직장도 다니는데 뭐가문제임
애를 데리고 한국에서 여자분이 산다해도 경력단절이고 우울증 상태이고 양육권이 아빠한테 갈 확률도 높음
안되는건 안돼 이건 무슨 말투임?
외국을 가든 안가든 저렇게 남편이랑 사는게 지옥같으면 이혼하는게 맞음
결혼이 자유를 억압한게아니고 남편이 결혼을 망쳤음 책임이 남편한테 있자나
애가 불쌍하다해도 남편이 미안해해야지 지탓인데 여자는 뭔죄임 오년동안 일도 그만두고 배갈라서 지애낳고 지밥 차려주면서 얼마나 개고생다했는데 남편이 저딴식으로 하자나 요즘 이혼한 부부 많고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불행한것도 아님 우울증걸리고 사이인좋은 부모밑에서 자라는거보다 한부모가 나을수있음 정부 혜택두 있고
빨리 가세요 ㅠㅠㅠ 애는 원래 남자가 키우는거니 양육권 애한테 줘보리고 그냥 떠나요 능력도있겠다 기회도 있겠다. 애는 당연히 불쌍하겠지만 애비가 지역할 제대로 못해서그런거니 애비한테 이제부터라도 키우라하고 떠나요 진짜
ㅋㅋ 집에서 애본다고 능력 없을거라는 딱 지들 본위의 생각;;
작성자분이랑 애기 둘다 안타깝다,,,
남편 좆팔롬이 돌았노
비혼비혼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를 집에서 애볼수밖에 없게 만든 이 사회의 장본인들이 집에서 애 본다고 무식하고 사회생활 안 해봤을거라고 또 무시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현실인데 도피 좀 하고싶은게 왜? 애는 무슨 죄냐는 댓글들아 애는 무슨 죄긴한데 그 전에 남편 하는 꼬라지를 봐 내 배 아파가며 낳은 내 새끼 데리고 가서 애한테 얽매이며 살고싶지않을 정도로 남편 새끼한테 억압 받고 살았단 생각은 안 들어? 이 미친 사회는 이러나 저러나 여자 탓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말로 저 상태면 책임 지고 아이 데리고 가도 우울증 걸릴 판임 베댓 미친것들은 망상가처럼 싸질러놨노 니들이 인생 대신 살아줄거냐
아니 남편이 존나 가스라이팅하는 한남같은데; 평생 노예로 살라는 말밖에 안하고있잖아 지금
여자 저런심정 백퍼 이해감 근데 애는 불쌍하다
그래 애 불쌍하지
근데 저 지경 될 정도로 여자 몰아세운 남편은? 육아할줄 모른다고 버젓이 써있는거 보면 저 능력되는 사람이 여태 독박육아 했다는 거 뻔히 유추할 수 있는데 여자 보고 욕심이 많다고? 왜 여자혼자 애키우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발목 잡힌 채로 살아야해? 이렇게 하는건 어떻냐 저렇게 하는 건 어떻냐 라고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남편은 지는 못한다면서 걍 내빼고 여자를 가두잖아... 왜 쭉빵에서도 여자만 책임있다는 듯이 말해? 순간 내 눈을 의심했네 ㅋㅋㅋㅋㅋㅋ
이혼했다고 애가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든 주변에서든 어떻게든 살리겠지; 여자는 죽을 거 같다잖아 ,,, 그리고 막말로 이미 다른 세상에 눈에 담겼고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또 여기서 애때문에 발목 묶인다고 해서 애랑 남편 원망 안하겠어? 평생 후회하고 원망 조금이라도 할걸 ㅋㅋㅋㅋ
친구가 제시하는 회사에 대한 의구심이나 합리적인 비판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애가 불쌍하다는둥 애를 데리고 가라는둥,, 애 데리고 가면 미국 가서도 똑같이 화사고 뭐고 못나갈거 같다잖아 ㅠ ㅠ
333 저런맘을먹게만든 냄져가 잘못
애아빠가 애 본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애 안 데려간다 하면 애는?? 애는?? 애가 불쌍하다. 저럴거면 왜 낳았냐. 나라면 애는 데려가겠다. 댓글 난리남.
여자 혼자 애 키우면 세상 대단한거처럼 추켜세우고 여자가 애 안 키우면 세상에 다시 없을 악마됨. 성녀 프레임 오진다 진짜.
애한테 양육비도 안 보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이혼남 한국에 널렸는데 여자가 애 안 키우면 애 버렸다고 광광광
애 얼굴 안 보고 양육비만 보내면 애 버린거냐? 한국 남자들은 죄다 애 버린거네?
아 ㅆㅂ 화딱지 나서 끝까지 못읽겟네 댓글로 얼마나 궁예질을 해댓으면 결혼하고 애 낳아서 경력 단절된 여성한테 조롱하고 윽박지르고 기가 찬다 ㅅㅂ
제발 도망쳐ㅜㅜ저 베댓들은 지들이 뭘 안다고 훈수질이야?지들은 뭐 다 알아?전업주부라고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저 오만함;;;진짜 싫다
해외를가든말든 이혼은 꼭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