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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보 대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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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지죠? 이것은 정말 악보일까요?
악보가 아니더라고 악보라고 믿을 수 밖엔 없죠 위의 보는 그대로 이 종이는
음표로 가득 한 한장의 종이...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돌아 다니는 악보 한 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얀 오선지 위에 빽빽이 들어 찬 음표들, 암만 눈을 휘둥그레 뜨고 바라봐도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들이 보기엔 ‘악보’라기 보다는 오히려 ‘설계도면’ 쪽에 가까워 보일 수도 있겠다. 과연 저 악보대로 연주하는 사람이 있을지…
“악보를 보고 있자니, 눈이 뱅글뱅글 돕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악보네요” 어지럽게 '정리'된 음표와 음악기호에 네티즌들은 “도저히 피아노 칠 엄두조차 나지 않을 것 같다”고 입을모은다
이것을 '죽음의 왈츠' 라고 불려 진다네요...
정말 무서워 지는 그런 이름을 가진 악보 이것은 정녕 악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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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악을 전공하시는 분들의 능력이 나타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