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주민 만족도,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정 시장은 민선7기 83개 공약사업의 이행율과 시민과의 소통 등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우수한 공약이행 평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갈등 해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과 산업진흥원 설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평화도시 위상 확보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하영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직원들과 함께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 개선을 통해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확실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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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따라서 이런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은 그 사람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해 필요한 상이고 이런 상을 받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노력을 할 것이다. 이렇게 선순환이 반복이 되면 그 지방 자체의 위상과 권한이 올라가게 될 것이고 지역은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첫댓글 저도 김포에 사는 지역 주민으로써 다시 한번 김포자치단체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해당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 지역 주민들의 신뢰가 쌓이고 자연스레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고 지역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포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지역도 지방자치단체장이 노력하여 해당 지역 발전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