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나쁘지 않을것같아... 항상 함께하는기분이들것같아서..나는 키운지 3년됏는데...요즘따라 우리애기랑 죽을때까지 함께할수없다는 생각이 종종들어서.. 애기죽을때쯤 같이죽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나에겐 세상전부니까 ㅜ.ㅜ 요즘은 털빗을때 털빠지는거 모아다가 지퍼백에 보관해놔.. 나중에 많이 모아서 내 손으로 털모은거 솜으로대신해서 배게로 만들던지 해서 죽을때까지 간직하려고.. 오래오래 같이살자 하와야❤ㅠㅠ
저거보니까 나도 저렇게 할껄 그랬나싶어 난 유골함에 보관중인데 사실 애기가 세상을 떠날때 있었던 지금 사는 집은 이사온 집이여서 한께 추억을 오랫동안 쌓아뒀던 동네는 아님 . 그리고 언제 또 이사갈지 모르고 .. 그래서 이도저도 못하고 아직 유골함으로 보관하는데 언젠가는 또 뿌려줘야되고 ..
나 애기 화장시킬때 화장터 실장님이 그랬어 애기들은 몸에 전혀 미련이 없다고 이건 (유골) 애기들이 가족한테 마지막으로 주고 가는 선뮬이라고 어떤 방식으로 추모를 하든 애기들은 다 좋아할 거라고 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쭉빵에도 스톤한 사람들 많을텐데 인간적으로 상처주는 댓은 주지 말자 가족들이 좋다는데 왜 생판 남들이 이상하니 어쩌니 평가를 해 무슨 자격으로?
우리 막둥이는 태어난지 3달만에 홍역으로 무지개다리건너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유골함채로 집에있어 주변에서 자꾸 집에 너무 오래놔두면 좋지않다고 그래서 뿌려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접종도 마지막단계까지 못한상태로 무지개다리건너서 산책도 한번도 못해봤고 그래봐야 집이랑 병원만 왔다갔다해서 좋아하는산책로도없고, 추억이 담겨있는 장소도 없어 그래서 우리 막둥이를 난 평생 집에 데리고 있고싶었는데 이 방법도 좋은거 같아
메모리얼 스톤 만든다고 이기적이야 가두는 느낌이야 이러는 거 만들고 싶은 사람한테 상처 주는 말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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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는거지 뭐
자기맘이지 자기반려견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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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혼이있다면 얼마나 외로울까 식구들 기다릴까 이생각에 맘아파.... 예전에 멀리 묻고 온 댕댕이때 이런 맘 겪고는 앞으로 댕댕이 늙어서 하늘가면 옆에 두기로 결심함ㅠ
혹시 악세사리처럼 만들기도하는게 호불호있을수 있을거같은데 단순히 스톤화하는건 괜찮은거같아.. 그래서 울 강아지가 항상 쉬던 장소에 보관하면서 햇볕도 쐬어주고 좋아하는것도 옆에 놓아주면 좋을거같아ㅠ
나는 화장하고 유골1년보관후에 스톤으로 만들었음...후회는안함 영혼과 육체는 다르다고 생각함
주인이 어떤 선택을 해도 그 강아지는 주인 뜻을 좋아할 거고 항상 주인 곁에 있겠지...
하 ㅠㅠ 갑자기 울컥하네.. 우리 구름이 아직 애기인데... 이런거 보니깐 심경 복잡하다
납골당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나도ㅠ저렇게하고싶다
왤캐 슬프냐 ㅠㅠ..
난 좋아보이는데 혹시라도 스톤 잃어버리면 두번 떠나보내는 느낌일 것 같아서 겁남...반려동물 키우지도 않는데ㅋㅋㅋ
좋은거같아 우리 애들한텐 오직 이세상에서 나밖에 없는데 집밖에 나가면 무서워서 내 품에 꼭안겨있는데 내옆에있고 싶어할거같아 언제든지 내옆에 올 수 있잖아 저걸 내가 가지고있으면
댓글 보는데 왜이렇게 슬푸냐ㅜㅜ내 수명 줄 수만 있으면 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애기ㅠㅠㅠ
스톤자체가 동물의 모든뼈로 하는게아니라 큰뼈로 하고 작은뼈는 유골함에 넣어야해서 뼈를 나누는거라 안하는사람도많고 난 뼈가 작아서 못한케이스이긴한데 장례식장에서도 애기를 나누는거라고 비추하는거같앗어..
근데 죽어서도 내곁에 두고싶은 욕심이지뭐... 그래도 땅에묻으라면 못묻겟다..ㅜ 아직도 마음의준비가안됫어ㅜ
그냥 상술같아성..
우리 냥이 스톤만들엌ㅅ는데 항상 같이있는거 같고 좋은거같애 납골당도 멀고.. 묻거나 어딘가 뿌려졌으면 ㅠㅠ 나랑 너무 멀어진거같아서 못하겠더라고 !! 난 스톤만든거 만족해
3마리 키우는데 내 수명 10년씩 주고싶다ㅠㅠ
안타깝지만 나쁘지 않을것같아... 항상 함께하는기분이들것같아서..나는 키운지 3년됏는데...요즘따라 우리애기랑 죽을때까지 함께할수없다는 생각이 종종들어서..
애기죽을때쯤 같이죽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나에겐 세상전부니까 ㅜ.ㅜ 요즘은 털빗을때 털빠지는거 모아다가 지퍼백에 보관해놔.. 나중에 많이 모아서 내 손으로 털모은거 솜으로대신해서 배게로 만들던지 해서 죽을때까지 간직하려고..
오래오래 같이살자 하와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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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 받음
우래기도 스톤만들어놨고 개인적으론 젤좋다고생각함... 어디뿌리거나 이러는거 원치않을거라 생각해 뭐든 나와함께 있는게 젤행복한아이니까 그렇게했음 그리고 주인이 젤 애기에대해서 잘아니까 옳은 선택일거고 뭘하든
나쁜마음으로 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하고싶음 하는거고 하기싫음 안하는거고 무섭네 이기적이네 이러는건 좀..
222 박제해서 집에 두는것도 아니고
완전 욕심같아보이네..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니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고민하는거잖아 나쁜 마음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자기 반려동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내린 결정일텐데 생판 모르는 남이 뭐다뭐다 평가하는거 무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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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욕심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거 새끼 무지개다리 보낸 사람 마음에 대못질하는것같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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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맞아 내새낀데 ㅋㅋㅋㅋㅋ 남이 왈가왈부 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음
저거보니까 나도 저렇게 할껄 그랬나싶어
난 유골함에 보관중인데 사실 애기가 세상을 떠날때 있었던 지금 사는 집은 이사온 집이여서 한께 추억을 오랫동안 쌓아뒀던 동네는 아님 . 그리고 언제 또 이사갈지 모르고 .. 그래서 이도저도 못하고 아직 유골함으로 보관하는데 언젠가는 또 뿌려줘야되고 ..
진짜 저런거라도 해야돼...
아 어떻게 살지
5살밖에 안됐는데도 가끔 얘없는 미래를 상상하곤 하는데 진짜 상상만으로 미쳐버릴듯
난 해두려구,, 16살 노견 키우는데
사람들도 뮤서워하고 강아지도 무서워해서 내 곁에 꼬옥 았어야할 아이라서 저거 할꺼야 그리고 들고 여행도 가려고
이건 전적으로 견주 자유라 생각해 애들 스톤 만든다해서 좋은데 못가는 거 절대 아니고 갇히는 거도 아냐 나는 안했긴 한데 이거는 누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전혀 아닌거 같아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유골함채로 갖고 있으면 돼
나 애기 화장시킬때 화장터 실장님이 그랬어 애기들은 몸에 전혀 미련이 없다고 이건 (유골) 애기들이 가족한테 마지막으로 주고 가는 선뮬이라고 어떤 방식으로 추모를 하든 애기들은 다 좋아할 거라고 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쭉빵에도 스톤한 사람들 많을텐데 인간적으로 상처주는 댓은 주지 말자 가족들이 좋다는데 왜 생판 남들이 이상하니 어쩌니 평가를 해 무슨 자격으로?
이게 왜 상술로만 보일 일인지 누군가 왈가왈부해야할 일인지 모르겠어. 각자 추모 방식이 다 다른데. 그렇기 따지면 뭐가 상술이 아니며 뭐가 정확한 미신이라는건지... 마음이 중요한건데.ㅠㅠㅠ
난 해두고 싶어..울 강아지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하늘에서도 그러면 어떡해
난 무조건 할꺼야 내새끼 죽어서도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울 갱얼쥐 산책은 좋아하지만 혼자 돌아다니는 거 무서워함..나랑 같이 돌아다닐 거야..
나도할래...
나도 하고싶었는데 동생이 저런거 뒤에서 화장한다고 개들 단체로 태워서 어떤게 우리개인지 모른다고 난 딴개들 울애기랑 섞이닌거 싫다고해서 걍 묻어주고옴...
우리 막둥이는 태어난지 3달만에 홍역으로 무지개다리건너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유골함채로 집에있어 주변에서 자꾸 집에 너무 오래놔두면 좋지않다고 그래서 뿌려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접종도 마지막단계까지 못한상태로 무지개다리건너서 산책도 한번도 못해봤고 그래봐야 집이랑 병원만 왔다갔다해서 좋아하는산책로도없고, 추억이 담겨있는 장소도 없어 그래서 우리 막둥이를 난 평생 집에 데리고 있고싶었는데 이 방법도 좋은거 같아
잡아둬서 미안해 조금만 같이 더 살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