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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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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50년 만에 주고 받은 스승과 제자의 편지
초록잔디 추천 0 조회 39 23.05.23 08: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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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00:33

    첫댓글 읽고 또 읽어봐도
    풋풋했던 학창시절에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때 그시절을 소환시킬수 있는글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내 어릴때 스승님들은 아마 한분도 안계실것 같아
    내인생이 돌아봐져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고마운글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23.05.24 00:07

    순수했던 학창시절
    그 시절의 풋풋함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어서 저도 가슴뭉클 했습니다
    스승님이 한분도 안계실 것 같다는 말씀에
    자영님은 저의 인생의 선배님 같습니다
    앞으로 선배님으로 불러도 되겠지요 ?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3.05.24 00:37

    @초록잔디 아마도 제가
    호적으론 7년
    실제론 8년(50년생) 이니 나이론
    언니네요..
    글도 우리 친구 먹어요..ㅎ
    어쩜 글도 그렇게 잘쓰시는지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3.05.23 09:24

    스승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거늘
    요즘 학생 학부모님들과는
    너무도 다른세상에.
    우린 살아왔지요

  • 작성자 23.05.24 00:08

    선생님은 화장실에도
    가시지 않는 분으로 ㅎㅎ
    요즘의 세상과 비교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음에 안타 깝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4 00:10

    항상 숙제 내 주고
    공부하란 잔소리 ㅎㅎ
    그때는 몰랐지요 우리들을 위함이란 것을
    수업안하면 그렇게도 좋아 했던 철없는 시절 ㅋㅋ
    그대도 전 선생님을 참 좋아했당깨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4 00:13

    자나날을 돌아 보며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 하지요
    손주 돌보신다고 하셨나요 ?
    수고 많으십니다 :)
    그러나 재미도 보람도 있지요

  • 23.05.23 11:05

    부럽습니다.
    지금도 서신을 드리고 받을수있는 스승님이 생전에 계시니 ...

  • 23.05.23 12:44

    언니 ~
    잘 지내시지요?
    모쪼록 건강히 잘 계세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ㅡㅡ

    누리 올림^^

  • 23.05.23 12:47

    @가온누리
    잘 지내죠?
    언제 얼굴 한번봐야 하는데...

  • 23.05.23 12:49

    @솔향 그러게요
    시간도 없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니가 움직여보세요

    콜하면 갈게요ㆍ

  • 작성자 23.05.24 00:18

    지금도 단체카톡을 통하여
    50 년전의 친구 선생님과
    교제 할 수 있음이 감사 합니다

  • 23.05.23 11:28

    잊혀지지 않은 그리움으로 ᆢ

  • 작성자 23.05.24 00:19

    맞습니다
    영원히 잊혀 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남아 있지요

  • 23.05.23 12:46

    가슴 따뜻한 편지네요
    주고 받고
    그 정이 여즉 남았다니
    고맙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23.05.24 00:21

    선생님을 기억한다고 한
    그 한줄이 이런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글을 주고 받았네요
    저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가슴
    따뜻함으로 전해졌답니다

  • 23.05.23 17:47

    님의 글 속에서 늘 느끼는 마음.
    정마 많으시고 따듯하신 분이심을.
    오랜 기억속에 고이 간직된 추억들이
    편지로 오고 갔네요.
    아름다운 기억의 습작입니다.

  • 작성자 23.05.24 00:25

    꽃비님 !
    이름처럼 고운 모습의 얼굴 뵈니
    더욱 정겨움로 다가왔습니다
    인생의 선배님. 같은 이민을 삶을 사셨기에
    공감대가 많아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알기에
    더욱 잘 통할 것 같습니다
    늘 고운마음으로 격려 해 주시고
    사랑의 마음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

  • 23.05.24 17:18

    학교에서 알던 스승들이라면 뒤지게 뚜드려 팻던 선생들만 기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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