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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찬이맘, 인스티즈
(출처에 인스티가 있는 이유는 내가 여기 사이트에 먼저썼기 때문에
얘를 끌어오다보니 내글이어도 출처를 남겨야할거같아서...)
안녕 여시들 (찡긋)
음..뒤늦게 이게 무슨소리야! 다음앨범이 나올판에 갑자기 만세라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모르는거같길래 ㅠㅠ
그리고 스토리도 나름 구체적이고
사랑이야기도 낭낭하고
보면 나름 탄탄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준다 생각하기에....
뒤늦게라도 한번 끌어와봤어요 내가 썼던글~
(규칙에 맞게 그리고 설명을 덧붙이느라 원본과 글 내용이 좀 다르다는점!
그리고 어디까지나 나의 궁예가 섞인 해석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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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세 MV에는 스토리와 주인공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몰라주는거같다...ㅠ-ㅠ
사실 13명의 친구들중
힙합팀 친구들에겐 비중있는 역할이 있었어...
이 네 명의 친구들이 실질적인 뮤비의 주인공들이었지
뮤비에서 힙합팀 멤버들은
역할을 통해 각자 사랑의 유형을 하나씩 보여주고있어
일단 가장 대조되는 그리고 비중있는 두명의 사랑 유형 먼저 설명해줄게
에스쿱스- 적극적으로 움직여 쟁취하는 사랑의 유형
전원우- 먼저 좋아했지만 바라만보다 남주에게 여주를 내어주는 사랑의 유형
말하자면
응사의 쓰레기와 칠봉이
응팔의 택이와 정팔이
꽃남의 구준표와 지후선배
와 같은 대립구조를 가진 아이들이야.
바로, 전형적인 드라마의 남주와 서브남주의 이야기를 따왔다는것을 의미하지
말했다시피, 얘네둘이 비중이 큰 이유는
이 두 소년의 구애대상이 뮤비 여주인 조수향씨이기 때문이지.
(조수향언니 말했으니 앞으로 여주는 다 수향언니라고 말할끄야)
다음은 뮤비를 순서대로 스토리와 함께 캡쳐해온거야
스토리를 만들려고 캡쳐가 뒤섞인게 아니라
뮤비 그대로 흐름에 따라 스토리를 얘기하는것 ㅇㅇ
두 아이들의 역할과 장면해석을 통해
뮤비 전체 스토리에 대해서 한번에 만나보자구!
시작은 원우의 이야기로 시작해
첫 장면에서 이렇게 원우가 자면서 데이트 하는 상상을 하는 등 좋아하고 있음이 먼저 나와
당시에 승철이는 저기 뒤에서 농구공 가지고 겸이에게 말을걸며 주변을 신경쓰지않고 노는즁이야
원우는 잠들어있고 상상하고있어
원우 상상속 데이트야, 실제로는 이렇게 다가가지도 못하지..ㅠㅠ
(이부분이 내가 말한 '전원우의 역할'의 이유중 일부야.
원우의 역할 중 '먼저 좋아했으나' 라는 부분!
원우가 승철이보다 먼저 여자애를 사모하고있었다는 사실이 시간순서대로 드러나지!)
그러나 이 장면 뒤에 쿱스도 알고보니 수향언니를 좋아하고있다는걸 의미하는 장면이 이렇게 나와
쿱스는 겸이가 옆에서 뭘해도 신경안쓰고 한곳을 지긋이 바라보고 카메라 동선을 따라가보니 그건 바로 여주 조수향씨!
이 다음은 버논과 에스쿱의 랩파트에 따라 같이 신나게 노는 파트야
그러나 이부분에서도 알수있는점이 하나있더!
원우는 사실 버논이 파트에서는 매우 신나게 뛰어놀다가 쿱스 파트가 되자 정색을하고 뒤로 돌아가
내가 그렇게 캡쳐를 한게 아니라 저 찰나의 전원우는 다 저렇게 표정이 좋지 않음
근데 신기한건 쿱스도 원우에게 큰 제스쳐를 하면서 서로 대결하는 모션을 취해
약간 그런거있잖아 외국 영화보면 막 뒷골목 갱들이 서로 싸움한판 할라할때 뭐냐는 식으로 손 양쪽으로 올리면서 들이대는거
그런느낌임 ㅇㅇ 그래서 서로여자아이를 좋아하는걸 알고 라이벌로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내생각 ㅇㅇ
그리고 애들이 농구를 하는 장면이 시작되는데,
원우는 바로 옆에도 못앉고 한칸 띄어서지만 계속 여자 옆에있고 (마냥 바라보기만 하는 원우)
쿱스는 왔다갔다 하는면서 여자애도 슬쩍슬쩍 보고 주변에 앉아도 있고 그럼 (다가가는 자세를 가진 쿱스)
그러다가 공이 날아오자 쿱스가 바로 상황파악을 하고 그 앞에 뛰어들어서 쳐냄 (적극적)
캡쳐가 거지같이 되었지만 잘보면 원우도 막으려고 하긴해 근데 소심하게 손을 들었다가 말지.. (소극적)
막고나서 쿱스는 의기양양한 표정을 전원우는 공막고 다시 코트로 들어가는 쿱스를 뚫어져라 쳐다보는중이야
쿱스를 엄청나게 째려보고 있는걸 보면 아마도
'아 쟤한테 한번 졌다 쟤가 먼저 선수치고 나갔네' 하는 생각을 한다고 추측해 (나의 의견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최승철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랑의 유형인게 드러남 ㅇㅇ 전원우는 결과적으로 역시나 또 암것도 못함 ㅇㅇ
원우야 ㅠㅠㅠ 제발 뭐라도해라 ㅠㅠ외치고 싶어질정도로 아무것도 못하지...
그러나 원우도 깨달은게 있나봐
후에 경기를 지켜보다가 수향언니를 한번 쓱봄
그리고 다짐을 하는듯해
느껴져? 뭔가 다짐을 하는듯한 표정 ㅇㅇ???
나만 느껴진거면...안되는데...다같이 느껴야하는데...
왜냐면 다음장면에 이 표정이 연결되기 때문이야!
교실장면으로 넘어가서
원우가 갑자기 용기내서 수줍게지만 빵과 우유를 가지고 등장 소심하게 좋고 사라져
너누의 어마어마한 용기!! 올레!!!
하지만 그걸본 쿱스...ㅠㅠ
다른애들은 환호성 지르며 여느 남자애들처럼 전원우를 향해 소리지르는데
쿱스 혼자 표정이 좋지않아
'아 씨 한방 먹었다' 하는 표정으로 원우를 째려봐 ㅠㅠ
심지어 화도 냄 물론 겸이에게...ㅋㅋㅋㅋ
승철이 옆에서 웃던 겸이는 지못미...ㅁ7ㅁ8
원우의 들이대기를 보고 안되겠는지 승철이가 수향언니를 따로 불러냈나봐
둘이 학교 운동장에서 만남을 가지게돼
쿱스가 농구공을 튀기고 있고 수향언니가 뚜벅뚜벅 걸어오지.
다들 쿱스가 그냥 날뛰던 장면으로 기억하겠지만
사실 (내 해석상...) 이장면은 중요한 장면이야!
(*특히나 여기는 굉장히 주관적인 해석일지도 몰라 그냥 편하게 읽어줘 ㅠㅠ)
설명하자면 농구공이 쿱스의 마음이고 그 마음을 당차게 여주한테 던졌다고 생각하고 본다면
이건 고백하는 장면이야 겁나 적극적으로 ㅇㅇ
소심하게 했던 원우와 또 대비되는 장면 ㅠ_ㅠ...
장면은, 수향언니를 불러서 가지고있던 농구공을 이렇게 던져줌
수향언니가 쿱스의 마음을 받았고 다시 승철이에게 전달함
그리고 받은 마음 가지고 농구골대에 던짐
마음이 골인!!
내마음이 성공적으로 골인되었음을 느끼고 신난 쿱스 공중부양
넌 이제 나한테 앵겨 애기야 (훗) 하는 표정
저멀리 갈때까지 신남
수향언니도 딱히 나쁘진않음 좋음이 표정에서 드러남
이러한 과정을 가진 장면이야 농구씬은!
그리고 내가 왜 이걸 적극적인 고백씬이라고 궁예했느냐!
는 또 다음 장면과 이어지기 때문이야 ㅋㅋ
사실 애들이 들이대기만 했지 수향언니 마음이 참 알쏭달쏭해
딱히 표현을 한게 없단말이지?
그러나 이장면에서 수향언니의 마음이 드러나
이장면에서는 남자애들이랑 다같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있어보면서
승철이에게만 변화된 마음이 확인되는 과정을 보여줘
민규랑있어봤지만? 안설렘 (내가 캡쳐를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별 표정이 없오...)
정한이가 저렇게 가까이 있어도 안설렘
그러나 바라보던 위의 두 아이들과는 달리
쿱스가 나타나서 손깎지를 껴
수향언니 깜놀!!
놀라서 수향언니가 먼저돌아가는데
아 쟤 내꺼되었구나 하는 확신에선 쿱스표정
특히 이부분은 쿱스 가사에도 연결이 되더라
"콩깍지 씐 김에 네 부드런 손에
깍지도 살며시 껴 볼래 Girl"
그다음 가사가
"잠깐 소녀야 절대 너 다른사람에게 녹지마, 내가 질투나잖아
잠깐 소녀야 지금부터 널 내꺼라고 부를거야 소심해도 세심한걸 이제부터 나를봐줘 MY BABY"
라고 개연성이 딱이어져!
앞에 두친구에게 녹지마라 난 질투난다! 내가 이제부터 널 내꺼라고 부를거다! 날봐라!
이게 왜 개연성이 이어지냐면 다음장면에 진짜 승철이가 수향언니를 쟁취함
자자, 파이널리 단판을 지으러오는 마지막 장면이 시작되었어
이때 원우는 눈치챈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여자애의 손을 잡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쿱스를 계속 쳐다보고있어
째릿! 하며 쿱스를 바라보는 원우 표정이 화면에 딱 잡힘
특히 아무도 얼굴안보이는데 승철이 뚫어져라 보는 원우랑 당당히 걸어가는 표정의 승철이만 보인다는게 포인트!!!
원우의 표정 불안한 표정은 지속되고 수향언니는 신나게 돌아서서 쿱스를 확인했지
수향언니는 쿱스가 있다는 사실에 다시금 눈치보며 설레는 표정을 짓게 되었고 쿱스는 이미 확신에 찼지
깎지껴서 확인해봤거덩 하하핳
그리고 마침내 여자애 데리고 도주 한건 캡쳐가없네ㅠㅠ
마지막 장면은 결국 쿱스가 수향언니 손 잡고 뛰어가는거 다들 알지?
특히나 안타까운건 저기 뒤에 아련하게 보이는 원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원우는 눈앞에서 사랑을 놓쳤어 ㅠ0ㅠ..
원우의 가사를 보면 원우가 진짜 사랑을 놓쳤다는걸 알수있어
애가 타는 마음으로 정말 좋아했지만
만세 대미를 장식하는
원우의 마지막 가사는..
"매일 너를 꿈꾸지 Woo"
ㅠㅠㅠ원우야 ㅠㅠㅠ
꿈만꾸다 놓쳐버렸어 ㅠㅠㅠ
정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남류파 잠시 오열)
아무튼 적극적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쿱스와
먼저 좋아했지만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늦어서 결국 놓쳐버린 원우
내해석을 덧붙이며 다시말하자면,
전형적인 그 꽃미남들 나오는 드라마의 남주와 서브남주같은 느낌
항상 서브남주가 먼저 좋아는 하는데 지켜보고 당연히 자기가 얻을 사랑이겠거니 하다가
남주들이 나중에 불같이 들이대면서 결국 남주가 차지하고 서브남주 아련하게 떠나가고
뮤비가 사랑이야기를 넘나 잘표현한것 ^_^
그리고 이쯤에서 의문을 가지는 여시들이 있을거야
버논이랑 민규는 어찌되었소...? 라면서 말이야
일단 먼저 설명하자면
조수향언니를 좋아하는 두 주인공은 원우랑 쿱스가 끝이야
표면적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찾아보면 승관이도 약간 수향언니를 좋아했던게 보이는 장면이 있긴있어ㅋㅋ
하지만 주인공들의 비중정도가 아니니 패스 ㅠㅠ)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모든 아이들이 들이대던 대상이
조수향언니가 아니라규 ㅠㅠㅠㅠ
애들마다 달라 ㅠㅠ
민규랑 버논이는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꽃보다 남자에서
서브 스토리를 가진 F4의 김범과 김준같은 존재들이야
여주와의 러브스토리는 아니지만
이 두친구들도 짧지만 임팩트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있어
우선 민규부터 설명해줄게.
민규- 짝사랑하는 소년
이게 어찌된 이야기인지 캡쳐와 함께 합시다.
사실 민규는 원우가 잠들어있는 첫장면에서 이미 이야기가 시작되었어
벽에 서있는 저친구가 책만 바라보는데
애들이 원우를 깨우던 청소를 하던 신경도 안쓰고 저친구만 쭉 지켜보고 바라봐
참고로 이친구 프로듀스 101 나온 주결경이야
결경이라 알려줬으니 이제 결경이라 말할게
그리고 농구를 하는 장면에서도 깨알같이 결경이 옆에 있던게 나와
이렇게 결경이 옆에 쭉 있어
민규가 농구를 안할때는 계속 결경이 옆에 있는걸 목격 할 수 있었어
그리고 이장면.. 참 많은 사람들이 수향언니인줄 아는 이장면의 여자는
결경이야...결경이!!
이장면이 "위험하니까 꼭 안쪽으로 걸어" 라는 민규의 킬링파트와 연결되는
장면이야 핵설레지...(수니사망)
장면설명을 하자면,
무심하게 다른쪽 보는 시선을 향하다가
어어어!
넘어질라하니까 바로바라보고 잡아줌
(발캡쳐 ㅈㅅ) 위험에서 구출해주고 미소도 크게 안짓고 살짝 지으면서 기분좋게 돌아섬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민규는 원우랑 비슷하게 맴돌기만 하는 유형이긴 하지만
원우보다는 적극적인 면이 보이는 친구인거같아
직접적인 터치도 있고 무엇보다 가사를 보면
"안 자고 뭐 해
너네 집 앞이야 잠깐 나올래"
이런말도 할줄알지 ㅎㅎ
하 ...민규야...날가져...핵설레 ㅠㅠㅠ 서브스토리인데 이렇게나 설레 ㅠㅠㅠ
이에 비해 버논이는 굉장히 귀엽고 서툰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야
버논- 당차게 들이댈줄만 아는 서툰 소년
음..어찌보면 적극적이다라는건 쿱스랑 비슷한편인데
물불안가리고 들이대서 여자애한테 한대 맞는 그런건...
좀 다른거같아...하하..
다들 뮤비보면서
아니 쟤가 저기서 왜맞고있어? 싶었을거야 ㅠㅠ
우리버노니 ㅠㅠ
하지만 가사와 연결해서 서브스토리를 이해해보니
다 이유가 있었던것....
(*버논이 부분은 가사를 이해하는 사람에 따라
과대해석아니야!?! 소리가 나올수도있지만
나여시의 스토리 구성상 이리된것이니 편하게 읽어줘 ㅠㅠ)
우선 가사를 살펴보면
"Uh 그녀를 노렸어 내가
한 번 찍었으면 Yeah I gotta slam dunk
너만 여주가 돼 줌 이건 명 작품"
이 가사를 보면 느껴지는게
한번 찍었으면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도전해서
너를 내꺼로 만들겠다! 라는게 보여
슬램덩크가 되겠다 너만 있으면 완벽하니
나에게오라!! 이런느낌이지
하지만 사실 ㅠㅠ 넘 갑자기 들이대고 그러면
소녀 놀라서 당황하고 싫을수도있고
혼란스러울수있쟈나 ㅠㅠ
버노니가 맡은 역할은 아마 그걸 몰라서 들이대다가 한대 맞는거같아...
캡쳐와 함께 자세히 보자!
이장면도 원우가 잠들어있는 장면에서 시작되는건데,
여자애가 우울해보이고 버논이는 여자애를 안절부절 바라보기만해
이유는 모르겠으나 여자애가 화난거같아
아마 넘 들이대고 그래서 여자애가 화가 엄청 난거같달까...
암튼간 여자애는 화났고 버논이는 이유를 모르는듯
(아 버노니가 들이대는 이친구는 프로듀스 101 나온 정은우야! 설명했으니 이젠 은우라고할게 ㅎㅅㅎ)
이둘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와
은우는 딱봐도 화난 느낌으로 성큼성큼 빠르게 걸어가
버논이는 뛰어가서 은우를 잡지
그리고 맞음.......
(발캡쳐 ㅈㅅ.....후....더이상은 불가야 넘나 격하게 움직이고 때리고 맞는..ㅇ...)
맞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나 정말 격렬하게 맞지..
나를 비롯한 많은 여시들 생각했을꺼야
아니 내새끼 ㅠㅠ 왜맞아 ㅠㅠ
그러나...스토리상에서 이유가 있었던것...
(넘 세게맞은거같아서 맴찢인건 안비밀 ㅠㅠ)
그리고 농구장면에 이친구들도 민규와 결경이처럼
마찬가지로 깨알같이 나와
버논이는 은우옆에 앉아서 어색하게 농구를 보는것도 아니고 뭔지도 모르게 멀뚱히 앉아있어
이장면은 겸이가 다른여자애한테 신발묶어주다가 밀린걸 보는중 ㅋㅋ
이전에도 똑같이 이렇게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캡쳐가 안됨 ㅠ0ㅠ
그장면에서 보이는건 은우가 되게 침울해 보여 여기서도 ㅠㅠ 그리고 버노니는 계속 안절부절...
말했듯이 버논이는 승철이처럼 들이대는 남자긴하지만
넘 들이댄것...으로 추정됩니닼ㅋㅋㅋㅋ
그리고 어떻게 달래줘야할지를 모르고 멘붕온것으로도 보입니다...
귀여운..버노니..!!
뮤비역할도 일케 귀여운 98년 아가입니다 ㅠㅠㅠ
이렇게 힙합팀 네명에게는
메인 스토리와 서브스토리를 가진
큰 비중의 역할이 주어졌었어
사실 세세하게 보면 다른 친구들도 역할은 있어보여
신비주의를 선보이는 남신을 맡고있는 정한이, 공부벌레 승관이 찬이.. 등
각자 역할이 있어보이는데 소스가 넘 적어서 이건 진짜 궁예라 설명을 생략했구 ㅠㅠㅠ
그래서 만세 뮤비를 보면
유독 힙합팀이 많이 나온다 싶은게 느껴질거야
그건 바로 힙합팀이 이 뮤비의 주인공이었던것이기 때문이징!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팀별로 뮤비 주인공이 바뀌지않을까 싶기도하고..!
나중에 보컬팀이나 퍼포팀도 주인공이 될 뮤비들이 나올듯싶어
물론 보컬팀이 초콜렛에서 다같이 주인공을 했지만
그건 세븐틴내에서 타이틀로 나온게 아니었으니까 ㅠㅠ
제외한다고 하면 아직 보컬 혹은 퍼포가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반반 이랄까 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다음 앨범 타이틀 뮤비는
보컬팀이 주인공일거같다는 느낌을 가졌었는데
어제 보스 스포보니까 또 모르겠더라....
누가 주인공이 될까 기대기대 ㅎㅅㅎ
되게 길어서 읽다 토한사람 있는거 아니지..? ㅠㅠ
그래도...여시들 잼나게 읽었길 바라 ~
(참, 여기말고 다른방 가야되면 살며시 알려주면 넘 고마울거같아 ㅠㅠ 처음써보는거라 ㅠㅠ)
@ioi 주결경 같은생각을 했다니 반가워!!!ㅋㅋㅋ 민규핵설레지 ㅠㅠㅠ 잘읽어줘서 내가 더 고마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흥미돋는다니 다행이야 읽어줘서 고마오 :)
오...흥미돋....!
ㅋㅋㅋ흥미돋는다는 말이 많아서 좋구먼 읽어줘서 고마오 :)
헐 다 수향언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보니까 민규가 붙잡고있는여자는 왠지 수향이가 아닌거같은거야 결경이였네 ㄷㄷ 때린게 은우..
ㅋㅋㅋ다들 수향언니인줄알더랔ㅋㅋㅋㅋㅋㅋㅋ읽어줘서 고마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읽어줘서 고마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즐겁게봐준거같아 내가 다 고마우이 :)
엿이대박 나지금 연어하다가 이글 읽었어 대박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뮤비 애들얼굴보느라 누가 누구랑 있는지도 정말 몰랐은데ㅜㅜㅜㅜ헐나막 심장이빨랑빨랑거려지금 만세다시볼래ㅠㅠㅠㅠ
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읽어줘서 고마오 :)
우와 정말 흥미돋이야 뮤비 다시 보니까 소름끼쳐
우와... 이 여시 완전 명탐정아니냐..!!! ㅇ0ㅇ 여시 글 보고 뮤비 다시 보니까 이 뮤비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