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어제 절기상 소설을 지난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이기에 감기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국내외 모두가 매우 어려운 현실을 지나고 있지만, 사도바울의 결단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건한 믿음의 결단으로 복음의 사명을 열방과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구원과 회복의 복음을 담대히 전합시다.
- 무엇보다 우리에겐 하늘의 영원한 소망을 가졌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모든 난관과 환경을 뛰어 넘고 반드시 극복하도록 기도하는 굳건한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사도행전4장1- 12절 }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제 목 ◑◑◑◑
◗◗ 사도들에 대한 핍박이 시작 됨
◑◑◑ 본문 이해와 요약 ◑◑◑
◗ 4장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의 사역으로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자,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강하게 저지하려 들고 있는 내용입니다.
- 예수님은 일찍이 제자들에게 그들이 공회에 넘겨지고 관장들과 임금들 앞에 서서 고난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 있게 되면 성령께서 그들을 통해 말씀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약속을 이루시고 성취하였으며, 베드로는 성령 충만하여 공회 앞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증거 하였습니다.
- 억압과 핍박 속에서 제자들은 더욱 담대하게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였으며 교회는 더욱 힘을 얻어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4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 7절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붙잡히고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 한편 8-12절에서 베드로가 공회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 또한 13-22절에서 유대교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를 전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후 풀어주고 있습니다.
- 그리고 23-31절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구하는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 한편 32-37절에서 초대 교회의 선한 연합의 생활을 보게 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3절에서 세상에 집착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가 없습니다.
- 한편 주님의 부활 진리는 사단의 사망 신고서와 같습니다.
- 그리고 4절에서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선 교회는 환난에도 부흥하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 한편 5-6절에서 성도들은 선한 일을 위해 신속하게 연합해야 합니다.
- 또한 8절에서 성도들은 세상의 권세자들을 주안에서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 그리고 8-9절에서 성도들은 교활한 자들에게 답변할 말을 주시도록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 한편 10절에서 성도들은 대적자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주님의 이름을 증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또한 11절에서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내 삶의 기초 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 그리고 12절에서 예수 외에 구원 얻을 이름은 천하에 없으며, 복음은 지구의 그 어떤 종족도 다 이해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 결론적으로 베드로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확신 있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거는 믿음의 확신으로 모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단지 교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에 한정됨을 봅니다.
-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부활의 주와 교제를 가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천하에 구원은 오직 예수뿐이다. (사도행전 4장12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예수 외에 구원 얻을 이름은 천하에 없으며, 복음은 지구의 그 어떤 종족도 다 이해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 오늘 본문은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이 일어나 걷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 모여들었습니다.
- 베드로와 요한은 솔로몬 행각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설교하기 시작했습니다.
- 과연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어떤 이름인가? 그 이름이 무엇이기에, 베드로 사도는 그렇게 우렁차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는가 말입니다.
- 베드로가 오른손으로 그 장애인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벌떡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습니다.
- 고침을 받은 장애인은 40세쯤 되는데,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뛰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니, 온 무리들이 놀라서 감탄을 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 장애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40년을 기다렸으니 인생의 문제가 해결 된 것입니다.
❥특히 오늘 12절을 살펴보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베드로 사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과 만민의 유일한 구세주로 선포한 내용입니다.
-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는 이 선포 속에서 우리는 베드로 사도의 굳건한 신앙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 예수만이 유일한 인간의 구주라는 사실을 대적 자들에게 깨닫게 하려는 그 사랑의 마음도 엿볼 수 있습니다.
-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11절에서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만, 세계의 수많은 민족 가운데 신이 없는 민족은 없다는 문화 인류학자들의 증언처럼 세상에는 수도 헤아리게 어려울 만큼의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고등 종교만 해도 수십 개에 달하지만, 그러한 종교들 가운데 예수를 구주로 섬기는 기독교만이 인류에게 확실한 구원의 길을 제공합니다.
- 세상의 다른 모든 종교는 인간의 사색과 수양을 통해 생겨난 종교로서 결코 구원의 길을 제시해 주지 못합니다.
- 유교는 예의범절만 가르쳐 줄 뿐 사후의 운명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 불교도 확실한 구원의 길을 모르기에 죽은 자가 또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 그 죄의 업보를 자기 손으로 해결해야 극락에 간다고 가르칩니다.
- 구원의 문이 없기에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인생은 윤회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율법과 자기들이 정한 종교 규례를 지켜야 천국에 간다고 주장합니다.
- 그러나 그 마음속에서부터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습니다.
- 만약 율법의 준수가 구원의 근거라면 오히려 율법을 지키지 못한 이유로 모든 사람이 영원히 하나님의 정죄와 진노 아래 있게 될 뿐입니다.
-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3장10절에서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확실하게 구원의 길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지구의 그 어떤 종족도 다 이해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 베드로 사도는 ‘천하 인간’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구세주로 주셨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베드로는 복음 진리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온 민족에게도 동일한 구원 진리가 됨을 선포한 것입니다.
- 어떤 종교가 온 세계의 민족과 종족 모두에게 쉽게 적용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 세상의 허다한 민족과 종족들은 저마다 문화와 풍습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2장 6-7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것은 인간이 꾸며 만든 종교가 아니라 삼위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하늘의 구원 비밀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내 죄를 대신 갚아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또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부활하셨다는 이 복음은 유일한 구원의 진리입니다.
- 요한복음14장 6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구원의 길이 예수뿐임을 확실히 믿는 신앙인지? 예수의 이름이 어떤 권세와 능력이 있다고 믿는지? 예수를 구주로 섬기는 기독교만이 인류 열방에게 확실한 구원의 길임을 안다면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지?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누구에게 맡겼다고 생각하는지? 오늘 성령님은 나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누구에게 전하길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예수 외에 구원 얻을 이름은 천하에 없으며, 복음은 지구의 그 어떤 종족도 다 이해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전도와 선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하에 구원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 어떤 종교 학자는 “기독교보다 더 확실한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종교가 만들어지면 기독교는 쇠퇴할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 그러나 2천년 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기독교의 구원 진리보다 더 나은 종교의 구원 진리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나타날 수 없으니, 진리는 변화지 않기 때문입니다.
- 바울이 개인적으로 디모데에게 편지 하면서 전서2장5절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꼭 명심 할 것은 다른 종교에서 결코 구원의 길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과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섬기는 우리 기독교만이 구원의 길과 비밀을 알려주고 있음을 확신하고, ‘교회밖에도 구원은 있다’라는 허망한 주장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외에 다른 구세주를 이 땅에 보내신 일이 없으며, 또한 앞으로도 없을 것을 확신하고, 유일한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영원한 구원과 영생을 얻었음을 확신하여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여 영적 열매를 맺어가는 신실한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