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페에서 구입했다. 말 그대로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회계 별로 50가지의 유형을 정리해 놓은 문제집이다.
- 한 챕터당 3~5문제와, 날개 부분과 아랫부분에는 짤막하게 핵심정리와 약간의 암기법으로 구성되어있다.
- 강의는 각각 10강씩이었던 것 같고 평균 25~35분 정도씩 짤막하게 구성되어있다.
- 적중 50선은 문풀강의이지만 날개에 있는 핵심정리를 다시 한번 집어주는 강의가 있어서 다시 복습하기 좋았다.
- 이론문제인 경우 중요한 지문들을 한꺼번에 정리되어 있는 문제들도 있어서 다시 개념서 복습할 때 중요한 부분
을 중점적으로 복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cf. 시험장에 가보면 이 책 가지고 있는 분들이 되게 많았다.
2) 하루 완성 교재와 강의(추천)
-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회계 각각 1권씩 구성되어있다.
- 기본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교재 이름이 '하루 완성'인 만큼 시험에 필요한 내용만 있지 않을까 싶다.
- 아주 기초부터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한다 싶은 사람들은 이패스코리아 같은 사이트의 기본이론 강의를 듣는 것
이 나을 것 같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며 어느 정도 기본기는 있었는데 내용은 다 까먹었다 싶은 사람들은 하루완성
으로 공부해도 나쁘지 않을 듯
- 혹시 궁금하다면 위의 카페에 가입하여 하루 완성 후기를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3) 이패스코리아 재경관리사 패키지
- 나처럼 인강 듣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비추한다. 이론 강의, 요약 강의, 물풀 강의로 나눠져있는 만큼 강의 양
이 많다.
- 나는 '원광진'선생님의 세무회계 요약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 같다.
어려운 개념이라도 쉽게 풀이하여 설명해주셔서 예전에 이해 못 했던 부분도 덕분에 쉽게 알게 되었다.
근데 올해는 재무회계를 맡으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ㅠㅠ 그래도 이분 강의로 재무회계 수업을 들으면 재무
회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4. 공부 방법
핵심 : 문제를 통해 중요한 이론 정리 -> 계속 반복
1) 이론 정리 : 회계 전공이다 보니까 기본 지식이 있었고 세무회계를 많이 잊어버려서 그 부분만 인강 들음
2) 적중 50선 : 기본적으로 약 3번 풀고, 취약부분은 5번 이상 풀었음
- 먼저 인강을 들은 다음에 문제를 1번씩 풀었고 다음 강의 들을 때마다 그전에 풀었던 문제 중 틀리기 쉬울 것 같이
찝찝한 문제를 한 번씩 풀고 다음 강의를 들었다.
- 1번~10번 테마씩 몰아서 복습하였고, 날개 부분 핵심정리 부분은 타이핑해서 따로 정리했다(이건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음)
- 이론문제의 지문들은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나중에는 그것만 봄 -> 한 5번 이상?
-> 다른 자격증 시험 준비와 마찬가지로 중노동이지만 아무래도 범위들이 다 겹치다 보니 정리하기 좋았음
- 계산문제는 그냥.... 계속 푸는 수밖에 없음.
단,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낀 퇴직~이나, 외환 거래, 리스거래 등등 계산문제는 그냥 과정은 외우다가 패스
5. 분석 -> 추후에 테마별로 다시 정리할 예정
1) 재무회계
- 개념 체계에 대한 정리가 필수
- > 특히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개념 체계를 우선한다' 이 문구는 어느 시험에서나 매우 자주 출제됨
- '~에 해당하는/해당하지 않는 것'을 구하는 문제의 경우 헷갈리지 않게 OX로 표 만들어서 정리
- 재고자산의 경우 '선이총후' 꼭 암기하기
2) 세무회계
- 세무회계는 거의 암기 부분 절반이 '~에 해당하는 것'과 '~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어떤 부분을 암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세무회계 2급 문제집에 있는 지문들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다.
-> 워낙 범위가 겹치고, 다들 비슷한 종류의 시험이다 보니 중요한 지문들도 비슷하다
- 국기법이 세법 내용 중 제일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국기법 문제는 다 맞아야 함.
- 시간이 없다면 숫자라도!! ex) 3, 7. 10, 15, 25, 30 등등ㅋㅋㅋㅋㅋ(내 개인적인 판단)
3) 원가회계
- 뭐든지 제일 첫 부분에서 점수를 따야 합니다
- 나는 작년 11월과 1월에 시험을 치렀는데 그땐 이론문제가 비중이 더 높았는데 5월 시험은 전체적으로 재무, 세
무, 원가회계 다 계산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 이번 연도는 계산문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듯
- 정 계산문제가 어렵다면 이론만이라도 꼭 암기해야 함
- 특히 CVP 분석 이후는 이론문제를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걸 추천함
- CVP 분석은 공식을 암기하면 계산문제 수월함
- 재무회계나 세무회계도 그렇지만 원가회계가 좀 낯설거나 이해하기 힘들다면 단어 위주로 암기하면 좋음
-> 빈칸 뚫어서 암기하는 거 추천!
※모두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