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봄시즌 센터 단장이 시작되고 있는 요즘 필요한 자재들이 수급되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전혀 예상치 못한 자재들이 센터로 들어 오고 있는데 </p><p style="text-align: center;">그 규모가 생각을 넘어섭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필요한 자재들은 대부분 중고 마켓을 이용해 나눔을 받아 사용 하고 있는데 </p><p style="text-align: center;">이 날 센터로 들어온 이 어마어마한 기둥!</p><p style="text-align: center;">역시 무료로 나눔 받은 것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드보라 자매님께서</p><p style="text-align: center;">나눔으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이 기둥들을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p><p style="text-align: center;">1차로 베드로 형제님과 두 분의 자매님께서 가지고 오려고 출발을 하셨었는데 </p><p style="text-align: center;">도착해 실물을 보니</p><p style="text-align: center;">세 분이서 운반 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었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차로 3분의 형제님들이 츨발 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작은 트럭을 이용해 센터로 운반해 올 수 있었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a32794fc9a6efbadc58cd2e05475fe2cd35873f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a32794fc9a6efbadc58cd2e05475fe2cd35873fa"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e2317826af9ca88e4e31e72a65e8f748425b72d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e2317826af9ca88e4e31e72a65e8f748425b72de"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fed71340ef4a4009531c2d3d87a4ef794fa6fea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fed71340ef4a4009531c2d3d87a4ef794fa6fea9"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6b189172a8418fc2ab4ad01ce8cac8f74a66d8d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6b189172a8418fc2ab4ad01ce8cac8f74a66d8dd"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또  한가지 소식은 서부 해당화에 대한 것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5~6년 전인가요?</p><p style="text-align: center;">아주 작은 묘목을 사다 심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균형 있게 양쪽으로 가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p><p style="text-align: center;">한 쪽은 아예 싹이 나오지 않는 형태로 자라기 시작했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마치 한 쪽이 마비가 된것처럼</p><p style="text-align: center;">그 쪽으로는 어떤 생기도 흐르지 않는 나무로 자라기 시작했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몇 년이 지나도 꽃이 피지도 않고 잎이 달리기는 하지만 </span>수형이 이쁘지가 않아 </p><p style="text-align: center;">도무지 꽃나무라고 하기엔  볼품이 없었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대로 두어야 하나</p><p style="text-align: center;">자리를 옮겨야 하나</p><p style="text-align: center;">뽑아야 하나</p><p style="text-align: center;">생각도 여러 번 했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세상에~!</p><p style="text-align: center;">올 봄에 요렇게 꽃방울들이 빼곡히 맺혀 있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한 쪽으로 치우쳐 자라고 있던 가지가 메인이 되어</p><p style="text-align: center;">지금은 이쪽 저쪽으로 새 가지들을 펼쳐서 언뜻 보기에 처음보다 수형이 나아지기도 했는데  </p><p style="text-align: center;">기대하지 않았던 이 때에 이렇게 꽃망울들이 달려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만개하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올해도 그리샴의 센터에서는</p><p style="text-align: center;">전혀 예상치 않았던 일들로 새 일들이 시작이 되고 있고</p><p style="text-align: center;">오래전 심기워졌던 나무들도 이제는 제 몫을 다하려 고군 분투하고 있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 속에서 우리들도 기쁨과 기대함으로 </p><p style="text-align: center;">봄시즌 센터 단장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답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멘! 할렐루야!</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10a5ebf559fdf83c0a924c3c99da6cbe6713d9c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10a5ebf559fdf83c0a924c3c99da6cbe6713d9c1"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e94f2b620b27cd85108bffcc9924830fceeca42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e94f2b620b27cd85108bffcc9924830fceeca426"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c07670a0c03bdbbe3faa254010c95786a5a4b31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c07670a0c03bdbbe3faa254010c95786a5a4b314"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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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철거하며 나온 기둥들을 무료 나눔 받게 된 것은 여호와 이레를 생각나게 합니다. 나눠주신 분께서 오래전 남한산성 근처 한옥 철거할 때 나온 목재들을 받아 놓으셔지만 허리를 다쳐 계획하신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반은 대금을 받고 처분하시고 반을 남겨두셨었다고 하십니다. 그 남겨두셨던 목재를 저희가 필요할 때 때마침 무료나눔을 하게 되셨구요~^^ 또 먼저 연락하셨던 분이계셨는데 작업 중이라 연락을 못받아 저희와 연락이 되어 저희가 받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것을 허락하신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 우리가 있음으로인해 참기쁘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자재를 구할때마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로 먼저 구했습니다. 나무들이 사진으로는 작은줄 알았는데 실제로 큰 사이즈여서 너무 놀랐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서부 해당화 나무도 아름답게 핀 꽃망울들이 참 놀랍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와~ 정말 자재들이 엄청나네요^^~ 어떤 모양의 작품들이 만들어 질까? 궁금하며 기대가 되어지네요~^^ 많은 자재들 옮기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훌륭한 자재를 무료로 나눔받는게 가능한가 싶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불가능하겠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부해당화가 활짝 펴서 정원을 분홍빛으로 밝게 수놓을 모습이 기대됩니다^^~
트럭에 싣고 온 자재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좋은 자재를 무료로 나눔 받게 되었네요! 멀리서 자재를 공수해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옥을 철거하며 나온 기둥들을 무료 나눔 받게 된 것은 여호와 이레를 생각나게 합니다. 나눠주신 분께서 오래전 남한산성 근처 한옥 철거할 때 나온 목재들을 받아 놓으셔지만 허리를 다쳐 계획하신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반은 대금을 받고 처분하시고 반을 남겨두셨었다고 하십니다. 그 남겨두셨던 목재를 저희가 필요할 때 때마침 무료나눔을 하게 되셨구요~^^ 또 먼저 연락하셨던 분이계셨는데 작업 중이라 연락을 못받아 저희와 연락이 되어 저희가 받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것을 허락하신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 우리가 있음으로인해 참기쁘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