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리퍼블릭 직원 1000명 해고

[번개번개]

미국 대형은행 JP모건이 최근 인수한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의 직원 약 1000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JP모건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서 근무하던 직원 약 7000명 중 85%에게는 정규직 및 계약직 근무를 제안했지만, 나머지 15%는 해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직을 제안받은 직원들은 직책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JP모건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직원들은 60일간의 급여와 복지혜택, 퇴직금 등을 받게 된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은 지난 4월 재정 강화 등을 위한 비용 절감의 조치로 인력을 최대 25%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2183?sid=101 

"이자 4조원 더 번다" JP모건, 퍼스트리퍼블릭 직원 1000명 해고

[번개번개]

60일간의 급여 ?

[번개번개]

우리나라 급여 3년치

[번개번개]

난 은행원이 아니라 할 말은 없는 듯

거꾸로 생가하면

미국에서 금융업은 한국하고는 다른 듯

우리가 미국이란 나라 높게 평가하지만

은행원은 개나 소는 아닌지

[번개번개]

2개월 급여 받고 조용히 나간다는 거

그렇다고 시끄럽지도 않고

[설악소라]

2023년 1월 12000명을 감원한 구글은
먼저 미국에서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시작 했다.
16주 급여와 재직기간에 따른 가산금과 6개월 의료보험 헤택을 지급.
미국은 기업에 판단에 따라 해고 할수 있다.

[설악소라]

같은 형식으로 퇴직 권고안을 이메일을 발송한 구글 일본 법인과 구글 한국 법인
직원들은 이에 반발해 노조 결성을 했다.

[설악소라]

2022년 대량 해고를 단행한 트위터, 아마존, 마이크로소트트, 메타에서 쫓겨난
고액 연봉자들이 빈털털이가 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