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아름다운 시월도
어느새 반(15일)이 지나가네요.
다음 주면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도 찾아오네요.
이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전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욱 만끽하길 바래요.
시간내기가 힘들다구요?
힘드니까 더욱 쉼이 필요해요.
형편이 어렵다구요?
어려우니까 더욱 감당할 에너지가 필요해요.
푸른 하늘을 보며
알록달록 꽃으로 피어나는 잎들을 보며
계절을 주관하시는 주관자께서
우리를 주관하고 계심을 바라보자구요.
높은 산에 올라
집들을 내려다 보면
우리집으로 오는 길, 가는 길이 다 보입니다.
높은 산에 올라 집을 보듯
내 인생을 바라보며
내 인생이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미리 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고 신뢰할 수 있음을 무엇을 통해
알려주시나요?
창조, 구원, 예언입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 천지만물을 창주하시며 주관하시는 분
그 놀라운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어떤 절망속에서도 우리를 건져내실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1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1-22)
우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우리를 참으로 도우실 수 있음을, 이 온 우주와 인류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알수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요? 바로 그것이 예언입니다.
예언은 온 우주의 역사뿐 아니라 한 개인의 생애도 돌보고 계심을 알려줍니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 46:9-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사 41:21-23)
🍀 사업이 어려워진 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매출은 떨어지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일도 잘될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 사업을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는 주변 사람에게서 용하다는 점쟁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그런 데 안 가’라고 했지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딱 한 번만 가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만 들어보자, 이 어려운 때에 지푸라기 같은 희망이라고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어느날 시편 139편 16절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 139:13-16)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렇지.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시는데, 내가 누구를 찾아가 내 앞날을 묻는단 말인가. 미래를 알려고 사람을 찾아갈 것이 아니라 내일을 아시는 하나님을 더 붙들어야 하는구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 때문에 잠시 흔들렸던 자신을 회개하며, 그는 점쟁이를 찾아 가려던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그대로 내려놓았습니다.🌱
[이사야 46:9-10]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우리는 내일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시초부터 종말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미래를 미리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께 오늘을 맡기는 것입니다.
미래를 알고 있다고 해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의 미래를 붙들고 계신 분이 누구인지 알면 두려움 속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인생의 운명을 말해 줄 사람이 아니라, 내 인생을 지으시고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말씀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하나님이 나를 다 아신다는 것은 단순히 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고 계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나를 아십니다.
내 성격도 아시고, 내가 무엇에 상처받는지도 아시고, 내가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도 아시며, 아직 나 자신도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과 은사까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람으로 능력 있게 이 땅을 살아가도록 이루어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무한한 능력을 가진 선하신 아버지께 내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의 나만 봅니다. 그래서 실패하면 내 인생이 실패한 것 같고, 길이 막히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의 나만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직 맞춰지지 않은 인생의 한 조각을 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전체 그림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 눈에는 쓸모없어 보이는 시간도 하나님께는 버려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실패도, 눈물도, 상처도,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도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시편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앞뒤를 둘러싸신다는 것은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손 밖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놀라운 선언입니다.
내가 넘어져도 그 손 안에 있고, 길을 잃은 것 같아도 그 손 안에 있으며, 사람들이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손은 여전히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내 인생에 마침표를 찍어도 하나님께서 아직 끝내지 않으셨다면 그것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맡겨진 인생에는 버려지는 조각이 없습니다. 우리는 깨어진 조각을 보지만 하나님은 완성될 작품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모습만 보고 내 인생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나를 오늘도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 가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내 인생의 모든 조각을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며 주님께서 완성해 가실 모습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길 기도합니다.
나의 이름은 성경에 없지만,
나의 앞날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는 자들의 결론입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계 7:9-10)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 21:4-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 하나님 아버지,
모태에서부터 저를 지으시고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의 모습만 바라보며 낙심하거나 제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아직 보이지 않는 가능성과 은사까지 알고 계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실패와 상처와 눈물의 시간조차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제가 버리고 싶은 인생의 조각까지 선하게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사람들이 끝났다고 말하는 순간에도 주님께서 끝내지 않으셨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믿게 하시고, 저의 앞뒤를 둘러싸시며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손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약속을 나의 것으로 붙잡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장이 나의 보장이 되도록
주님의 말씀 붙잡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CM9dIpuqo-0?list=RDCM9dIpuqo-0
https://youtu.be/vrsuawMm73s?list=PLhuKCEBVU717FY2VR-umJPWOhVE2j9ncW
https://youtu.be/6DBjns8DIDk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