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홀로 여행) - 美空ひばり (미소라히바리)

昭和ひとり旅_-_美空ひばり
1)
春の港に 着く船は
하루노미나토니 쯔쿠후네와
봄 항구에 들어오는 배는
白い香りの 花だより
시로이카오리노 하나다요리
새하얀 향기의 꽃소식
すてた故鄕と あのひとの
스테타코쿄-토 아노히토노
등졌던 고향과 그 사람에 대한
甘く酸っぱい なつかしさ
아마쿠습파이 나쯔카시사
달콤새콤한 그리움이여!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昭和 港 ひとり旅
쇼-와 미나토 히토리타비
소화, 항구의 홀로 여행
2)
夏の浜邊に 舞う鳥は
나쯔노하마베니 마우토리와
여름 바닷가에 춤추는 새는
白いつばさの はぐれ鳥
시로이쯔바사노 하구레도리
하얀 날개의 길 잃고 뒤처진 새
親をたずねて 啼く聲が
오야오타즈네테 나쿠코에가
엄마를 찾아 우는 소리가
寒い心を しめつける
사무이코코로오 시메쯔케루
추운 내 마음을 죄어치네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昭和 海峽 ひとり旅
쇼-와 카이쿄- 히토리타비
소와, 해협의 홀로 여행
3)
冬の港を 出る船に
후유노미나토오 데루후네니
겨울 항구를 떠나는 배에 (부친 봉투의)
白い宛名の 迷い文
시로이아테나노 마요이부미
비어있는 주소란에 쓴 망설이는 글
たとえ噓でも 「元氣だ」と
타토에우소데모 켕키다토
비록 거짓이라도 '저는 잘 지내요!'라고
せめて 二行の親不幸
세메테 니교-노오야후코-
마지못해 쓴 두 줄의 불효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昭和 朝燒け ひとり旅
쇼-와 아사야케 히토리타비
소와, 아침노을의 홀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