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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러시아를 겨낭한 미국과 서방의 제재가 본격화하면서 러시아 금융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직면.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러시아가 디폴트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달러표시 러시아 국채 가격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0% 폭락.
달러 대비 루블화 가치는 20% 이상 폭락했고 국외에 상장된 러시아 기업 주가도 줄줄이 하락 마감.
미국 정부는 러시아 중앙은행과 국부 펀드, 러시아 재무부와의 거래를 전면 차단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감.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은 신흥국시장(EM) 지수에서 러시아를 제외하는 방안까지 검토.
♢러 디폴트 우려에 세계금융 경색
♢MSCI지수 퇴출 가능성
♢우크라 민간지역에 러 포격
♢벨라루스도 국경 병력 배치
파괴된 러시아 탱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러시아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리코프에 포격을 가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은 하리코프에 위치한 학교 건물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교전에서 발생한 포격으로 불에 탄 모습. [AFP = 연합뉴스]
2. 앞으로는 병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급식으로 10명 이상의 집단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면 '중대시민재해'로 인정돼 급식 공급업체 대표는 물론 병원장이나 어린이집 원장도 중대재해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음.
1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대검찰청의 중대재해법 벌칙 해설서에 따르면 이 같은 사례들은 중대시민재해로 인정돼 기관의 대표 등이 처벌을 받게 됨.
중대재해법상 '△원료·제조물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의 결함이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로 모호하게 규정된 '중대시민재해'를 검찰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유권해석을 내린 것.
♢중대시민재해 수사지침 입수
♢원장·급식업체 대표 처벌 가능
♢차량결함 버스사고도 대상
♢"국민정서법 처벌될까 우려"
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정치인들끼리 중요한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면 어떤 정치인이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며 꺼져가던 단일화 불씨를 되살렸음.
안 후보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만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은 입장을 보였음.
그는 고(故)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빈소를 방문한 직후에도 같은 질문에 대해 단서조항이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회동 가능성에 선을 긋진 않았음.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빈소를 찾은 안철수 후보.
4. 지난달 한국 수출이 540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2월 중 최고치를 경신.
덕분에 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면하게 됐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향후 수출 호조세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음.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작년 2월 대비 20.6% 증가한 539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2월 수출이 5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고유가 장기화와 러시아산 원료 공급 차질 등 각종 우려가 나오면서 시장 불안감은 확산.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6% 늘며 무역수지가 8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월 수출 20.6% 성장
♢석달만에 무역수지 흑자
♢석유제품 66%·컴퓨터 45%...14개 주요품목 골고루 증가
♢美, 러 수출규제가 주요 변수
♢한국산 車·전자제품 적용땐...이달부터 수출타격 불보듯
♢러産 원자재 수급도 흔들...석유화학·정유업계 직격탄
5. 고용노동부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승강기 설치 공사 도중 근로자 2명이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요진건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건설업계 혼란이 커지고 있음.
중대재해법 적용 기준이 되는 '공사대금'을 전체 공사대금으로 보고 강제수사에 나섰기 때문.
원래 공사대금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은 2년간 법 적용이 유예.
요진건설이 시공을 맡았던 사옥의 전체 공사대금은 490억원이지만 현대엘리베이터가 요진건설과 도급계약을 통해 진행한 승강기 설치 공사의 대금은 5억3900만원 수준이어서 논란.
♢사고는 승강기 회사가 냈는데....공사 규모 5억이라 적용 제외
♢일감 준 건설사만 처벌 대상
♢법령에 공사대금 기준 모호
♢"정작 책임있는 하도급 빠지고...억울한 원청업체 늘것" 하소연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강한수(가운데) 건설노조 토목건축분과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분수대 앞에서 열린 '요진건설산업 성남판교 제2테크노밸리 현장 추락사 관련 민주노총 건설노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2.09.
6.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경제 보복을 단행하면서 지난달 28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날 장중한 때 각각 15%, 12% 상승하며 오름세를 유지.
암호화폐가 난데없이 급등한 배경에는 러시아인들의 사재기가 컸다는 분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루블을 통한 비트코인 거래량은 25일 현재 15억루블(약 190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작년 5월 이후 최고 거래량.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미국의 경제 제재로 루블화 폭락을 지켜보느니 서둘러 암호화폐로 바꿔 놓겠다"는 심리가 작용.
♢하루 만에 15% 폭등한 비트코인…
♢루블화 폭락에 러시아서 대거 매수
이더리움은 12.54% 오른 2946.46달러에, 카르다노(에이다)는 13.56% 상승한 0.9731달러, 솔라나는 17.11% 뛴 100.8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코로나 신규확진 사상 처음 기준 21만 9241명.
검사 건수도 90만건 육박...
하루 검사 가능치
85만건 넘어 대책 시급.(경향 외)
2. ‘열압력탄’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러시아가 개발한 대량 살상 무기로 사용 금지 무기.
터지면 주변 공기를 태우고 벙커, 동굴, 건물을 불꽃으로 채워 안에 있는 사람을 열과 압력으로 대량 살상한다.
아프간전에도 사용된 바 있다.(중앙)
열압력 로켓탄을 사용하는 TOS-1M 부라티노 다연장로켓 <출처 : pikabu.ru>
TOS-1의 열압력탄 폭발 모습 <출처 : pikabu.ru>
3. 200년 중립국 스위스도 금기 깨고 러시아 제재 동참
→ 지금은 특수한 상황...
EU가 러시아에 부과하는 모든 제재를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혀.
스위스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때는 서방의 제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경향)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입의존 비중 큰 품목
4. 러-우크라 전쟁에 비트코인 폭등?
→ 서방의 강력한 금융제재와 루블화 폭락 우려에 러시아인들 ‘비트코인 사재기’에 나서.
전쟁 5일 만에 25% 급등.(중앙)
5. 방역패스 중단... 접종 이유 사라졌다
→ 전 국민 70%가 접종하면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던 말은 거짓이 된 셈.
3차 접종 효과도 불신 쌓여.(세계)
6. 직원수 가장 많은 기업(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 1위 삼성전자(11만 1289명)
2위 현대자동차(6만 7656명),
3위 쿠팡(6만 5772명)
4위 LG전자(3만 7305명)
5위 SK하이닉스(2만 9437명).(동아)
'북위 37도4분' 대기업 남방한계선은 그곳이었다
■ 수도권 '양질의' 일자리 집중→청년들의 수도권 쏠림→지방소멸 악순환
7. 작년 자전거 수입 2400억원
→ 2020년 대비 15.7% 증가, 5년 만에 최고치.
자전거 수입은 2015년(2억 4729만달러) 정점을 찍었으나 미세먼지 여파로 자전거 즐기는 인구가 줄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큰 폭 증가세.(한경)
코로나 이후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자전거 수입액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한 자전거 업체 직원들이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작년 수입 2억弗, 5년 만에 최고
♢해외 브랜드 점유율 절반 넘어
♢프리미엄 시장은 외국 제품 일색
♢국산은 중·저가 제품으로 연명
♢국내 브랜드 삼천리·알톤스포츠
♢매출 증가해도 영업이익 안 늘어
8. 코로나 덕에 독감없는 겨울
→ 지난해 이어 올해도 독감주의보 발령기준(외래 환자 1000명당 5.8명)넘어선 적 한번도 없어.
코로나 직전 49.8명까지 갔던 것과 대조되는 현상.(동아)
9. 평당 분양가 6500만원... '역대 최고가'
→ 서울 송파구 리모델링 조합 분양분.
분양가구수29가구 이하는 분양가 규제 안받아 이런 가격 가능.
다른 조합도 이런 전략 선택할 수도.
분양가상한제 또 한번 도마에 오를 공산.(매경)
서울 송파구 송파동 성지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3~4월 일반분양 준비...수직증축 아파트 첫 분양
♢분양가 규제 피하려 일반분양 물량 29가구로 줄여
♢앞서 29가구 분양한 오금아남 분양 때 7만5천명 몰려
10. 한국 축구장 잔디가 좋지 않은 이유
→ 흔히 ‘축구장 잔디’라 부르는 양잔디(켄터키블루그래스)를 심는데 여름엔 고온다습하고 겨울엔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우리 기후에 맞지 않아.
또 콘서트, 종교집회, 행사 등에 자주 사용되어 잔디가 망가지는 점도 이유.(중앙)
♧간 략 뉴스♧
■신규확진 22만명 근접…하루새
8만여명 폭증해 21만9241명
■"'64㎞ 진군행렬' 러, 키예프 완전
포위 후 난타 예상"
■"미, 러 항공기 영공 비행 금지키로…
24시간내 시행"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걸어서라도
점점 불어나는 피란행렬
■바이든, 푸틴 겨냥 "독재자가
대가 안치르면 더 많은 혼란 초래"
■대선 D-7 "尹 46.3% 李 43.1%"…
오차범위내 접전
■김동연, 후보직 사퇴…이재명과
단일화
■1월 생산 0.3%↓·소비 1.9%↓…
1년10개월 만에 동반 감소
■오비맥주 출고가 7.7% 오른다
맥줏값도 '도미노 인상' 전망
■"시대의 새벽을 깨운 붓, 이젠
천상에서"…故이어령 전장관 발인
■넥슨 김정주 비보에 게임업계 애도…
김택진 "나의 벗 사랑했다"
■'아침엔 겨울, 낮엔 초봄'…
오늘 일교차 15도 이상
■러군 침공 엿새째 동부 하리코프·
수도 키예프 집중 타격
■러·우크라 1차 회담 분석 집중…
2차 회담일은 미정
■산업장관 "비축유 방출 적극 동참…
가스 등 다른 에너지원도 공조"
■뉴욕증시, 우크라·러시아 교전 속에
하락…다우 1.76%↓ 마감
■오늘 전국 초중고 개학…확진자는
20만명 훌쩍 넘을 듯
■대선 D-7 여야후보 4인, 사회분야
TV토론…사전투표 전 마지막 격돌
■작년 4분기 자녀 둘 이상 가구
학원비 월 47만원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낮 최고기온 14도
■러·우크라 협상 중 더 커진 포성…
서방, 제재폭탄 계속 투하
■우크라 "러, 국제법 금지하는
'진공폭탄' 사용"
■문대통령 "日, 역사 앞에 겸허해야…
대화의 문 항상 열어두겠다"
■이재명 "尹 망언…日자위대 한반도땅
발 들여놓는일 용납안해"
■尹 "이재명, '나쁜평화도 전쟁보다
낫다'는 이완용 다를바 없어"
■安 "위기상황서 가장 먼저 총들고
싸우는 지도자 될것"
■국내 가상자산 시장규모 55.2조원…
실거래 이용자 558만명
■"고령화로 2035년까지 가계소비
연 0.7%씩 감소할 것"
■러시아 의존도 20% 이상 수입품목
118개…나프타 23%·대게 100%
■3.1절 광화문 일대 전광훈 목사 주도
유세·집회에 수천명 집결
■여자배구 현대건설 '승점 1' 부족해
1위 확정 4일로 또 연기
■'27년 만의 파행'…MLB 4월 1일
개막 무산·팀당 6경기 축소
■MLB 경기 수 '162→156' 축소…
류현진, 총 8억8천만원 손해
■헤더도 백힐도…토트넘출신
무명 골키퍼에 막힌 손흥민의 슈팅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서
0-1 패…올해도 '무관' 유력
■프로축구 울산·인천, 2승 고지 선착…
나란히 1·2위 도약
■MLB-선수노조, 최종 합의 실패…
2일 다시 만나기로
■돌아온 NC 에이스 구창모 "14일
최종 진료…가슴이 설렌다"
■러시아 프로축구팀 독일인
감독 사퇴…'전쟁 반대'
■아이스하키·럭비·빙상·육상·스키·
배드민턴등도 러시아 퇴출 선언
■BTS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재진입
■세븐틴·방탄소년단,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3·4위
■'더 배트맨' 개봉 첫날 19만명…올해
최고 오프닝 성적
■'소년심판' 입소문 타고 흥행 시동…
글로벌 순위 7위
■'1박 2일' 방글이 PD "단순한 '게임쇼'
넘어 풍경·먹거리 소개"
■이석훈, 데뷔 14년만 첫 솔로 정규
앨범…30일부터 콘서트
■칸영화제, 올해 5월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 초청 않기로
■에스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ㄷ춤' 많이 따라 해주신 덕"
■멜로망스,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선미·뱀뱀과 한솥밥
■이영애, 우크라이나에 1억원 기부…
"빨리 전쟁 멈추길"
■'싱어게인2' 최종 우승 김기태…
시청률 8%대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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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지원 자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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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에 입학할 수 있을까요?
Do you think I'll ge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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