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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bebe 나도 한 자
2011.03.29 07:07:55
건강하고 건전한 국민경제, 투기 등 부정 요소, 위험 등은 골천번 언급되었고..위 부정, 긍정요소 혼재 상황 예 하나로, 비록 일부 자산 역 버블 불만 주둥이 한발이나 텨 나왔지만 서울, 경기 등 특정 고가주택 제외한 전국 대다수 저가 주택은 몇 년간 몇 천만 원에서 많아야 1억 몇천으로 안정적으로 역 버블이 많이 해소되었다.
서울, 경기, 인천지방의 부동산시장은 실재 가격으로도, 물가 감안한 명목가격으로는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버블 해소 과정을 거치고 있다. 동 지방의 경착륙 방지를 넘어 바닥 다지기 과정을 거쳐 장기적인 실물, 금융시장의 대세 상승 흐름에 동참시켜 나가야 하겠지?
실수요를 반영하는 전월세도 사회경제적 약자층들의 주거고통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계속 오를 것 같다. 서울, 경기, 인천지방의 일부 집 가진 자들의 수십% 집값 하락한 고통, 불만만큼은 아니라도 장기 전월세 상승은 사회, 경제 약자, 무산자층의 주거고통은 결코 작았다고 볼 수 없었다.
수요와 공급 그리고 가격의 시장원리에 따른 것이기에..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어떤 대안도, 정책제안도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정치, 정부 관료부터 우리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 고민하며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해 나가자.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은 근자에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마치 마지막 끝물을 즐기려는 듯 부산, 대전, 충청, 광주, 전주 등 전북을 앞세우고, 창원을 선두로 김해, 양산, 진해 등 통합 시의 경남은 추월하려 하고 있고 지금은 춘천 등 강원, 전남까지 본격 상승 채비를 갖추고 있는듯하다.
가장 굼뜬, 늦은 대구, 경북 등도 서서히 준동하려 하고 있고.
경제 회복 과실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고물가 민생 허덕에다 작게는 몇 십 프로 많게는 두 배, 세배 오른 집값과 전월세 등등 오래 지속 시 민란 등 극한 사회분열, 증오도 전혀 부정할 수 없는데..달리 뾰족한 대책, 정책은 없는 정부여당이 모든 원망을 다 듣게 되어있고. 이것만으로도 존재 자체가 민폐, 해악 증명의 야당이 없었다면 정권교체는 당연, 조기 레임덕까지 필연이었으리라.
하여, 상기의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는 가장 굼뜬 대구, 경북 등을 제외하고 올해를 끝물로 최소 몇 년간의 긴 겨울잠, 동면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어도,가장 중요한 전월세 안정의 길은 요원해 보이기에...안타깝지만 유효적절한 대안이 안 보이기에 무산자의 주거고통 지속은 계속 지켜만 볼 수밖에 없겠다.
어차피 차기, 혹은 차차기 정권서 탈탈 털리고 심판받게 될 명박 정부. 공정, 민생 등에 뚜렷한 치적, 공으로 기록될 과감한 전면적 공정, 투명성을 행동으로 실천만이 최대 사대 수구 정권의 유지, 최소 관용의 외길 수순이 될 거 같다.
위 댓글에서 빠진 헌법 문란, 극단 사회분열 조장 권력뽕 해롱 세종시 등 누락된 것 포함 수많은 명박 정부의 과오, 실정. 공은 눈 씻고 봐도 없다는 사람들이 더 많고. 권불십년, 권력은 냉혹한 것이네. 니 내편 가릴 것 없이, 하다못해 반쪽 청소는 뒤에 다음 정권에서 하면 되니, 내 편은 그냥 두고 니편만 탈탈 털어도 깨끗한 나라, 정권에 유리, 반발 작은 진보하니까.
댓글 수정 삭제 나도 한 자
2011.03.29 08:28:19
부동산 시장의 객관적 상황 등에 대한 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한 글들 이어간다.
그전에, 이와 관련 재개발 등 정보공개, 자치단체의 직무유기, 기타 자잘한 국토균형 발전 실효성과 관련된 작은 부분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이주 공무원 공직자들 문제에 대해 한 자.
귀족 서울 천민 지방 관념으로 가족은 서울에 남겨두고 홀로 이주, 투기, 프리미엄 받고 분양주택 팔기 등등의 불합리, 부조리 방지책과 그 실효성 확보 방안 중 하나로. 공직자 주택 분양과 전매기간 대폭 연장과 벌칙 강화 등등은 또한 비록, 가볍고 작은 사안이나, 전국 대다수 국민의 피부에 닿는 유익한 정책제안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눈팅하는 우리 애들 아무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재미있게 올려라.
2020.07.09. 18:21답글쓰기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니미
2016. 05. 28.
세상은 변하게 되어있고, 모든 세상사는 영고성쇠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는 법이니, 각 지방, 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우리나라의 도심 재정비 사업들은 십여 년 후에는 그 한계를 뚜렷이 보일 것으로 예상됨.
도심 재정비 사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2025년 전후의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지금과 같은 아파트 분양 열기를 다시는 경험할 수 없을 것이고, 장차 지금의 분양시장에서 임대차, 리모델링 시장으로 변하게 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우리나라 주택의 주류인 대다수 아파트들은 재건축은커녕 리모델링, 대수선도 쉽지 않은 기존의 주택들은 폐, 공가화 혹은 비자발적으로 한없이 늙어가게 될 것 같음.
현재, 1970년대에 지어진, 재건축이 가능한 압구정 현대, 한양, 개포 주공, 반포 주공, 신반포, 잠실 주공,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등 우리나라의 핵심 주택들도 지천명, 이순을 향해 가기에, 최근에 지어진, 재건축이 불가능한 각종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등은 백 살, 그 이상으로 늙어가게 될 것 같음.
삼성물산 등 일부 건설사는 래미안 브랜드를 포함 한 주택 사업분야를 매각하려고 했을 만큼 오래전부터 급변하게 될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을 것. 마치 우리나라 주택 공급시장의 끝물을 즐기려는 듯, 각종 건설사들은 작년부터 폭풍 공급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쏟아 낼 계획임.
최소한 그런 중기적인 주택의 과잉 공급물량은 중기적으로 공급과잉 지방, 지역의 주택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만성적 전월세난을 종식시킬 임대시장까지 안정 시킬 것 같음.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의 주택시장도 마찬가지임. 2015년을 전후로 본격화되기 시작한 재개발, 재건축 등 부산의 도심 주택 재정비 사업 등 2025년경, 늦어도 2030년경이면 각종 서비스산업과 40여만 가구의 주택 등 건축비만 해도 백조 혹은 수백조의 민간 자본이 투입될 예정인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사업은 거의 마무리될 것 같고, 그때가 되면 지금의 주택 분양시장 열기도 옛 추억이 되어 버릴 것 같음.
물론 그 이후에도, 북항 재개발 지역 내의 공동주택과 북항재개발 2, 3구역 내 각종 상업, 산업 시설들은 물론 주택만 해도, 해운대 우동 대우, 경남 마리나 형제들, 삼호가든, 남천 뉴 비치, 수영 현대, 망미 주공, 온천 럭키, 대신 삼익 등등의 재건축,
지금도 뉴스테이 등을 추진하고 있는, 북항 재개발 및 문현 금융단지 개발, 남천동, 대연동 주거환경 개선의 의 강력한 개발 파급력으로 10~20년 후 천지 개벽하게 될 인근 문현 1, 3구역, 감만 1, 우암 1, 2구역, 복산 1구역 등의 재개발, 시민공원 촉진 3구역, 우동 3구역, 대연 8구역, 괴정 5구역 등등의 재개발.
그 사업장들은 늦어지는 경우 2025년 혹은 2030년, 2035년 이후에도 간간이 경쟁력을 가진 주택 공급물량을 내어 놓겠지만, 상기의 물량들을 다 보태도 삼, 사만여 가구에 불과하기에, 사실상 부산시의 주요 아파트 공급시장은 2025~2035년경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임.
다시 한 번 더 전국 각 지방, 지역, 도시의 개발과도 관련하여, 도시 및 주거 발전에 관한 과제의 핵심이 전국 각 지방, 지역, 도시들의 인구증가 및 각 지방, 지역민들의 일자리와 고용증가임을 재강조 함.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남구의 인구는 십여 년 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마무리될 무렵인 2025~2035년경까지 십만 명 이상을 더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함. 2035년까지 남구에서 각종 주택재정비사업들로 골급 될 신규 아파트 물량은 중형 단지 이상의 아파트만 해도 5만 가구 이상을 목표로 함.
그 오만의 신규주택 공급물량에 상응하는 인구 증가를 단순히 계산해 보면, 2인 가구를 기준으로는 10만, 3인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면 15만 명이 증가할 수도 있음. 수백 가구 이하의 소형 혹은 나홀로 아파트, 단독,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도시형 주택, 임대주택 등등이 더해진다면?
추가하여, 지역 경제의 활력,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련하여, 영주권자 등 상시 남구를 찾고 체류하는 국내외 사람들이 매일 수만 명, 십만 명을 넘기게 할 수 있다면 추가로 증가될 남구의 인구수는 얼마?
이하,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 하나만 해도, 아파트 2만 호 이상,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주복, 임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뉴스테이 등등의 저가 소형 주택들 또한 추가로 일만 호 이상이 공급될 것임.
문현동의 조합설립 이후의 재개발 지역과 문현금융단지 2, 3단계에서 공급될 아파트,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들만 해도 5천 가구 이상,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추진 중인 우암 1구역, 2구역 물량만 해도 재개발 물량을 포함하면 5천여 가구, 마찬가지로 뉴스테이를 추진 중인, 부산시의 최대 재개발 사업장 감만 1구역만 해도 9000여 가구. 더하여 문현 1, 3구역 재개발 5000여 가구.
즉, 남구에 공급될 신규 주택 공급물량에 관한 목표는 최소가 5만 가구고 최대는 알 수 없지만 수만 가구가 더 추가될 수도 있음. 그럼, 남구에서 늘어나게 될 인구수의 최대치는 얼마? 다음은 과제의 핵심 중 하나인,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남구에 늘어나게 될 일자리와 지역민의 소득 및 이를 위한 각종 개발 방향과 개발정책에 대해 쓸 것임.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0월 30일, 2021년 10월 30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30일 부동산 단신 1.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억단위 '뚝뚝'…서울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4.99㎡는 9월보다 2억원 하락한 20억2천만원에 매매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144㎡도 이달 최고가 대비 8억원 내린 25억원에 손바뀜됐다. 잠실 엘스 전용 84.8㎡는 지난달 7일 19억5천만원에 팔리며 9월에 거래된 21억원 대비 1억5천만원 떨어졌다. 잠실 트리지움 전용 84㎡는 지난 8월 20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현재 매물은 18억원이다.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 전용 81㎡는 지난 18일 24억4100만원에 거래되면서 전고가 대비 5억900만원 하락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도 전고가 23억8000만원보다 5억9500만원 내린 17억85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 139㎡는 33억5000만원에 손바뀜 했다. 전고가 42억5000만원보다 9억원 하락한 가격이다. 강남구 개포동 '삼익대청' 전용 60㎡도 12억2000만원에 팔려 전고가 대비 5억3000만원 떨어졌다.
40억원을 육박하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는 32억5000만원에, 인근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35억원 급매물이 나왔다. 한편, 침체기에도 '학군' 좋은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면적 59㎡,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59㎡,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0단지 전용면적 70㎡ 등 강남·목동 일부 아파트의 전셋값은 반등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성아파트’는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을 받았고,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도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강동구 명일동 ‘한양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에 도전한다.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와 1차 안전진단을 앞둔 상계주공 3단지는 안전진단을 위한 업체선정 입찰진행을 연기한 바 있다. 준공 56년 차 노후 건물인 서대문구 좌원상가가 34층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와 인건비가 급등하자 건설사들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 인천 부평구 삼산동 ‘부평삼산 부영아파트 주택재건축, 경북 경산시 아이파크2차 등의 사업장에 공사비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브랜드없이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성공한 GS건설의 대표적인 아파트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와 서초그랑자이, 종로구 경희궁자이,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등이다.
광안리 미월드 부지에 ‘민락동 복합시설’을 개발한다. 복합시설 인근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등이 있다. LCT 인근 현대아쿠아팰리스, 금호어울림, SK뷰는 개발 전 시세(2013년 7월)는 평균 3억4500만~3억8666만7000원에서 2020년 8월 평균 4억9333만3000원~5억4666만7000원으로 급등했다.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더샵’ 전용 186㎡는 지난 8월 48억원에,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57’ 전용 186㎡도 2021년 17억5,000만원에서 지난 4월 21억3,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서울 용산 원효로2가 주상복합,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칸타빌수유팰리스' 등과 경기 '인덕원자이SK뷰',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인천 '영종국제도시 A26BL 제일풍경채 디오션', 인천 영종하늘도시 A56블록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Ⅱ', 'e편한세상 헤이리' 등, 그리고 '경산 2차 아이파크',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등 '미분양 공포'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악성 미분양' 증가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안 3.3㎡당 분양가 2700만~2900만원대로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입주한 철산주공 4단지(철산 센트럴푸르지오)가 3.3㎡당 2200만원(전용 84㎡ 7억2000만원)에 일반분양됐다. 8·9단지 인근 철산주공 7단지(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는 올 4월 입주를 마쳤다. 분양가는 3.3㎡당 2329만원으로, 전용 84㎡의 분양가가 7억7000여만원으로 8억원을 넘지 않았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는 3.3㎡당 4000만원 내외의 분양가가 예상된다. 중랑구 중화1구역 재개발 단지 '리버센SK뷰롯데캐슬'의 3.3㎡당 분양가는 2835만원으로,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재개발 단지 '장위자이레디언트의 분양가는 3.3㎡당 2834만원으로 책정됐다.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파크프레스티지는 연말에 분양할 예정이고 마포구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는 후분양한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시흥시 ‘시화 MTV 디아티크’,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군포시 금정역 '트리아츠'를 공급한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1순위 평균 16.9대 1,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도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값 하락세에도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잔여 1가구 무순위 일반공급 청약에 총 3만1천780명이 접수해 3만1천7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구 ‘덕은DMC 아이에스BIZ 타워 한강 스퀘어빌리지’를 분양한다. 인천시 서구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최고 경쟁률 7.78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주거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11월 2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부산시 수영구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대전시 중구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경북 영주시 '영주 아이파크',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전남 광양시 '황금자이 골든코브'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시 북구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조합원을 모집한다. 충남 아산시 공공주택사업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청약률은 최고 112대 1을 기록했다. 2022.10.30. 15:54 답글쓰기
2021년 10월 30일 부동산 단신 1.
강남 집값, 국토부 장관도 못 잡겠다는데…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가 최고 금액을 나타냈다. 이 단지 140.13㎡(이하 전용면적)은 이달 7일 신고가인 63억원에 손바뀜했다.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 카일룸’(210.5㎡·61억8000만원), ‘도곡렉슬’(114.99㎡·41억원), 대치동 ‘대치아이파크’(149.78㎡·46억원),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98.99㎡·45억원), ‘아크로리버뷰신반포’(78.5㎡·37억5000만원) 등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송파구에선 신천동 ‘파크리오’ 144.77㎡가 이달 10일 33억원에 거래돼, 이달 1일 거래건(32억원)보다 1억원 오른 가격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84.97㎡·40억원)과 ‘반포리체’(84.96㎡·33억원),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84.99㎡·32억8000만원), 대치동 ‘선경2차’(84.55㎡·30억원),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84.8㎡·27억원), 리센츠(84.99㎡·26억2000만원) 등이 이달 줄줄이 전고점을 뚫었다.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토월대동 한마음아파트의 경우 전용 85㎡ 아파트 매매가격이 작년 9월 3억2700만원(5층)에서 올해 9월(5층) 4억5000만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성원아파트도 전용 85㎡ 아파트값이 2억9700만원(4층)에서 4억2800만원(4층)으로 올랐다. 1988년 준공한 '상계주공1단지(고층)' 전용 32.39㎡는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 8월 5억4천만원(9층)에 거래됐다.
뉴타운 주변 지역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4구역과 인접한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최근 리모델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성북구 이문·휘경뉴타운 일대에서도 이문동 ‘쌍용’(2000년 준공)도 리모델링 추진위를 꾸려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오세훈 "좁은 임대주택 그만"…강남권 20~30평대 '장기전세' 늘린다... 서초구 방배 신동아아파트는 새로 지을 847가구 중 110가구를 임대주택으로 확보했다. 송파구 미성크로바 아파트는 전체 1850가구 중 196가구를 3~4인 가구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강남구 대치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도 총 712가구 중 기부채납을 통해 임대주택 86가구, 금천구 대한전선 부지 주택건설 사업에서도 임대주택 128가구를 확보했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단지명 '써밋 더 트레시아', '노량진 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과천 주공5단지, 불광1구역 등, 원주 원동주공 등의 수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석관동 ‘코오롱’(1999년 준공, 453가구)은 최근 리모델링 추진위를 출범했고 이문4구역 옆에 있는 이문동 ‘삼익’(1997년 준공, 353가구)은 지난 8월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했다. 광명시 광명뉴타운 11구역 인근 광명동 ‘광명한진타운’(1997년 준공, 1633가구)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모집하고 있다.
이 밖에도 ‘힐스테이트 신촌’(북아현 1-1구역), ‘신촌푸르지오’(북아현 1-2구역), ‘e편한세상 신촌’(북아현 1-3구역) 등이 들어선 북아현뉴타운 단지에 둘러싸인 서대문구 북아현동 ‘두산’(1999년 준공, 956가구)은 이달 리모델링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 ‘DMC파크뷰자이’와 5구역 ‘래미안DMC루센티아’를 끼고 있는 남가좌동의 ‘남가좌현대’(1999년 준공, 1155가구)도 리모델링을 준비 중이다.
[분양캘린더]...공공분양주택 청약 물량은 Δ파주 운정3(A20∙A22∙A23블록) Δ남양주 왕숙2(A1∙A3블록) Δ인천 검단(AA21블록) Δ의정부 우정 (A1∙A2블록) Δ성남 신촌(A2블록) 등이다. 주요 분양단지는 Δ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 Δ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엘크루더퍼스트' Δ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한양수자인'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Δ인천 연수구 '송도자이더스타' Δ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우미린' Δ경남 창원시 ‘창원무동동원로얄듀크' 등이다.
대구시 서구 '두류역 자이',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경남 김해시 '장유자이 더 파크'와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강원도 원주시'호반써밋 원주역', 양산시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오피스텔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인천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청약률 상위 10곳 중 8곳이 ‘신도시·택지지구’...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면적 84㎡는 2019년 10월 6억4000만원에서, 올해 10월 12억에 거래됐다. 대전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 전용면적 84㎡는 분양가 대비 1억6000만원 상승한 매물이 나왔다.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2신도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평균 82.92대 1.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는 평균 62.43대 1, 세종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는 평균 6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택지지구 초기 분양단지 송파구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전용 106㎡는 분양가가 7억6050만원이었으나, 올해 2월 18억4000만원(21층)에 거래됐다.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라포르테 블랑 분당서현’ 오피스텔 전용 84㎡의 분양가는 15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인근 신축아파트인 서판교 ‘백현동 더샵판교 퍼스트파크’ 아파트의 전용 84㎡ 분양권 실거래 가격과 비슷하다. 더샵판교 퍼스트파크 전용 84㎡ 분양권 최고가는 16억7830만원이다.
2021년 10월 30일 부동산 단신 2.
“분양가<전세가, 웃돈만 10억”...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전용면적 84.98㎡ 입주권은 지난 7월 15억9000만원에 손바뀜됐지만 현재 시세는 17억5000만~18억5000만원, 전세가는 9억~10억원 선으로 웃돈만 10억원에 달한다.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도 평형별로 다르지만 웃돈이 최고 10억원 가까이 붙었다. 은평구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 84㎡는 지난 1월 분양가보다 7억 오른 12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리모델링 바람... 최근 조합이 설립된 청담동 신동아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9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25억원 수준이다. 착공을 앞둔 송파구 성지아파트 전용 84㎡도 지난 8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최근 호가는 17억~19억원 수준이다. 2023년 입주 예정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도 전용 84㎡는 착공 전엔 10억원 이하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17억~17억5000만원까지 뛰었다.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다우훼밀리' 전용면적 59.96㎡는 지난해 3억∼4억원대에서 지난 14일에는 5억7천700만원(9층), 도봉구 방학동 '거성학마을아파트' 전용 59.99㎡는 지난 7월 4억원대에서 이달 13일 5억9천만원(18층)으로 매매 가격이 급등했다. 한편, 경기 부천시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 전용면적 78㎡는 올해 9월 1년 전보다 2억 오른 6억3000만원에, 경기 고양시 ‘e편한세상 시티 삼송 3차 오피스텔 전용면적 57㎡는 올해 9월 1억 오른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19.9%로 또 역대 최고 경신... 경기 시흥시 장곡동 연성3차대우 80㎡는 낙찰가율이 199%(감정가 4억300만원, 낙찰가 8억원)나 됐다.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현대3차 85㎡는 178%(감정가 1억7000만원, 낙찰가 3억210만원)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한라는 배곧신도시에 6700가구 대규모 한라비발디 단지가 있는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은행2지구 B블록 공사를 수주했다.
수색증산뉴타운의 노후 단지 개발이 끝나면 인근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호선 녹번·연신내역 일대 새 아파트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색1·2·3·5·11·12구역은 도로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고 수색8구역과 증산5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곳은 증산2구역(DMC센트럴자이·1388가구)과 수색9구역(DMC SK뷰·753가구)이다. 증산4구역과 수색14구역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은평구 DMC SK뷰 전용 84㎡는 15억4500만 원, DMC센트럴자이는 17억1836만원, 래미안베라힐즈 전용 84㎡도 14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썼다. 수색증산뉴타운은 2005년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DMC롯데캐슬더퍼스트를 시작으로 6개 단지가 입주한다. DMC SK뷰가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고, DMC센트럴자이(내년 3월 입주)·DMC아트포레자이(672가구·2023년 2월 입주)·DMC파인시티자이(1223가구·2023년 7월 입주)·DMC SK뷰아이파크포레(1464가구·2023년 7월 입주) 등 6692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한다. 2008년엔 세계 금융위기로 증산1·3구역, 수색14구역 등은 해제되기도 했다.
신축 프리미엄과 재건축에 비해 사업 기간이 짧고, 개발이익 환수나 기부채납 등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리모델링 바람... 강남구 청담동 신동아아파트는 지난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강촌 아파트도 지난 8월과 이달 잇달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같은 동 건영한가람 아파트는 조합설립을 눈앞에 뒀다.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 아파트도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충남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서울시 '민간 재개발' 공모에 종로 창신, 숭의, 광진 자양2구역, 성북구 장위 11구역, 대청마을과 마천2·마천성당구역(마천5구역) 등 강남권을 포함 102곳이 지원했다. 종로구행촌동이 숭인동에 이어 두번째로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참여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2동 2구역 소유주들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재건축 '알짜' 단지지만 20년째 사업 제자리걸음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아파트' 1단지 준비위는 "'신속통합기획'도 적극 검토 중"이다.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전용 84㎡ 분양가는 3.3㎡ 당 6000만원 수준인 15억~16억원에, 과천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 전용 84㎡ 분양가는 평형별 최고가 기준 8억4140만원~8억7260만원에 형성돼 있다.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분양가(3.3㎡당 5667만원)보다 비싸다. 강남권 장기전세주택...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10억100만원,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는 8억3785만원으로 보증금이 책정됐다.
3기 신도시 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성남신촌지구는 19.1대1, 남양주왕숙2지구는 전체 1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5.3대1)·파주운정3(5대1) 등도 약 1만9000명명이 신청했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성남복정2·부천원종·군포대야미·성남낙생 지구는 접수가 마감됐다. 성남낙생 전용59㎡(테라스형)이 13.9대1, 성남복정2 전용56㎡(테라스형)가 6.1대1, 부천원종 전용55㎡을 기록했다.다. 수원당수·의왕월암 지구는 수도권거주자 등을 추가로 접수받는다.
세종시 6-3생활권 M2블록 공공분양주택 안단테를 공급한다. 안단테는 주공그린빌, 뜨란채, 휴먼시아, 천년나무에 이어 LH가 새로 발굴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지난해 입주한 세종시 6-4 생활권 해밀마을 1·2 단지는 세종시민의 실거주 비율이 95.5%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신길 AK 푸르지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오산시 세교지구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대전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21.10.30. 06:40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