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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방 원주 돌아보기
파워맘 추천 0 조회 95 16.09.25 20: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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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6 08:43

    첫댓글 자유로운 여행을 맘껏 즐기시는 파워맘님! 언제나처럼, 재미나게 읽었어요. 박경리 작가님 덕택에 원주가 문학의 도시로 거듭 유명해진 것 같더라고요. 평생교육센터에서도 글쓰기 교실이 활성화 되었나봐요. 제 이종사촌이 은퇴 후, 남편과 원주로 이주, 전원주택에 살면서 자선전을 냈더군요. 여행사에서 주관하는 국내여행도 일주일에 120만원인데, 주거와 일정에 신경 안써서 편리한 점이 있겠지만, 일일이 가이드의 간섭을 받아야 할텐데, 파워맘님은 훨훨 마음 내키는대로, 전국 각지를 다니시니, 어찌 부럽지 않겠어요! 늘 평안하세요!

  • 작성자 16.09.27 07:43

    제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닌다는거지요.
    이번에 2박3일간 쓴 돈은 유류 및 톨비 45,000원과 자연휴양림 들어가 8,500원뿐 이니까요.
    윈주 전통시장에서 호박잎과 토마토값 5..000원도 있네요

  • 16.09.26 18:45

    선녀가 되실수 있는 배짱이 대단 하십니다 원주편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9.27 07:40

    그게 벌써 43년 전 이야기가 됬네요.
    그때는 놀러 다니는 사람이 적었으니 가능했던 일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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