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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자야. 키 155정도에 좀 통통하고 가슴 있고 머리 길고,,피부가 뽀얀편이고,,
되게 평범한 외모스펙이잖아.키도작고,, 그런데 난 헌팅을 미친듯이 당해 한국에 있든 외국에 있든,,근데 외국남자들이 헌팅에 더 적극적이라 외국에서 더 심해.
공항에서 이민국 수속 시작할때부터 해서 식당에서 혼자 밥먹고 있으면 백이면 백 다가와사 말걸고,,
편하게 커피한잔도 못마실정도로,,
오늘 아침에도 호텔레스토랑에 아침먹으러 들어갔는데(지금 외국출장중) 내 옆에 앉아있던 남자 내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갑자기 접시들고 내앞으로 와서 앉더라. 그리고 말걸기 시작하는거지,,
편하게 밥한끼도 못먹고 대꾸도 안하고 그냥 일어섰다,,솔직히 귀찮아 정말,,
이렇게 말하니까 공주병 같니,,근데 나 공주병 아니야.
그냥 그런생각이 들더라. 나처럼 짧은 애들도 이렇게 귀찮은데 효리나 한예슬급 되는 애들은 맘대로 길거리 걷지도 못하겠구나,,
내 사주보면 평생 남자 조심하라 그러던데,,결혼했는데도 이렇다,,남편 이것때문 스트레스받아 죽을라 그래,,남편이랑 같이 있어도 남편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가오는 놈팽이들도 있었어,,물론 미국이나 싱가폴 이런나라에서,,
나처럼 짜리똥한 애들도 이정도인데 미스코리아급 애들은 얼마나 귀찮고,,또 그들이 공주병 걸리는 이유도 알겠따,,여자의 공주병은 남자가 만드는것도 있는거 같애
첫댓글 그냥따먹기쉬워서 말거는거야
진짜 그런거임?
그래
레알로 나 연수 받을때 졸라 이쁜애가 두명 있었어. 하나는 진짜 이쁘고 얼음공주 스탈이고, 하나는 진짜 이쁘고 성격좋고 스펙 좋았어(참고로 남격에서 이정진이랑 소개팅 한애임. 실물이 훨씬 더 이쁨). 근데 연수 내내 얘네 둘은 대쉬 하는 애들이 없었어. 너무 ㄷㄷㄷ 해서 애들이 대쉬할 용기를 못냈어. 그 밑에 애들은 다 대쉬 받고 썸씽있고 그랬는데.
삼전이구나 ㅋㅋㅋ 그여자별로던데ㅡㅡ 실제로는이뻐?... 티비에선 평범하던데
나도 주위에선 너정도면 이쁘지~라는 말 많이들었는데 대쉬한번도 안받아봤는데 이유가 모얌?
뭐야이년은
은근슬쩍 효리를 묻어가려 하지마. 술담배 졸라하면서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보정 안 받은 사진 보니까 완전 아줌마드만...
인증이나해이년아