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저씨 입장에서 보면 돼지고기 먹는 사람들은 정말 문제 있네요~ 그리고 날아서 덩크님 돼지고기 먹으시죠? 안 드실수가 없죠~ 김치찌개를 비롯한 거의 모든 음식에 부수적인 요소로라도 들어가는게 돼지고기인데...... 근데 그거 아세요? 돼지가 개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 어제 본 놀라운세상에서 나온것입니다.
그 똑똑한 돼지는 먹어도 되고 그보다 머리나쁜 개는 먹으면 안되는 거군요~~
날아서 덩크님 개에 대란 사랑은 우리민족도 대단하다는 것 아세요? 충견이니 명견이니 하는 것에 대한 얘기는 님이 좋아하시는 유럽이나 선진국들보다 우리 나라가 많아요~
솔직히 저는 제손으로 돼지를 잡아본적도 있습니다. 물론 군대시절에...... 차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만큼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했었습니다. 단지 출신이 촌놈이라는 이유로 내려진 명령이긴 했지만.....이런거 보면 돼지도 참 불쌍하죠~~ 그럼 먹지말아야겠네요~ 돼지고기도..... ㅡ.ㅡ;;
날아서 덩크님이 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단지 애완견만 아끼실듯~~~~ 아마 우리 시골집에 있는 누렁이 보시면 만지려고도 안 하실껄요~~~모든것을 인간의 기준으로 보지마시길,,,,,,
당신이 개를 위한다고 해서 그것을 개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협한 생각일뿐이니....내가 개라면 그냥 놔두는게 제일 고마울듯~~~ 개인적으로 개에게 옷입히고 신발 신키는 것을 보면서 개를 고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서양엔 서양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있는것이고 우린 우리만의 방식이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서양선진국이 부러우시면 님은 계속 햄버거 드세요~~~ 쌀은 후진국이나 주식으로 삼는것이니.... ㅡ.ㅡ;;
님이 머라고 하든지 서양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여전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는 개고기일것입니다. 단지 비싸서 자주 못먹는게 한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