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버킷림프종 환아 보호자 입니다재발로 아이스항암 중인데 항암 중 항암 후 4~5일 정도 오심 및 구토 증상으로 통 먹지를 못해여병원에선 온세란. 알록시 정도 처치만 들어갑니다.타 병원은 어떤 처치약 및 예방조치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알아야 요청을 좀 더 강력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잘 먹고 회복되어야 다가 올 이식도 잘 할 텐데..매번 고생하는 걸 더 해줄 처치약이 없다는 이유로 지켜보기만 하기 힘드네요.. 환우 및 보호자님들의 댓글 부탁드려요
첫댓글 진토제 종류 : 모티리움, 맥페란, 그라니세트론, 카이트릴, 온단세트론, 조프란, 팔로노세트론, 알록시, 라모세트론, 나제아, 보나링에이, 메클리진, 엠클리진, 스코폴라민, 아프레피탄트, 에멘드
지금 쓰는 진토제가 듣지 않는다고 다른 약으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그런데 진토제를 먹어도 오심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암제가 독해서요. 많이 어리면 주사제를 쓸텐데 주사제를 너무 많이 써도 호흡곤란 등이 올 수 있어서요. 또 산쿠소 패치등은 소아에게 허가돼 있지 않습니다. 진토제가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고요.
답글 감사해요..병원에선 두가지만 말하기에 간절해 써 보았어여 소아도 다양한 처치가 이루어지를...기다려야하는거네여..
산쿠소패치는 왜 소아에게 적용이 안되나요?? 저희교수님은 산쿠소패치.존재여부도 모르시더리구여.. 그게 뭔가요 대뭇던...
저희 아들과 똑같은 버킷이네요, 아들도 지금 항암중인데 식사를 많이 못하네요, 치료중에 아이가 많이 먹질못하니 마음이 아프네요TT,
아버님이시죠 성모에서 뵙고자 햇는데 제 아이 치료시기에 없어서 못 뵀네요..다음차주엔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어요..
@어준 타이밍이 안맞네요 기회되면 한번뵈요
@어준 타이밍이 안 맞네요 TT기회되면 한번봐요.
아이들은 성장기라서 암세포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항암제가 독합니다.우리 아들도 일주일 내내 토한적도 많았어요. 13년전 일이지만 약국에서 맥소롱 같은 거 먹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두유나 멸균우유(딸기. 초코. 흰우유도 괜찮구요. 야채가득 V19(멸균 야채쥬스) 같은 거 토하더라도 먹이셔야 이겨낼 수 있어요. 뉴케어도 좋구요. 장어.쇠고기. 오리고기 입맛 당기는 것으로 먹게 해주세요. 냄새와 맛에 예민해집니다. 잘먹어야 견딥니다. 지켜보는게 많이 힘들고 가슴아프겠지만 잘이겨내줄 겁니다. 우리 아들처럼요. 힘내세요.
첫댓글 진토제 종류 : 모티리움, 맥페란, 그라니세트론, 카이트릴, 온단세트론, 조프란, 팔로노세트론, 알록시, 라모세트론, 나제아, 보나링에이, 메클리진, 엠클리진, 스코폴라민, 아프레피탄트, 에멘드
지금 쓰는 진토제가 듣지 않는다고 다른 약으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그런데 진토제를 먹어도 오심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암제가 독해서요. 많이 어리면 주사제를 쓸텐데 주사제를 너무 많이 써도 호흡곤란 등이 올 수 있어서요. 또 산쿠소 패치등은 소아에게 허가돼 있지 않습니다. 진토제가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고요.
답글 감사해요..병원에선 두가지만 말하기에 간절해 써 보았어여 소아도 다양한 처치가 이루어지를...기다려야하는거네여..
산쿠소패치는 왜 소아에게 적용이 안되나요?? 저희교수님은 산쿠소패치.존재여부도 모르시더리구여.. 그게 뭔가요 대뭇던...
저희 아들과 똑같은 버킷이네요, 아들도 지금 항암중인데 식사를 많이 못하네요, 치료중에 아이가 많이 먹질못하니 마음이 아프네요TT,
아버님이시죠 성모에서 뵙고자 햇는데 제 아이 치료시기에 없어서 못 뵀네요..다음차주엔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어요..
@어준 타이밍이 안맞네요 기회되면 한번뵈요
@어준 타이밍이 안 맞네요 TT기회되면 한번봐요.
아이들은 성장기라서 암세포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항암제가 독합니다.우리 아들도 일주일 내내 토한적도 많았어요. 13년전 일이지만 약국에서 맥소롱 같은 거 먹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두유나 멸균우유(딸기. 초코. 흰우유도 괜찮구요. 야채가득 V19(멸균 야채쥬스) 같은 거 토하더라도 먹이셔야 이겨낼 수 있어요. 뉴케어도 좋구요. 장어.쇠고기. 오리고기 입맛 당기는 것으로 먹게 해주세요. 냄새와 맛에 예민해집니다. 잘먹어야 견딥니다. 지켜보는게 많이 힘들고 가슴아프겠지만 잘이겨내줄 겁니다. 우리 아들처럼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