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visitkorea 요즘은 여행을 떠나기 전 SNS에서 많은 정보를 살펴보곤 합니다. SNS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 잡은 곳에는 수많은 여행객이 몰리는데요. SNS에서 화제를 모은 국내 섬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 창원시 공식 블로그1. 소쿠리섬 소쿠리섬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서 남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섬입니다. 무인 도서 중에서도 규모가 큰 곳으로 멸치잡이와 멸치 가공이 주를 이루는 섬이죠. 여름이 되면 소쿠리섬에서는 멸치 건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쿠리섬의 바다는 깨끗하고 맑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간조 시 소쿠리섬 인근의 웅도 사이 바닷길이 열려 걸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최근 SNS에서 사슴과 함께 노지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쿠리섬에 방문하면 여러 마리의 사슴을 볼 수 있죠. 소쿠리섬은 무인도이지만 화장실, 샤워 시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곳으로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소쿠리섬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명동선착장에서 출발해 배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출처 : visitkorea2. 승봉도 승봉도는 인천에 있는 섬입니다.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으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30분 정도 배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승봉도는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을 지닌 곳입니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몰을 바라보며 백패킹을 즐길 수 있죠. 승봉도는 해안산책로 주변 자생해송림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승봉도에는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위로 웅장한 풍경을 만날 수 있죠. 그중 코끼리바위는 승봉도를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승봉도의 풍경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여름이 되면 이일레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도 많습니다. 출처 : visitkorea3. 신시모도 신시모도는 삼형제섬이라고 불리는 인천의 섬 여행지입니다. 신도, 시도, 모도로 이루어진 섬인데요. 연도교로 이루어져 있어 세 개의 섬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신시모도에서는 세 개의 섬을 달릴 수 있는 라이딩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섬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죠. 또한 신시모도에서는 백패킹을 즐기기 좋은데요. 캠핑을 위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섬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신도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봄이 되면 벚꽃과 진달래를 원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구봉정에 오르면 서해의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죠. 시도는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신시모도의 중심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죠. 시도의 수기해변은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힙니다. 수기해변에서는 강화도 마니산과 동막해수욕장을 볼 수 있습니다. 모도에는 'Modo'라는 빨간색 조형물이 해변에 놓여 있습니다. 신시모도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신시모도에 가기 위해서는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섬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죠. 출처 : visitkorea4. 비금도 비금도는 전라남도 신안의 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으로 연도교가 개통되어 도초도와 함께 생활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금도와 도초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비금도의 원평해수욕장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길게 뻗어 있는 모래해변이 인상적입니다. 비금도의 해수욕장은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피서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 휴가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다도해의 풍경 속 여름을 맞이할 수 있죠. 그림산 정상에 오르면 신안의 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죽림리 산10-3
출처 : visitkorea5. 비진도 비진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인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 섬과 바깥 섬이 두 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쪽은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이며 다른 쪽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입니다. 선유봉에 오르면 두 개로 나누어진 비진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죠. 비진도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야 합니다. 해수욕장 앞 펜션은 주로 외항에 자리 잡고 있어 외항에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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