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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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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어떤 만남
시골아낙 추천 0 조회 37 13.10.25 11: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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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5 18:17

    첫댓글 "마음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에게서 별 말이 없어도 저절로 이런 향기를 느낀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그렇게 쉽지가 않다" 홀로 가을 여행을 하시며 좋은 만남을 하셨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13.10.26 07:50

    "그렇게 상원사까지 막 물 들기 시작하는 계곡의 단풍을 보며 혼자 걷는 길은 평화롭고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늘 사람들과의 삶이 익숙해진 나에게 철저히 혼자서 자연을 바라 보며 느끼는 홀가분하면서 약간은 외로운 감정을 느껴 보는 순간이었다. 상원사에서 막차를 타고 월정사쪽으로 가는데 월정사 앞에서 그 노부인이 또 혼자 타신다."

  • 13.11.01 21:39

    "마음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에게서 별 말이 없어도 저절로 이런 향기를 느낀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그렇게 쉽지가 않다." 잘 읽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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