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보낸 돌잔치 였던것 같아요~
한숨돌리고 이제 올립니다.
울아가가 감기가 걸려 콧물이 질질나오고
더울까봐 한복두 짧은걸루 했더니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여 였어요-_-
다행히 순한 울아가의 트레이드마크인 미소를
손님들께 선서해줘서 아주 이뻤답니다.^^
1. 동양웨딩홀 뷔페 (영등포구청역)
엘레베이터 없이 단층으로 되어 있는건물 이여서
주차하고 바로 들어오면 되는 편리함이 있어
북쩍 거리지도 않고 아주 좋은곳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결혼두 이곳에서 큰딸두 여기서 돌잔치하구
이번이 세번째 였거든요.
그래서 음료수도 써비스로 받구여~
부페가격은 저렴한 23,000원
가지수보단 맛이 좋은게 장점이였어요.
모두 맛있었다고 칭찬두 받았구요.
2. 돌상차림& 풍선장식
가온베이비에서 했습니다.
깔끔하고 화려하게 해주셔서 다른분들이 보러오시구
감탄 하셨답니다.
과일과 떡이 아주 맛있었구여~
근데 풍선장식 색깔이 제가 원하는 색깔과 달라서
좀 실망스러웠지만 그런데루 괜찮았어요.
돌앰범은 홈플러스에 있는 아이뽀또에서 찍었습니다.
깔끔하고 살아있는것처럼 사진 너무 잘찍어주셔서 넘맘에
들었구요~울아가 너무 이쁘죠??
한복은 천사베베에서
나비수커풀 퓨전한복입니다.
화사한 핑크에 저고리에 나비수가 아주 이쁘게
수가 놓아진 너무 이쁜 한복입니다.
신랑은 연미조끼에 어스콘타이 인기 폭발이였습니다.
새신랑 같다고 인기 만점 이였답니다.
가격두 저렴하구 너무 이쁜한복이 많아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상 수영이네 돌잔치 후기 였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민 많이해서 치룬 돌잔치 였지만
잊지못할 행복한 돌잔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