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와인 관련 기사입니다.
"지난 9일 신세계 이마트의 용산역점 내 와인매장. 이날부터 시작된 '와인창고 대개방 행사'로 매장 안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최근의 경기불황을 반영하듯 총 800여종 10만병의 와인을 최대 80%까지 싸게 살 수 있다보니 남들보다 먼저 좋은 품질의 와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판매 첫날부터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와인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면서 이마트 용산역점이 이날 하루 동안 판매한 와인의 총 매출액은 무려 1억4,000만원. 평소 이마트 전국 116개 점포 하루 평균 와인 판매액 6,000만원의 두 배가 훨씬 넘는 금액이다. 행사를 기획한 이마트 측도 와인을 아무리 싸게 판다지만 이같이 엄청난 물량이 판매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와인 수입업체 측은 씁쓸하기만 하다. 이마트의 대규모 할인행사에 소비자들이 몰려들면서 판매량은 크게 늘어났는지 모르지만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환율로 와인 수입가격까지 크게 뛰어올라 가격인상을 저울질하던 수입업체 입장에서는 저가할인행사가 반가울 리만은 없다.
하지만 와인업계의 전문가들은 지금의 이 위기를 오히려 국내 와인가격의 거품을 뺄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최근 몇 년간 불어닥친 와인열풍으로 너도 나도 와인시장에 뛰어들며 수입판매업체가 급증, 마케팅 비용증가를 야기시켰다. 이는 와인가격 거품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았다. "
위의 기사를 읽고 소감 한마디 말합니다.
"한국 와인은 거품이다. " : 할인 가격이 정상가격이다...
" 대형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세일상품으로 내놓은 와인은 대부분 열화되거나 인기없는 와인들이고 마실만한 와인이 거의 없다."
쉽게 말하면 수준 있는 와인의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와인 할인판매를 하는 백화점이나 마트등에 수없이 다녀본 저의 경험입니다.
물론 한두병 괜찮은 와인들을 발견할때도 있었지만 모래속에 바늘 찾기입니다.
한국와인은 실로 거품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매일 밤 먹었다는 프랑스산 딸보나 ,100대 와인에 들어가는 레바논산 샤토무사르 같은 와인들
의 시중 판매가 13-15만원대 인데 ....저는 이것도 거품이 너무 심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취급와인 중 헤***라는 와인이 있습니다.
이 와인은 비행기 퍼스트 클라스에 공급되고 있는 고급와인인데. 통상 퍼스트 클라스에 제공되는 와인은 시중에서 20만원
에서 30만원대의 이름난 와인들입니다....
물론 항공사들이 시중가로 와인을 구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퍼스트 클라스에 공급되는 와인이 될려면 전통깊고 퀠리티가 높으면서도 거품이 없는 와인이어야 항공사에서 비로서 고려합니다.
전세계 와인의 종류는 헤아릴수 없이 많기 때문에 그런 와인들 중에서 위와 같은 조건들이 달성된 와인들을 매우 까다롭게 선별합니다. 와인은 그 항공사의 얼굴이 되기도 하므로...
그래서 샤토무사르가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퍼스트 클라스에 공급되지는 않습니다...맛은 있지만 거품이 있고, 전통성에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헤***는 항공사에서 취급을 하는 와인입니다. 전통성은 세계 유명 어떤 와인보다도 높은 전통성과
퀠리티 또한 대단히 높습니다. 그 유명한 베카벨리내에서 오래된 포도나무로 만든 와인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사막의 와인이라 부르며 사랑받는 와인이고
거품을 제거하여 비슷한 수준의 딸보나 샤토무샤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판매되므로 대단히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생산량이 적어 대중적으로 판매할 수 없는 와인이다보니 희소성 또한 높은 와인입니다.
한국내에 수입되고는 있지만 유명호텔등에 집중 판매되고 있을 뿐 마트등에 판매될 정도로 대중적인 와인이 아닙니다.
만약 마트등에 판매된다면 아마 소매가로 13-4만원대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와인이지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구입하여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와인이지요
거품 자체가 제거된 이 헤***라는 와인은 할인 판매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와인입니다.
할인판매를 할 정도로 안팔리는 와인도 아니요.가격거품 또한 제거된 와인입니다
오히려 가격을 더 올려야 하는 그런 와인이지요..
이 와인은 세계적 유명 잡지인 테틀러에도 소개된 와인입니다. 테틀러라는 잡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전통깊은 잡지입니다.
헤*** 와인을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헤***만 하더라도 포도나무로 치면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쯤 되는 늙디 늙은 오래된 포도나무에서에서 드문드문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 년간 생산량이 한정적일수 밖에 없고, 시중에 대량 유통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 헤***와인은 대단히 전통있는 유명 와인입니다. 와인너리가 200년이상 된 전통을 가지고 있고 ...
그래서 사막의 와인이라 불리우는 대단히 유명한 와인이 바로 이 헤***라는 와인입니다.
헤***가 사막의 와인으로 불리울 때 샤토 무사르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와인이었죠....
와인너리의 전통성은 와인의 가치를 매길 때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수백년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였다는 것을 대변해주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한국에 판매되는 와인들 너무 거품이 많습니다..제거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거품낀 와인들을 세일하여 싸다고 생각하면서 몇병 사먹는 것보다 진정한 와인을 맛을 보여주면서도 와인의 거품이 제거된 헤***라는 와인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헤***와인은 수많은 소믈리에가 인정하고 와인메니아등이 인정하고 여기 우리 회원님들이 칭찬을 해주신 와인입니다.
제 와인을 구입해간 많은 분들중에 단 한분도 이 헤***라는 와인을 마셔보고 맛이 별로라든지,없다든지 한분이 없이
다 만족했고 너무 좋았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도 합니다.
와인데이도 있고, 이마트등에서 할인행사로도 있는 가운데...
그 거품을 빼야한다는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근 고환률로 인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상태로라면 와인가격을 올리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수입상들은 어려운 시기일 것입니다.
첫댓글 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물건을 소개해 주셔서...
헤리티지 샤또 굿 이라고 메니아들도 좋아합니다
와인나라,와인월드,이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국내 와인가격은 정확히 미국 현지 소매가격에 2.5~3배 정도 비쌉니다. 사먹기가 참 아깝고 이렇게밖에 구매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와인얘기들 중에 "싸구려와인은 위장을 빵꾸내고 비싼와인은 지갑을 빵꾸낸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지갑을 빵구낼 수는 없어서 매일 위장만 빵꾸내고 있습니다. 헤리티지는 정말 한번 마셔보고 싶은 와인이네요. 느낌이 궁금해요.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요? 제가 먹어본 프리미엄급 와인들 중에는 트라피체 싱글빈야드가 1865나 딸보보다 훨씬 좋더군요. 좋은 와인소개 계속 부탁드립니다. ^^
바람돌이 송호님 헤*** 란 와인의 정확한 명칭과 구입처가 궁금합니다,, 공개해 주세요,, 이렇게 극찬하는데 와인에 암것도 모르지만 함 마셔보고 싶네요,, 꼭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