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게송은 모두 30글자로 이루어져있다. 질문, "성문의 제자들이 무량한 겁을 걸치며 부처님께 교화를 받아온 마당에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모든 허물을 뉘우친다고 말하는가!" 대답, "사리불이『마왕(魔王)이 부처님이 된 줄로 알았습니다.』하시 것과, 또 『부처님을 뵈오니 시방세계 안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시고, 우리들도 함께 대승경전의 가르침을 들었건만 보살에게 수기를 주시니, 제 스스로 혼자 있건 경행(經行)을 하건 자책(自責)을 하였습니다.』하는 등... 성문들이 부처님의 수의설법(隨宜說法)을 이해하지 못한 허물에 대한 말씀이 법화경에 나와 있다."
2-『또 이제야 저희들이 모든 부처님은 수의설법(隨宜說法)을 가지고 중생을 교화해 불도에 들게 하는 줄로 알았나이다.』하신 말씀과 또 "사리불이여! 저 장자가 불타는 집에서 나오게 하기 위한 것이 허망한 말이라 할 수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저 불타는 집에서 탈출해 오도록한 것만 가지고도 이미 큰 은혜를 받은 것이 되는데, 하물며 또 다시 수레를 주는 일에 있겠습니까!" 하신 말씀 등등이 모두 지금의 게송에서처럼 "세존 앞에서 그동안의 허물을 뉘우칩니다."하신 것이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성불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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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