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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비전·ESG경영 선포식 및 워크숍…다음날 양재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재외동포협력센터는 12월 6일 오후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ESG경영 선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12월 6일 오후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의 비전과 ESG경영을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다음날 오전 양재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으로 출범한 센터는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동포 육성 교육‧연수 전담기관’이란 비전을 공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 지원 ▲차세대동포 인재 육성 지원 ▲모국과 재외동포사회와의 유대감 증진 지원 등 3가지 전략목표 실천을 선언했다.
또한 ESG 경영 선언문 노사 간 서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친환경경영·안전인권경영·사회적 책임경영·윤리경영 등을 다짐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센터 임직원은 12월 7일 오전 센터 인근 양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12월 6일 오후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ESG경영 선포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다음날 오전 센터 인근 양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은 “이번 비전·ESG경영 선포와 실천을 통해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리고, 정부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에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