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콜 없는 시기에 힘든 일상을 보내는데 개양아치로 인해 하루 망치고 집에 갈 교통편도 없어 막걸리 한 잔 하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등촌역 근처 감자탕 전문점인데 반찬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주메뉴인 뼈다귀해장국이 추천해드릴 수 있을만큼 제대로의 수준이네요.
혹시 근처 계신분들 중 오실 수 있으면 한 그릇 대접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마무리합니다.
아둔덤벙
추천 1
조회 961
20.03.26 04:15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이름이?
등촌역에서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본스튜입니다.
앗. 내 거주지 앞이네요.
배고파.ㅎ
식사 다 하셨나요ㅡ?
아이고...
집으로 가는 버스가 나오는 시간이라 막 일어섰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 있으면 정중히 청하겠습니다.
@아둔덤벙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댁에 가시면 편히 쉬세요
부천 약대동에 '대청마루' 라는 감자탕 집 이 있는데 요기서 한번 먹으면 다른곳에서 절때 감자탕 못 먹습니다
주말엔 번호표 받을정도 입니다
부천은 조마루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