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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1세
국적: 러시아
신장: 164cm
체중: 47kg
외모: 하얀피부에 화려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외모. 차림새나 태도에서 전체적으루 수수하지만 곱게 자랐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아버지 / 친어머니 돌아가심 / 계모
형제: 외동
얼굴형: 계란형
머리스타일 #색: 밝은갈색 # 길이: 가슴께 # 스타일: 생머리, 양갈래와 포니테일을 주로 함
눈(썹): 눈썹과 속눈썹 모두 숱이 많고 짙은 편이다. 눈은 동그랗다.
코: 낮지도 높지도 않지만 얼굴 중앙에 곧게 위치
입(이): 작지만 웃을때 입꼬리가 양옆으로 예쁘게 올라간다. 치아는 매우 고른편이다.
귀: 평범하거나 아주 약간 앞쪽을 향해있다.
건강상태: 3막까지는 매우 건강
[가족관계]
아버지: 가부장적이며 고지식하고 자식에게 엄격함
친어머니: 살아생전 아버지를 잘 배필하며 엄격한 아버지를 대신해 딸에게 애정을 주었을 것
계모: 상당한 재산을 가짐
# 니나는 친어머니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이 때문에 외동이지만 형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면서 자랐다.
"호수 건너편 돌아가신 엄마의 집"
할머니,할아버지가 사시던 집이다. 어렸을때 1년에 2~3번씩 놀러가서 1주일에서 한달동안 머물다온 곳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는 예전만큼 자주 가지 않았지만, 니나에게는 여전히 좋은추억이 많은 곳이다.
엄격한 규율이 있던 우리집에서와는 다르게 그곳에서는 자유로울수 있었다.
니나에게 엄마는 백합같은 사람이었고, 백합처럼 연약하게 돌아가셨다. (니나 17살 무렵)
하지만 몇년간 병마와 싸우면서도 니나에게 친절했던 점이나 니나에게 엄마가 죽고나서의 일을 최대한 이해시키기 위해 차근차근 설명해줬던 것을 보면 내면적으로는 강한 사람이었다.
# 아빠: 지역의 잘나가던 상인. 니나는 어려서부터 집에 아빠의 거래처 사람들이 와있는 모습을 자주 봐왔다.
딸에게 자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큰 관심이 없었고 혼낼때에는 불같아서 엄마가 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내에게는 무뚝뚝하지만 져주고, 잘 챙겨줬다. 엄마는 그런 아빠에게 순종하고 따랐다.
#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가세는 기울고 있었다.(병간호에 드는 비용과 아버지의 사업이 불황을 맞았다.) 돌아가시고나서 2년간은 그 속도가 더했다. 니나는 엄마가 당부한대로, 앞에 닥치는 집안일을 해나가게 된다.
# 계모: 드물게 여성으로서 경제적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니나 아빠를 사랑한다(아낀다). 니나가 성인이라고 여기고 친해지려는 노력은 따로 하지 않는다. 새엄마라고 느껴지기보다 집안의 같은 구성원 정도로 느껴진다.
계모 덕분에 집안환경이 나아졌다. 하지만 새엄마가 경제권을 쥐고 있고 집안일에는 관심이 없어 여전히 니나가 집안일에 참여하는 부분이 크다.
☞ 이런 환경이 니나에게 "유명해지고 싶다"는 막연하고 환상적인 꿈을 꾸게 했을 것이다.
☞ 어머니와 사별 이후, 책이나 연극이 현실 도피수단이 되어 더욱 몰입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뜨리고린의 소설은 니나의 현실도피에 가장 효과적인 책이었을 것이다. 대사들(낮과밤,소녀와소설가의사랑얘기,대본엔 사랑얘기가있어야한다고봐)을 봤을때 뜨리고린은 로맨스소설도 흡입력있게 잘 썼을 것이다.
[니나의 심리적 흐름]
# 1막 이전의 상황들
시골에서 자라면서 세상을 잘모르고 천진난만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엄격한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지만 특별히 부족한것 없이 자랐다.
~ 중 접하게된 도시문화나 무대위 배우의 화려함은 니나의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킨다. 극장이나 영화관을 기회될 때마다 찾아간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항상 비밀로 한다. 엄격한 집에서 부모님 뜻대로 자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는 무대위의 자신을 그리고 또 그린다.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재혼은 니나에게 결핍을 만든다. 사건 이후, 니나는 더욱더 극장에서 보내는 시간에 집착한다.
어느날, 역시 부모님이 집을 비운 때, 니나는 극장에 간다. 그런데 이 날은 공연이 없는 시간인데 극장문이 열려있었고 니나는 몰래 무대위에 올라가본다. 그곳에서 자신이 좋아했던 연극의 일부분을 따라한다. 긴장이 풀리고 마음껏 혼자만의 무대를 펼친 니나, 그런데 저 뒤쪽 객석에서 박수소리가 나오고 뒤이어 웃음소리가 들린다. 니나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것이 꼬스챠와의 첫만남이다.
꼬스챠는 같이 공연해볼것을 제안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꼬스챠를 여러번 만나면서 용기를 얻었다.
꼬스챠는 니나와는 다른 예술관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니나는 대중성을 중요시하는데 꼬스챠는 종종 대중성만 쫓는 예술에 대해 극단적으로 혐오를 비친다. 이런 얘기를 나눌때면 꼬스챠와 대화가 정말 안통하고 마음이 답답해지지만 어쨌든 꼬스챠가 지닌 본인의 확고한 생각은 존중할만하다고 느낀다. 꼬스챠의 성향을 알고나서는 왠만하면 이런 주제로 부딪히지 않으려 한다.
꼬스챠의 어머니가 유명 배우 아르까지나 인것을 처음에는 몰랐다. 작년 여름 아르까지나가 쏘린 영지를 방문했을때 마주치면서 알게되었다.
함께 공연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꼬스챠와 감정을 교류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꼬스챠의 고집스럽지만 확고한 신념과 니나를 향한 순정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게 되었다.
니나는 평소 뜨리고린 작가의 작품을 계속 읽어왔고, 작품 중간중간 보이는 그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하며 팬으로서 그의 문장에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
공연 며칠 전에 뜨리고린이 자신의 공연을 보게될 것이라는 소식을 알게됐다.
이번 공연은, 니나가 속으로 감춰왔던 '배우'의 꿈을 실현해보는 것이고, 아르까지나와 뜨리고린이 관객으로 있다는 점에서 니나에게는 일생의 아주 특별한 사건이다.
때문에 공연날, 엄격한 집에 말할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부모님이 외출하시지 않으면 어떻게 나갔다 올수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떨고있었다.
꼬스챠네 집까지 왕복하는 시간(약40분)과 공연시간(20분)을 고려해서 최대 1시간이라고 생각하고, 1시간을 나갔다올 핑계를 고민하기도 하고, 외출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기도 하면서 공연전에 집에서 신에게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었다.
부모님이 외출하시자마자 머릿속에 그려놓은 길을 따라 달리고 달려서 공연장에 도착했다. 떠오르는 달을 보며 불안감에 눈물을 흘리기도하며 앞만보며 달려왔다.
공연장에 무사히 시간맞춰 도착했다는 안도감과 이제 곧 공연에 올라야한다는 긴장감, 행복감
# 3막과 4막 사이의 2년
슬라비스키 바자르 호텔
뜨리고린의 이중생활(호텔의 니나-아르까지나)
뜨리고린의 도움과 본인의 노력으로 니나의 무대 데뷔
니나의 임신
뜨리고린의 커밍아웃(아르까지나에게)
불안한 9개월
출산 동시에 유산
뜨리고린의 태도변화
하루하루 살아내기
정신적 육체적으로 허약해질대로 약해짐
뜨리고린은 그것을 더욱 악화시킴
이내 뜨리고린이 떠남
니나의 삶의질 바닥으로 떨어짐
이전에 중요시했던 가치들이 전부 파괴됨
하루하루 살아내야한다고 믿음
본인의 종교에서 허락하지 않는 행동들을 거의 전부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곁에 신을 믿음
남들이 보기엔 누가봐도 희망한줄 갖기 어려운 처지지만 니나는 그래도 가느다란 희망을 갖고있음
[니나가 2년 동안 앓은 질병]
임신중독증: 체중증가
가면우울증: 사람들 앞에서는 밝다가 혼자가 되면 아무런 이유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찾아옴.
신경쇠약: 24시간 걱정에 시달림
공황장애: 가끔 무엇을 해야하는지, 현재 상황에 대한 파악도 못하고 식은땀만 흘림
마약중독: 공연 이후, 술자리에서 누군가 탄 마약이 섞인 술을 마시면서 마약을 경험. 하지만 마약을 살 돈이 없어 금단현상에 시달림.
영양결핍
탈모
피부병: 면역력 감소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짐. 외부의 작은 자극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이 발생
불면증: 잠을 자지 못함. 자려고 누우면 전 남편과 죽은아이, 쏘린 영지에서의 옛날 일들(주로 뜨리고린과의 첫만남) 등이 떠올라 잠에 들지 못함. 술의 힘을 빌려 눈을 잠깐 붙이거나, 아예 잠을 포기함.
☞관계
# 꼬스챠: (25p. "작가보다도 더한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여자가 와요!!")
극 초반, 첫만남 이후 자연스럽게 사랑하게된 연인. 교제기간은 1년 정도라고 생각한다.
중고등학생의 연애와 같은 양상으로 만났다. 손을 잡기까지도 오래걸렸다. 미래를 약속하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둘이 만나면 즐거운 감정에 집중해서 교제해왔다.
교제하는 도중에 공연을 만드는 기간이 컸으므로, 데이트 장소는 거의 쏘린 영지였다. 그만큼 둘의 세상은 아직 작다. 하지만 본인들은, 공연을 만들면서 (꼬스챠의)형이상학적(?)인 세계관을 얘기해보기도하고, 호숫가에서 별이나 반딧불을 구경하면서 자신들의 세상이 작다고 느끼지 않는다.
니나는 평소 꼬스챠의 불같은 기질과 독특한 성격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려 애증하게 된다.
2년이 지나고나서, 여전히 꼬스챠는 니나에게 '좋은사람'이지만,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 꼬스챠는 연애할때 니나가 별을 따다달라면 별을 따는 시늉이라도 해줬을것 같다. 기억했다가 반딧불 가득한 풀숲에 데려다줬을수도 있을것같다.
★ 1막 이전에, 꼬스챠가 니나 방에 몰래 들어오려고 했던 적이 있다. 꼬스챠가 자꾸 졸라서 니나도 꼬스챠를 방에 들여보내는데 함께 작당했었다. 야경꾼이 돌아다니지 않는 때에, 뜨레죠 몰래 들어오게하려고 했으나, 뜨레죠가 생각보다 충실하여 간식에 넘어가지않고 짖어대는 바람에 온 집안사람들이 깨서 도둑을 찾았던 경험이 있다. 니나는 꼬스챠가
# 쏘린: (85p. "매력적인 아가씨였지. 나도 반했었거든")니나를 제일 아껴주는, 니나에게 친할아버지처럼 더 친근한 존재. 한없이 따뜻하고 푸근하다. 자신을 아껴줬던 친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꼬스챠와 니나의 연애를 귀엽게 봐주신다.
# 도른: 도른의 자유로운 생활방식에 대해 존중한다.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머 등으로 니나를 웃겨준다.
본인(권윤현)에게는 어려서부터 자라온 동네의 세탁소 사장님이 계신데 정말 훈남이시다. 나의 어릴적 모습부터 기억하고계신 분이고, 그래서 20대가 넘어서도 나를 봐주시는 눈빛이 마치 삼촌처럼 남다르다. 도른은 니나에게 그런 존재이다. 도른은 예전부터 이 지역 산부인과 의사였지만, 감기 등의 작은 병에 처방을 해주기도 했기 때문에 니나는 어려서 도른에게 진료를 받은 경험도 있다.
# 사므라예프: (39p. "불쌍한 앱니다. 어머니는 벌써 돌아가시고...") 평소에 썰렁한 농담이나 굳이 필요없는 말을 종종 해서 주변 분위기를 굳게 만들기도 하시지만, 사므라예프의 에너지 넘치는 성향을 싫어하지 않고, 가끔은 집안 운영을 군림하는 모습이 멋있기도 하다.
# 뽈리나: 종종 잘 챙겨주신다. 딱히 니나를 아껴서 챙겨준다기 보다는 워낙 살림솜씨가 뛰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처럼 사람들을 챙겨주는것 같다.
사므라예프와의 부부관계를 관찰했을때 "저렇게 일방적인 양상의 부부도 있을 수 있구나" 의아하게 생각한다.(53p. "어떻게 하라는거에요? 제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어떻게 하면 좋다는 거에요?")
# 메드베젠꼬: 가끔 눈치가 없어보이고 가끔은 그 누구보다 배려심이 깊어보인다. 공통된 관심사로 대화를 시작하기 힘들다고 여겨져 왠지 모르게 단둘이 대화는 피하게된다.
# 아르까지나: (71p. "20년 동안 이 시골구석에서 자란 촌년을 찾고 있었다구?")
초반에는 멀고 먼 동경의 대배우. 친근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무한 영광. 손짓 하나, 말투 하나에도 "역시 유명배우라 다르다"고 생각하며 속으로 감탄.
니나와의 제일 큰 비교대상이 된다. 어려서 아르까지나처럼 될수있을것이라고 희망을 갖기도했지만, 2년이 지나고 배우생활과 사생활이 추락하면서 신문이나 잡지에서 아르까지나 사진이나 이름만 보여도 노이로제처럼 느끼게된다. 어려서 추상적인 롤모델이자 나중에는 니나를 괴롭히는 환영같은 인물이다.
# 마샤: 동갑내기임에도 관심사가 달라 친한편이 아니다. 매사에 어두워 보이는 마샤에게 왜 그런지 물어볼만한 배려심은 니나의 천성에 있지않다. 마샤와 꼬스챠 사이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가끔 술취한 모습의 마샤는 평소보다는 밝아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 뜨리고린: 평소 뜨리고린이 쓴 책을 통해 특별한 세상을 체험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어머니와 사별이후 니나를 위로해주던 책이기도 했다. 특히 뜨리고린의 책속 러브스토리를 좋아했다.("그 분의 작품은 아주아주 대단한 것 같아")
유명인이기에 니나의 관심이 집중된데다가 소탈한 면모로 니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꼬스챠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니나를 이끌어주는 면이 있다. 게다가 일상속에서 주제를 찾았을때 놓치지 않으려고 자신의 세상으로 자주 빠져드는데, 니나는 그런 모든것들에 정신을 온통 빼앗긴다.
뜨리고린과 썸타는 것도, 믿겨지지 않게 행복하다. 정말 꿈만 같다.
뜨리고린과 마침내 모스크바에서 재회해서 동거하게 되었을때, 니나는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았다. 아침에 눈을 뜨는것이 축복이고 뜨리고린과 함께 잠드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었다.
★ 니나-뜨리고린은 모스크바에서 아르까지나 몰래 만나는 기간 동안, 더욱더 서로에게 빠졌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몰래'하는 사랑이 마약처럼 더 빠져들게했다가, 둘의 관계를 아르까지나에게 공개한 후(임신이 계기가 됐을수도 있다)에 마약의 효능이 사라지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뜨리고린과 헤어지고 아르까지나는 분한마음에 더욱 활동을 많이 하고, 잡지나 뉴스에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자주 모습을 비추지 않았을까?
[1~3막]
목소리: 공연 등 설레는 상황이고, 원래도 성격이 밝고 다소 급한면이 있어 말투가 약간 빠르고 경쾌하다. 엄격한 집안에서 컸기 때문에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잘 배어있다.
옷차림: 니나의 색깔은 순수해보이는 하얀색이나 밝은 노란색 등 밝은 색이라고 생각하여 의상도 그를 따른다.
헤어: 양갈래 헤어에서, 3막으로 넘어가면서 뜨리고린에게 더욱 여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에 소녀같은 이미지를 벗고자, 헤어도 포니테일로 바꾼다.
메이크업:
[4막]
목소리: 누가 들어도 성대에 문제가 있는 목소리에 말투는 느려지고 굼뜬 느낌이다.
옷차림: 삶의질이 많이 떨어졌음을 보일수있는 옷. 주로 어두운 계열의 옷.
헤어:
메이크업: 생기가 전혀 없고, 아파보이며 진한 메이크업. 니나를 타격하고 떠난 2년의 시간을 감추기위해 덮어쓴 메이크업.
# 꼬스챠의 연극(예술 신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
# 뜨리고린 등장 이후에 꼬스챠에 대한 심경변화는 어떻게 진행됐는가?
- 자연스럽게 뜨리고린에게 관심이 가는만큼, 꼬스챠와는 자연스레 거리를 두게 되었을것. 이러한 니나의 변화에 꼬스챠는 공연이후 상처받은 자존심에 더욱 금이 갔을것이고, 그럴수록 서로의 이해도는 점점 멀어질수밖에 없었을것.
- 죽은 갈매기를 니나앞에 던져놓던 날을 기점으로 관계가 확연하게 달라졌을것
# 꼬스챠의 자살소동,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 연습해야할 점: 호수, 응접실, 창문 등 공간을 실제로 보고 느끼는 것.
★ 니나는 나와 자라온 환경이 다르다. 1-3막에서 니나의 맑고 천진난만함을 표현하기위해 니나의 어린시절 행복했던 기억을 만들고 니나로서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니나 4막을 표현하기위한 참고사진(마약중독전후)
☞니나의 어린시절 사진
☞쏘린영지의 호수전경
☞호수의 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