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열기낚시 시즌이 지났는데도,
고수온의 영향으로 입질이 뜸했던 부산권 열기가
이제 입질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출조에서는 본격적으로 줄을 타지는 않았지만,
수온이 조금만 더 떨어지면 굵은 씨알의 열기입질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줄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물때부터는 묵직한 입질을 앞세운 굵은 씨알의
줄타는 열기입질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출조는 전원 아주 만족할 만한 조황은 아니지만,
충분한 횟거리 정도는 되는 것 같아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만족스러운 조과를 항상 염두에 두는
저희 나이스호와 함께하는 열기낚시는 신뢰성을 바탕에
두고 있는 선사답게 즐거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출항 : 일출전(6시30분 전후)
입항 : 오후 3시 전후
미끼 : 크릴. 민물새우. 미꾸라지. 오징어채 등 개인선호미끼사용.
봉돌 : 80호 사용.
기타 : 칼,가위,멀미약 간식 등 개인지참
얼음 : 선사지급.
쿨러 : 30리터 전후가 적합.
채비 : 일반 열기카드보다 목줄 긴 카드 선호.
사무실 : 영도구 동삼2동 811-16또는 본산로 5
* 예약및 문의 *
선장 010 3595 7275
첫댓글 씨알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