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ocn에서 킹스맨 : 시크릿에이전트
184년대 부터 영국의 왕과 귀족들의 옷을 재단하던 재단사들이 킹스맨이라는 비밀조직을 만들어
제1차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왕과 귀족들이 희생되자 이들은 전면에 나서 왕과 귀족들을 위해 전세계
어느정보기관도 파악 할 수 없는 비밀조직으로 발전한다.
킹스맨 최정예요원 해리는 1997년 서남 아시아의 작전도중 위기를 겪는데 동료의 도움으로 살아 남는다.
하지만 해리를 구해준 동료는 그자리에서 죽고, 이에 해리는 책임을 지고 아내에게 남편의 사망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동료의 어린 아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킹스맨에게 연락하라고 목걸이를 걸어준다.
소년 에그시는 17년후 높은 IQ와 주니어 체조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하고 머리도 촣은데 체조선수의 꿈을 접는다.
에그시는 엄마가 건달과 재혼하면서 학교도 중퇴하고 해병대훈련도 중도에서 포기하며 망난이의 길을 걷는다.
어느날 차를 훔쳐 난폭하게 몰다가 사고를 내고 경찰서에 구치되었는데 실형선고 위기에서
어릴적에 어떤 아저씨가 쥐어준 목걸이를 떠올렸다. 목걸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하여 킹스맨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나 해리를 만난다.
해리는 망난이가 되어버린 은인의 아들을 개과천선시키려고 킹스맨 면접장으로 데려간다.
면접장에는 또래의 남녀가 여러명 와 있었다.
킹스맨 요원이 되기위한 훈련생들이다.
이들은 킹스맨 교관 멀린의 지시하에 역대최강 난이도의 면접시험들을 거치게되고 그사이
어색하던 아이들은 하나가 된다.
하지만 하나, 둘 탄락하고 에그시와 또래의 소녀 록시만 최후의 2인이된다.
그런데 면접 초기에 한마리씩 골라 기르던 강아지가 있었다.
강아지를 데리고간 자리에서 면접관은 권총을 건너주며 강아지 머리르 쏘라고 명령한다.
에그시는 차마 강아지를 쏘지못하고 면접관을 향해 울부짖으며 권총을 겨누다가 권총을 돌려준다.
그래서 에그시는 킹스맨 최종 면접에서 탄락하고 록시가 최후의 1인 킹스맨이 된다.
해리한테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사실은 그권총에는 공포탄이 장착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후 에그시는 존경하는 해리를 종종 만나는데
"지구의 멸망은 탄소배출이 아니라 인간들 때문"
이라고 주장하는 천재사업가 이자 악당인 리치몬드 바렌타인이 등장한다.
바렌타인은 사람들에게 평생 공짜로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유심칩을 나눠주며 선심고에를 벌린다.
그런데 이칩은 사람들이 서로 증오하며 다툼을 벌리다가 죽이게 하는 칩이었다.
교회에서 아수라장이된 장면을 노트북에서 본 해리는 현장으로 달려가 광란의 총격전을
벌리다가 바렌타인이 보낸 악당에게 죽고만다.
이에 격분한 에그시는 바렌타인 악당소굴로 찾아간다.
한편 킹스맨 신참 록시에게 대기권밖의 악당 바렌타인 소유 위성을 폭파하라는 지령을 받고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 격추에 성공하고 귀환한다.
악당소굴로 들어간 에그시는 최첨단 무기로 싸우며 타렌타인 경호원과 바렌타인을 사살한다.
에그시는 지구의 인간들이 멸망할 위기를 구제한 공으로 킹스맨으로 임명되고
주거용 아파트와 생활 지원금을 제공받으며 엄마를 초대하는 효행을 보인다.
2022년 02월 24일(목)
내 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