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들 있었지?
나야모 암일 없이 잘 있지머..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맞는 말일테지...호호
이케 잘 지내는거 보믄..구치?
올만에 왔음에두 불구하구 전해줄 희소식은 없당...-.-
참치한테 연락 없는지도 이제 1주일 다 되어가겅~
(살맛 안 나구...기운이 쭈~욱 빠져...)
난 시험이란 핑계로 면회두 안 갔는데...오늘은 멀할지...에겅~나더 모르겟네...
참참참!!!!!!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호호!! 울식구에게 말이지~
선미언냐의 출현~!!!
얼~~~
어케 지내는가 무척 궁금했는데...
언냐!! 술잔두 기울이구...조케따~! 비록 장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테지만 언니의 오빠가 그런 의지를 보인다니 좋은 일이구낭~ 헤헤..언니 역시 기특하구 대단하지 아너? 암튼, 언니네의 사랑이 식지 않구 영원하도록 우리 식구들이 빌꺼얌~!! 이쁜사랑해~~~♥
부러울따름이염...*^^*
(헉!! 왠일..쓰는도중인 지금 전화벨..울 참치닷!!!!!!!!!!!!!!!!!!!!!!!!!!!!!!!!!!!!!!!!!!!!!!!호호~카페에 오니깐 좋은일이 생기네~히히!! 기운 없는 척 좀하구..^^ )
글구 재연이 카페에 오구..
정말 등록만 하구 머여~ 글두 안 올리구..
근데 전에 내가 너한테두 멜 보냈었어? 쫌 마니 보냈더니 기억이 없는데...헤헤~*^^* 예전에 사군사모에서 이야기두 쫌 나누구 구랬는데 카페로 옮기구 나선 왜 안 와쩌! 응?
이젠 마니마니 와~ 앤 후임병두 2명이나 있으니깐 알아서들 잘 대해줄꼬야..히히~
이~야..부럽네...*^^* 자주자주 와야해~~알짜?
글구 후니 사랑님두 오셨던데...후니 사랑님두 반가워여..제가 님에 대해선 아직 잘 몰라서.....^^ 같은 의정부 식구들 많으니깐 님두 자주자주 오시는거 알져? 앞으로 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았음해염~!! 히힛^^;;
글구 농땡이 사랑 언냐~~~~
앤 어제 수교 된거 정말루 정말루 추카해~ 오빠두 물론글케찌만 언냐가 더 뿌듯하구 좋겠당!! 헤헤~
이제 고지가 보이네보여~~ 그래두 잘해주는거 알지? 물론 오빠가 언냐한테 잘해줄차례이지만..^^ 이쁜사랑!!
또 진희였지? 일교 달게 된거 무진장~~추카하구...
이제 앤 더 힘들어질테니깐 옆에서 격려두 잘해주구 사랑두 듬뿍듬뿍 주길바래..글구 고참앤두 있으니깐 너두 잘 보여야할꺼염..쿄쿄쿄~
유냐~~~
좋은 소식 엄찌만 키키^^ 나타나따.. 케케케..
편지두 또 오구..좋겠네~ 쫑이 이제 정신 차렸나? 헐헐..
상 죠야겠네~ 마져! 상장 보내주는 사이트서 상장 보내줬어? 함 보내죠라~~ 이쁘다구..이쁜사랑들하구..
민정이랑 미미네는 특박 잘 보냈다구?
민정이...이궁~지지배..그케 우리속을 태우더니..(^^)이제야 쫌 제대로 돌아와써? 머리 짜른게 효력이 있었던가~?머..그 무엇보다 선현일 만났으니 그랫겠지~이제 14박15일두 다가오구..그 휴가 지내고 나믄 더 좋아질꺼야~ 이제 그런 맘 먹지 말구..알찌? 귀 뚫었다니 시~~원 하겠다!잘 아물게 하구 선현이 한테 이쁜 귀걸이 마니마니 사달라구 해~~ 구거 이쁘게 하구...^^
미미야~~! 멜 봤다! 고마우이~ 크크크
미미두 특박 즐겁게 보내서 다행이구..참! 첫휴가 날짜 잡혔다구? 2월14일이라구 했나? 맞나? 헉..갑자기 2월14일하니깐 발렌타인데이에 참치 군대가는 날이었던게 생각이 나는군..^^ 2월이라..방학때 나와서 하루종~~일 휴가 왠종일 부터 있을테니 더더욱 좋겠다!! 그땐 하얗게 눈도 내리겄쥐..(부산두 눈 오나? 케케^^) 겨울바다도 좋구..(지겹나? 호호^^) 머 멀지 않게 시간 금방 올꺼얌..잠깐만 기둘려~~~~우리가 부러워할 그 날이 올테니깐..! 흐흐흐
혜연이는 전화통화때문에 속상해하는것 같은데..
그게 다 오라구 하는 수작일께다...넘 속상해 하지 말구..알찌? 근데 혜연이 대단해~밤까지 세면서 면회를 가구..흐흐~어쨌든 홧팅이야~!!
혜련인..면회갔는데 모야...우리가 그케 빌었건만..넘 서운했겠다~ 그래더 얼굴 못 보구 온건 아니니깐 다행이얌.. 글구 두리 사진두 찍구 왔다구? 현상해써? 이쁘게 나와써? 올린다구 했는데 언렁언렁 올려~ 궁금하다~헤헤헤..
명주는 먼 전화를 글케받아서 경기 기분나쁘게 했냐? 엉? 요즘엔 쫌 풀어졌겠지? 애교두 덜구 구랬떠? 혹 그 뒤론 전화가 엄는건 아니겠찌? 케케..다들 너 부러워하는게 그건 다 니앤이 너한테 잘해주는거 보구 구런거자너~우리앤보다 니앤이 얼마나 잘해주는데~~복받은거라 생각하구 경기한테 잘해죠라~알거떠? 이젠 쫌 괜찮아진건지..그 뒤론 어케 했는지 이야기혀봐라~알찌?
유금이랑 나영이..또 나영이..^^니들은 앤한테서 연락 잘 와? 막내라서 무지 눈치보이구 정신 없겠다~! 괜히 연락 안 온다구 힘없어 하지 말구 그려려니하구 이해하구 편지 자주 써죠~ 비록 답장이 없을지 몰라두 말이쥐..힘들내구..쫌만 더 기둘리면 더 좋은날이 올꺼구..넘 힘들면 쌩판 목소리두 듣지 못했던 훈련소때를 생각하구..글면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알게 될꺼얌..힘내!!! 막내들홧팅*^^*
글구 수완이...넌 왜케 올만에 온거염? 멜 보내두 바로 안 오드만 느즈~막하게 와서는 그걸 투정이라구 한거염? 비록 찬밥 신세지만 니 앤까지 찬밥은 아니자너..^^ 그럼 돼찌모..근데 그케 앤 걱정해주는 엄마는 너네엄마뿐이 없을꺼 가터..글케 친분이 있는집아니구는 말이지..그치? 글구 올만에 오니깐 어색함을 느끼쥐...안그냐? 앞으론 자주자주와..알찌? 안 그럼 때려줄꼬야!!!니앤 제티는 언제 나와서 글한번 도 올리게 될지..히히~
후아~~~ 이젠 다 쓴건가? 소화 시키려구 드러왔다가 배불렀던 배가 소화 다 되구 배가 고파질라구 구러넴..^^ 히히~
다들 암탈 없이 잘들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 앞으론 더더욱 좋구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음 좋겠당! 근데 경교대의 밤인가 구거 구치소 교도소마다 다 하는건가? 그때 다들 초대 받아서 앤이랑 한바탕 놀구 오믄 좋으련만..그게 머 맘대루 되는것두 아니구..에휴~이제 벌써 12월이네...더 쓸쓸해질 12월 시간이랑 돈만 있음 면회 팍팍 가주구~ 이쁜사랑들 계속계속해야쥐~~흐흐
글면 나중에 또 봐~~ 다들 셤 잘보구.. 나더 공부 안해둬서 큰일이염..ㅠ.ㅠ 글구 공부 할라거 딱 앉으면 참치 생각나서 편지 쓰다 딴짓꺼리 하게 되구..먼 사춘기두 아닌데 마려....-_-
어쨌든 이 지겨운 셤이 끝나거 빨빨리 날이 가서 참치가 언렁 외박이라더 나왔음 좋겠당..히힛^^;;
머 경교대 겨울엔 롱코트라구 했나? 암턴 코트가 나온다는데 그거 입은 모습도 빨리 보고싶구...
우리 서로...앤 볼 그 날을 위해서 잘들 살구..
우리의 정모... 할 그 날을 위해서 잘들 살구 이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