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중13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好事多魔가 현실로 여기로 / 코로나 감염 사례
김창현 추천 0 조회 176 21.03.07 08: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07 09:16

    첫댓글 -코로나로 생긴 해프닝-
    지난 5일은 부친 재사가 우리집에서 있었는네...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금지라 남동생 내외만
    참석하고 여동생내와 아들들에게도 참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보통은 16명 정도 참석)
    그런데 동생네하고 재사 준비를 다 마치고 있었는데,큰 아들네(장손)가 직계 가족은 괜찮은줄 알고
    손자까지 데리고 오고 있다고 연락이와서 동생네는 준비만 해주고 재사 참석을 못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지요.아무턴 시국이 이러하니 어쩌겠습니까? 조심하는 수밖에.....

  • 작성자 21.03.07 09:37

    그참! 웃을 수 없는 일이지만 잘 하셨네요!

    아내가 나만 조심하면 된다고 욱박지르고 있는데,
    나는 빗방울도 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게 하루가 답답네요.

    감사합니다.

  • 21.03.07 10:42

    아이구 ~~ 드디어 가까운 사람 까지 코로나가 왔군요 정말 무서운 병이 실감 나내요
    직접 피해 말고도 정신적인 피해 까지 계산 한다면 온 집안이 난리 군요 조심해야 겠네요
    나 하나 때문에 온집안이 풍지 박살 나기전에 조심 또 조심해서 살아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추석 건너뛰고 구정 건너 뛰었는데 부모님 제사가 14일 인데 걱정 입니다 장손이 혼자라도 제사 지내야 하나 ???

  • 작성자 21.03.07 11:28

    실감나네요. 감기인줄 알고 동네 병원에까지 민패를 끼쳤다며 종손녀가 마음이 힘들다네요.

    하늘이 주신 종손이시니 ㅡ 혼자서 집안을 대신하면 더 좋은 일이 생기실 것 같으네... ㅎㅎ

  • 21.03.07 11:30

    @김창현 친지 모두가. 무사 하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1.03.07 20:17

    @임종태n 감사!
    감사!

  • 21.03.08 13:13

    글 잘 봤네.
    속속들이 상황파악도 됐고...
    그러나 내 뭐라꼬 할말은 없고...
    그적 입 꾹 닫고 나간다...
    고맙데이~~!
    내 세상살이 처신에 귀한 경고음을 들려줘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