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독립 회원이 아니더라도
자칭 조선왕 이승용님께서 여기에 올리는 글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사람들이 볼수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 주시기바랍니다.
王이라면 품위도 있고 임금님다워야지요.
대단히 외람된 말씀이지만
조선왕 이승용께서는 우리글을 배울 때
보통사람하고 같은방에서 공부한 냄새가 풍깁니다.
세종임금님께서 한글을 고안할 때
밤잠을 설쳐가며 만백성을 위해 애써 만든 한글이
자칭 王이라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글이 아무렇게나 쓰여지는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王이라면 백성에게 모범이 되어야지요.
이치에 어둡고 어리석은 백성들이야
겨우 글쓰기 한글을 배웠지
낱말의 뜻과 이어질 문장을 공부한적이 없었겠지요.
왕이라면
우리글 중 가장 쉬운 [안] [않] [을] [를]쓰임새 정확히 알기
[기억] 과 [기역] 분별하기
[낭떠러지] [모가지]는 소리 나는 대로 적기
한글 받침중 ㄶ 제대로 쓰기
그래도 조선왕 답게 역사공부는 많이 했다고 하니 인정하겠습니다.
王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도 있는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좀 더 명확하고 바르게 써야겠습니다.
이천20년 유월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첫댓글 글이 가치가 있으려면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글은 자기 자랑일 뿐이고 시간 낭비 공해일 뿐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일하는날이라면 돈 많이버세요.
글을
누구를 설득하려고 쓰는것이라는 생각 하신님과
그냥 있었던 일이나 들었던 이야기를 술 술 풀어가면서
재밌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도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