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大雪날 부산 금정산 파리봉(615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2016.12.07 절기로 大雪인날 부산 금정산 동문에서 출발하여 대륙봉((520m)과 남문, 상계봉, 파리봉(615m)을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절기로는 대설인데 금정산에 분홍빛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있네요. 금정산 동문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 삼락yb등산동호인들 다녀온 길:울산-금정산동문-대륙봉-남문-상계봉-파리봉-동래산성마을-울산 금정산 동문에서 출발하여 성벽을 따라 대륙봉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산길을 오르고 있는 삼락yb등산동호인들 대륙봉에서 본 동래시가지...아랫쪽에 케이블카 승강장도 보입니다. 금정산 대륙봉(일명:평평바위)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금정산 대륙봉(일명:평평바위)에 선 지곡(꽃바우) 대륙봉(일명:평평바위)에서 휴식을 마치고 남문으로 가고 있는 동호인들 동문에서2.3km에 있는 이정표가 남문까지는 200m라 알려 줍니다. 금정산 남문 앞에선 삼락yb등산동호인들-촬영에 한메님 금정산 남문에 대해서는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금정산성(金井山城) 남문(南門)은 사적 제 215호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다는 청목(靑木) 남문에서 올라와 상계봉으로 가는 고갯 마루에서 숨고르는 시간 고갯마루에서 숨고르기를 하면서 살짝본 상계봉의 비경 남문에서 600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상계봉 까지는 800m라 알려주네요. 전망이 좋은 상계봉 정상에서 본 낙동강변의 부산과 김해 상계봉 주변에 있는 하늘로 치솟은 촛대바위 모습 금정산(金井山)상계봉(上鷄奉) 정상에 함께한 삼락yb등산동호인들 상계봉 정상 앞 전망 좋은 곳에는 여러가지 형상의 바위가 있어요. 상계봉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상계봉 정상에서 본 금정산(金井山) 최고 봉인 고당봉(姑堂峰) 그림을 좋아하는 화가 한 분이 추위를 무릎쓰고 성벽을 스케치하고 있어요. 상계봉에서 파리봉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여기 바위틈에 자리잡고 있는 철쭉의 꽃 몽우리는 벌써 봄을 재촉하네요. 금정산 고당봉(姑堂峰)에 금생이 있다면 여기에도 작은 금샘이 있네요. 파리봉으로 가는 길...남아있는 성터(벽)에 선 지곡, 엄공, 정공님 파리봉에서 바라본 낙동강변의 김해시와 사하구 시가지 파리봉에서 본 금정산 고당봉 아래 자리잡고 있는 동래산성마을 금정산 파리봉 정상 표지석과 함께한 yb등산동호인(11명)-촬영에 지곡 파리봉(615m)정상 표지석과 함께한 지곡(꽃바우) 테크를 내려오다 만난 바위틈의 노송(老松)과 큰 바위작품의 아름다운 어울림 바위틈의 노송(老松)과 큰 바위작품의 아름다운 테크길을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멀리는 금정산 고당봉이...눈 앞에는 흙으로 빗어 놓은 듯한 도마뱀 바위가... 데크를 내려오다 함께한 엄공(태섭),지곡(꽃바우),성공(홍기),정공(철화)님 피라봉 정상에서 산성으로 내려오는 데크에서 만난 부양(浮揚)바위 동래산성에는 전국 각지 지역지명 간판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고향집" 현관에는 가을국화인 단추국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동래산성마을은 부산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산성막걸리"로 명성이 높은 곳이죠. "고향집"돌담이 옛날 우리들 고향집 골목길을 생각케 하네요 동래산성 "고향집" 주변에 있는 감나무에는 홍시가 주렁주렁 용감한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부산 금정산 산행에서 흘린 땀도 식히고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동래산성 고향집에서 오리불고기 점심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삼락yb등산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철도 모르고 핀 진달래는 추위에 어쩐다지요? 금정산에 금 우물이 있나봅니다..아기자기 아름답습니다.
선배님
요즘 들꽃들은 계절도 망각하고 피고지고 뽐내지요...
금정산 고당봉 근처에는 일년내내 마르지 않는 금샘이(바위에 샘)있어요. 이번에 본 샘도 바위에 샘물처럼 고여 있었어요..
@지곡(꽃바우) 고담봉에 휴식년이 풀렸나봐요.
@기람 김순향 고당봉은 가지않고 동문에서 남문을 거쳐 상계봉, 파리봉을 돌아 동래산성마을에서 점심식사를하고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