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들린 왓인빵 사원...
잘 정돈 되어있는 아름다운 사원이었다.
왓 시므앙 사원
이사원은 사랑의 전설이 있는 사원으로 젊은 남녀들이 소원을 빌기위해 북적이고 있었다.
라오스의 상징. 개선문 빠뚜사이 는 라오스가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탑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개선문과도 왠지 모르게 닮아보이는 빠뚜사이
빠뚜사이에 오르면 비엔티엠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진풍경을 만든답니다.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여행 코스로 들린곳은 비엔티엔 야시장이다.
태국과 국경을 이루고있는 메콩강변 공원에 몇 백개의 상점이 매일 밤시간에야시장이 들어서고 각종 생필품을 판답니다.
이제 공항으로 이동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라오스를 다녀 오다 보니 아쉬움이 다소 남는다.
최근에 몇년 동안 거의 자유여행으로 다니다 오랜만에 패키지로 여행 해보니 경비면에서도 싸게 먹히고 자료 수집이나
교통편과 숙소, 식사, 모든것이 편한 부분도 많았지만 시간에 쫒겨 둘러보고 싶은곳 좀더 여유롭게 돌아보지 못하고
즐길거리 좀 더 못 즐긴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가 이용한 상품엔 라오스의 옛 왕도인 루앙프라방, 지역이 빠져 다시 한번 더 찾고싶다.
요번롯데관광과 같이한 라오스 패키지 여행에서의 음식은 매우 흡족하고 맛이 좋았으며 호텔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