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조직검사결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으로 진단받았습니다.
1주일 후 추가 검사 및 항암입원 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이 입원 전에 독감주사는 맞는게 좋다고 하셔서 맞았습니다.
결혼 유무와 임신 계획 물어보셨는데
저는 남편과 협의 하에 아이를 갖지 않기로 되어 있어서 난자냉동은 고려 하지 않다고 말씀 드렸고,
난소억제주사는 말씀드리니 현 병원은 불가능하니 원하면 타병원 산부인과에서 맞으라고 하시네요.
12살에 초경을 했고, 또래 보다는 빠른편 이었습니다.
현재 39세 입니다.
조기폐경을 예방하기 위해 항암전에 난소억제주사를 맞는게 좋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난소억제조사의 부작용으로
젊은 환자의 경우 폐경기 증후군, 폐경이 얼마 안남으신분들은 조기폐경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임신 계획은 없지만 현재 나이가 젊지도 그리고 폐경이 얼마 남지 않은 그 중간 경계에 있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 글 올립니다.
조기 폐경을 위해서 맞고자 하는데 부작용을 생각하니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61608591
내용 참고 하겠습니다~*
초경시작전인 14세에 항암하면서 산부인과 협진으로 데카펩틸 데포라는 주사제를 한달에 한번 배에 맞았습니다 그영향인지 치료끝나고 일년후에 생리시작했어요
그러나 폐경은 빨리올수 있다고 했어요 주위에 환아들 대부분 맞은것으로 알고있어요
나이대는 다르지만 참고하셔요
입원이 얼마남지 않아 고민이 되네요.
알려주신 내용 참고하겠습니다~*
28살 제 딸도 난소 보호주사 권유를 받았으나 산부인과 협진 의사께서 강권하시는것은 아니라 제 딸은 안맞았고요 생리도 항암땐 피임약을 복용해서 멈췄지만 항암 끝나고 정상적으로 했어요
피임약은 따로 산부인과에서 처방을 해주신건가여?
네 병원서 처방해준 약이예요 미뉴엣 먹었어요
항암 하는 동안 난소보호주사 계속 맞았고 현재 완전관해 상태인데요 산부인과 호르몬 검사해보니 폐경 수치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20대 후반이고
제가 쓴 글 보시면 산부인과 진료 후기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하신 게시글 한번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