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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제 워킹 짧은 9개월을 잠깐 되돌아봅니다. 돈받고 생활하시는 분들은 복받으신거임.
호옹이 추천 0 조회 2,557 10.08.05 07:58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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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06 12:04

    ㅎㅎ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외국인친구 만나서 놀러다니세요^^

  • 10.08.05 22:39

    고생많이 하셨어요~ ^^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홧팅~ ^^

  • 작성자 10.08.06 12:04

    감사합니다~!ㅎㅎ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뭐 이까짓꺼ㅋ 님도 홧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6 16:12

    한국이나 여기나 미니멈안주고 부려먹으려는 사람 참 많은것 같아요.. 캐네디언들과는 굳이 뭐 기싸움 할필요도 없는데 말예요.. 의식차이인듯.. 아... 베드버그... 전 초반에 베드버그 무서운줄 모르고 타운하우스 침대 너무 안좋다며 길거리서 매트리스 주워다 쓴 기억이 나네요ㅠㅠ 길바닥에서만 자면 홈리스 탄생입니다ㅎ 저도 첨엔 만불모으려고 했었는데.. 집값에 밥값에 고정지출이 넘 많아서 버겁더군요ㅠㅠ 결국 등록금 모으기로 대폭 수정;;; 집에서만 계시지마시고 놀러오세요 제가 밥볶아 드릴게요 ㅋㅋ 잘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 작성자 10.08.06 15:39

    ㅎㅎㅎ 팀홀튼 2불짜리 아이스캡도 10불짜리 스타벅스커피처럼 품격있게 마실 수 있는 남잡니다. 출출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8 12:11

    ㅎㅎ 겨울은 참 춥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참 정감가고 좋은곳 같아요. 더구나 심지 굳은 친구분이시라면 왠만한 장애물따위 다 부숴버릴테니 걱정 마세요^^
    켄싱턴마켓이 근데 어딘가요? 그 빨간 벽돌건물 말씀하시는건가?ㅎㅎ 닭가슴살.....ㅠㅠㅠㅠ 탐나네요ㅠㅠㅠㅋ

  • 10.08.07 14:06

    글 잘 읽었습니다 (T_T) 저도 얼마전에 갑자기 짤려서 지금 돈때문에 고생인지랔ㅋㅋㅋㅋㅋㅋ공감하며 읽었네요 혹시 저도 일하시는곳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고 제 남자친구 좀 소개시켜주게요 (>.<) 일본인이에요

  • 작성자 10.08.08 12:14

    ㅋ.. 어딜가나 돈이 문제네요. 가게정보는 쪽지로 드렸어요^^

  • 10.08.07 14:57

    우와 진짜 글 잘 읽었어요 :) 존경스러워요!! 저도 곧 캐나다 가려고 준비 중인데, 캐나다 가서 저도 님처럼 열심히 해야겠어요!!!! 남은 캐나다 생활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10.08.08 12:16

    으악ㅋ 아직 존경이란 말이 적용되기에는 한없이 미천하다 못해 부끄럽습니다ㅋ 그럼 준비 잘하시고 오시길 바래요^^

  • 10.08.08 09:36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정말 좋은 인생 경험 하셨네요.분명 님 인생에서 큰 보탬이 될거에요

  • 작성자 10.08.08 12:18

    그럴거라 확신합니다!!!!ㅎㅎ 부모님이 저보다 작아지시는걸 느끼고나서부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살게 되네요;;; 갑자기 어렸을적 위로만 올려다 봐야했던 부모님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ㅠ

  • 10.08.11 10:42

    히야.. 눈물없이는 못 볼 여정이군요. 완전 초 열심히 사셨어요.
    하아.. 저도 부푼 꿈을 앉고 왔다가 뭐하나 싶어요.

    돌아갈 날이 다가올 수록 ..ㅜ

  • 작성자 10.08.12 09:21

    엄청 써놨지만 저도 뭐 제가 보낸 9개월에 만족하진 않아요.. 좀 더 즐기고 그러고 싶었는데...
    언제나 아쉬움은 남겠지만 후회는 없도록!! 아직 남은 날들이 있으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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