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지혜가 쓴 아래글은...
심리학자 프로이드가 발견한건래...
저번학기에 심리학 들었는데...
교수님이 중간고사로 프로이드에 대해 연구하기<?> 시켰거덩~~~
그때 읽은 글이얍~~~~
'프로이드'란 사람이 쓴 책 읽었는데...
잼 있더라...
다들 기회있음 함 읽어봐...
난 요즘 스키장 다니는라 정신이 없었어.
그냥~~~
뭐 방학인데...
알바는 하기 싫고...
빈둥빈둥 노는거지 뭐~~~~
2002년이 지난지도 어언~~~1달이 다되어 가는데...
우리 한번 만남을 갖는게 어때?....
--------------------- [원본 메세지] ---------------------
굉장히 사이 좋은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먼 친척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두 자매는 장례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검은 머리결에 검은 눈동자, 검은 정장을 입은...
온통 검은색의 남자 였다.
언니는 첫눈에 반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자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언니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하여 죽이는 꿈을 꾸게 된다.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언니로서는 그런 꿈을 꾸게 된 것에
몹시 당황했다.
당신은 언니가 왜 그런 꿈을 꿨다고 생각하나요???
(잠시 생각해 보세요... )
이 심리테스트는 일반인들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살인자혹은 용의자들에게 사용되는 심리테스트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에게 이 심리테스트를 하게 되면....
'사이가 좋은 자매이다보니
취향이 서로 비슷하여 동생도 역시 그 남자를 짝사랑할 것 같은 불안감에..."
"남자가 동생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대체적으로 언니가 동생을 경쟁자로 느꼈기 때문에 그런 꿈을 꿨다고대답한답니다...
그러나 살인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대답을 한다고 하네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또 다른 장례식이 필요했던 거죠...
섬뜩하네요...혹시 이렇게 생각하신분....
계신가요..............................???
진짜 살인자가 그렇게 말할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